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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 수정 삭제 달빛산행
2011.12.22 17:33:06 118.47.129.139
7.
남북 통일.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동전 양면.
물 아래로 흐르듯, 가랑비에 옷 젖듯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보다 많은 세상 사람들이 고유하고 독립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게 하고 널리 인간과 생명, 만물을 이롭게 하는 것이 정신, 문화의 힘.
홍익인간. 홍익인간을 넘어 홍익 만물의 우리나라 우리 민족의 시대 정신의 흐름. 우리나라가 장차 세계를 지도, 선도할 최강의 소프트파워가 중핵. 나아가 소프트파워 함양, 배양과 더불어 하드파워 배양도 중요. 즉, 국민경제 대도약으로 경제, 군사력 등 빅 업그레이드 기회인 자주 평화통일 강국에 대한 동전 앞면의 환한 미소의 기회.
이와 동시에 남북 전쟁으로 동북아 넘어 세계 평화와 안전까지 해쳐가며 극심한 혼란과 파괴, 남북 공멸까지 가능한 동전 뒷면의 교활, 음흉한 미소 위험. 최악의 경우 장기 저출산, 고령화로 50년, 100년 후 세계 소프트파워, 하드파워 5대 강국에서 강소국으로 추락할 위험의 씁쓸한 미소.
국가는 물론 인류, 지구, 태양, 심지어 은하, 우주도 생사, 영고성쇠의 필연을 거스럴 순 없지만, 위기조차 기회로 만들 역량을 더욱 함양, 배양해야 하는 것이 미래 세대 대한민국의 길이자 숙명.
그 외길 수순에서 이하 하드파워에 대해서 만 가단히 언급. 지난날 밀가루 등 삼백 경제, 차관 도입 등을 위한 베트남 전쟁, 가난에서 벗어날 투자 자금 한 푼이라도 벌기위해 독일 광부, 간호사, 원양 어선, 보릿고개에도 가발 수출시대 비하면야, 오늘날 우리나라는 자본, 기술 등까지 조금 가져 형편이 조금 나아진 듯함.
아직은 소한민국 이지만, 대한민국을 위한 하드파워 업그레이드는 우리 국민의 현재 역량으로 충분히 가능함. 즉, 이제는 작고 비좁은 땅덩어리에서 사람만 바글바글한, 인적 자원 외 변변한 자원하나 없던 작고 빈약한 소한민국에서 벗어난 남한이지만, 진정한, 실질적인 의미의,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의 길도 외길 수순이기에 국민 모두 정부, 기업을 다그쳐서라도 앞으로 팍팍 진도 나가야 함.
우리나라 우리 국민이 다시는 외세의 참략을 받지않기 위해, 나아가 내란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 국민은 자유, 민주, 법치 등 정치적 소양 증진, 인권, 환경, 다양성 존중, 관용 등 소프트파워 역량을 가일층 강화시며 나가야 할 것임.나아가 강한 경제력을 기초로 하는 강한 군사력까지.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4일 부동산 단신 2.
BTS· 방시혁 ‘어마어마’ ...BTS RM은 지난 2021년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나인원 한남 전용면적 244.34㎡(약 74평)을 63억6000만원에 매입했다. 앞서 RM은 2019년 11월 한남더힐 전용면적 232.062m²(약 70평)을 49억원에 매입했다. BTS 지민도 2021년 5월 나인원한남에 이어 2018년 11월 ‘반포주공1단지’ 전용면적 140.33㎡(약 42평)을 40억8000만원에 매입했다.
BTS 슈가 역시, 지난 2018년 8월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인 ‘한남리버힐’ 전용면적 244.19㎡(약 74평)을 34억원에 구입했다. 방시혁 역시 한남동 유엔빌리지 ‘파르크 한남’ 전용면적 268.67㎡(약 81평)을 2021년 9월 약 108억원에 매입했다. 파르크 한남은 방시혁 의장 외 기업인과 태양·민효린 부부 등 유명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더샵그린스퀘어' 전용 125㎡는 올해 1월 5일 13억5000만원(41층)에 거래됐다. 직전에 지난해 6월에 거래된 12억5000만원(13층)보다 1억원이 뛰었다. 송도동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 전용 84B타입은 지난해 9월 9억8500만원(40층)에 거래됐지만 올해 1월 19일 10억3000만원(36층)에 거래돼 10억원대를 회복했다.
세종시 새롬동의 '수루배4단지더샵예미지' 전용 59㎡는 1월 3억8000만원(7층)에 거래됐지만 2월 2일과 4일에는 각각 2층과 10층에서 4억원에 거래됐다. 다정동 '가온6단지 중흥S-클래스센텀시티' 전용 108㎡는 지난해 12월 7억원(3층)에 거래된 후 지난달에는 7억3000만원(6층)에 매매됐다.
