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음악이 이밤에 넘넘 편안하게 들려온당 ..... 웻웻웻(한글로 쓰니 어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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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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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하는데 비도오고, 기분도 쬐금 거시기 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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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대 피면서 혼자서 옛날노래들을 읆조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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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석의 '떠나지마' 길은정의 '소중한 사람' 박인환시에 박인희가 부른 '세월이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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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일하는 팔팔한 81년산 친구와 뭔가 공감대를 찾아가려고 하고 있는데, 요거도 꽤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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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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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아래 인왕산자락밑 옥인동이란 곳에사는 아담통통 미스고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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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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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e a moi ...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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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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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춘인줄 알았던 브라이언 아담스행님도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겨가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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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전히 목소리는 씩씩해요 ~~~ 너무 그리웠죠 그 씩씩 목소리가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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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뉴키즈 언더블럭 애덜은 뭐하나?....옛생각나네요~~즐건 하루되세요~~~
헉 왜 이케 오랜만인거여여^^ 언능 나와여 보고잡파여^^
용환이 형님!! 도대체 어디 계시길래 안보이세요~~조만간 뵙기를 간청합니다...ㅎㅎ
용환이 형님!! 도대체 어디 계시길래 안보이세요~~조만간 뵙기를 간청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