경매..경기 수원 영통구 망포동 동수원자이 전용 85㎡는 응찰자만 97명에 달해 주목받았다. 작년 수도권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경기 부천 중동 중흥마을주공6단지 전용 37㎡(응찰자 80명)를 뛰어넘은 수치다. 인천 연수구 소재한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115.98㎡가 2회 유찰되면서 최저입찰가가 감정가(11억원)의 절반인 5억3900만원까지 내려갔다.
2022년 2월 14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서초구 ‘신반포7차’는 강남 첫 '공공재건축'을 추진하고 있고, 서초구 반포미도1차도 2017년 12월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삼성물산이 단지 명 ‘래미안 원페를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GS건설도 은평구 불광동 ‘불광5구역’ 재개발과 부산 금정구 구서동 ‘구서5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연달아 따냈다. 연초부터 대형 건설사의 정비사업 수주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반포자이’ ‘반포리체’ ‘반포래미안아이파크’ 등 대단지 아파트를 인접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 2차 아파트는 지난 2일 정밀안전진단 업체를 선정했다. 신동아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정안맨션6차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역 그랜드원' 2차분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마천 5구역 신통기획 선정 영향으로 송파구 ‘거여 새마을구역(거여3구역)’은 신통기획으로 선회를 모색하고 있다.
부동산 한파에 콧대 낮추는 서울 외곽 분양 단지들... 서울 은평구 ‘DMC SK뷰’(수색9구역)는 보류지·미계약가구 7가구에 대한 공급가격을 12억 낮췄다. 강북구 ‘북서울자이폴라리스’도 9억원 초과 주택의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조정했다.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는 입주자모집공고를 돌연 취소하고, 분양가를 낮춰 재공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서울 중구 ‘버밀리언 남산’이 중도금 유예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서울 청약은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서초구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 재건축), ‘디에이치 방배’(방배5구역), 송파구 ‘잠실 래미안아이파크’(잠실진주 재건축), 은평구 ‘센트레빌 파크 프레스티지’(역촌1구역), 서대문구 ‘영천 반도유보라’(영천구역 재개발), 동대문구 이문1·3구역,, 중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용산구 '용산 원효 루미니', 영등포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 서대문구 '홍은13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2021년 2월 14일 부동산 단신 2.
마용성만? NO…속속 대출금지선 넘보는 강북 소형 아파트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 3단지 전용 59.97㎡는 지난달 9일 14억5000만원에 매매 거래됐고 인근 1·2·4단지 같은 면적 아파트의 호가가 14억5000만~16억원 선에서 형성돼 있다.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 전용 59.99㎡는 지난달 9일 13억3000만원에, 중구 신당동 청구e편한세상 전용 59.88㎡는 지난해 11월 12억4500만원에 각각 거래되며 서대문구를 뒤쫓고 있다. 강북 대장격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4단지 59.91㎡는 지난달 7일 1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시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억초과' 소득 안본다지만…알고보니 분양 無...지난해 역대급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서초 자이르네' 전용면적 59㎡ 분양가는 7억7000만원이었고, '힐스테이트 강일' 전용 84㎡는 6억9980만~7억9520만원이었다. 작년 8월 분양한 'DCM 아트포레자이' 전용 59㎡ 분양가는 5억2700만원, 전용 84㎡는 7억700만원이었다. 지하철역과 인접한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전용 84㎡가 10억4780만원에 분양했다. 서울 강남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전용 59㎡(약 24평)가 13억~14억원에 분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압구정·목동 재건축, 용적률 높이고 기부채납?...서울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등 대단지 아파트에 용적률을 300% 이상 높여주는 대신 전체 면적의 30%를 기부채납하도록 하는 개발 방안이 나왔다. 보고서는 공동주택 블록 규모를 ‘100X150m’ 수준으로 줄이고, 블록별로 주택, 상가, 공공 기여시설 등을 배치하는 ‘복합이용 계획 수립’을 의무화할 것을 제안했다.
도시개발·투자·비규제 3박자에 아산 집값 '껑충'...아산은 현재 탕정지구, 배방월천지구, 북수(이내)지구 등 총 14곳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여기에 삼성전자의 13조원 투자가 이어지면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아산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 전용 84㎡는 앞서 2019년 10월 분양 당시 분양가가 약 3억5000만원이었다. 지난해 말 5억1800만~5억3400만원에 분양권 전매가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아산시 탕정면에서 분양한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1414가구 모집에 6만6695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평균 47.1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포스코건설이 아산 배방읍에 공급하는 ‘더샵 탕정역센트로’(939가구)는 이달 분양한다. 오는 4월에는 라인건설이 아산테크노밸리 Ab5블록에서 ‘아산테크노밸리 EG더원 6차’ 833가구를 공급한다. 같은 달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산시 모종1지구에서 ‘힐스테이트’(999가구)를, 금성백조주택은 하반기 아산 탕정지구에서 ‘예미지’(791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배후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광교신도시 안 광교테크노밸리에 지식산업센터 '광교 Q-캠퍼스'가 분양에 나서고 대우건설(047040)은 오는 3월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 1로트에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집값 상승세 남양주서 '창현지역주택조합' 2차 조합원 모집...남양주시 일대 아파트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