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PL `제 2의 라이언 긱스` OSC 릴의 윙어 에당 아자르의 영입에 뛰어든 유나이티드

[CM동 유벤군]

'제 2의 라이언 긱스' OSC 릴의 윙어 에당 아자르의 영입에 뛰어든 유나이티드

26th December 2010

By Paul Hetherington

유나이티드가 유럽 전역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벨기에의 천재 윙어 에당 아자르의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올해 19세로, OSC 릴에서 뛰고 있는 아자르의 영입전에서는 지금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리버풀과 아스날이 앞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왼쪽 측면에서 뛸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는 유나이티드는 그가 '제 2의 라이언 긱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긱스는 어느덧 37세에 접어들었습니다.

레알도 아자르를 노리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빅 클럽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같은 곳에서 그의 영입전에 뛰어드는 것도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아자르는 현재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에게 이미 비견되었을 정도로 대단한 재능을 갖추고 있는 선수입니다.

영감님이 아자르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로는 그가 프랑스에서 평가받는 몸값이 2,000만 파운드(약 356억 원) 정도라는 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 여름에는 보다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해올 수 있게 됩니다.

유나이티드에서 긱스의 후계자로 유력하게 꼽는 선수로는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웨일스의 가레스 베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자르와 비교했을 때 토트넘이 책정해 놓고 있는 베일의 몸값은 거의 5,000만 파운드(약 889억 원)에 육박합니다.

토트넘에서는 잉글랜드를 비롯해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다른 클럽들이 베일에 대한 관심을 더이상 갖지 못하도록 그 정도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입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구단주와 해리 레드냅 감독은 베일이 다른 팀으로 이적할 일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우스햄튼 시절부터 영감님이 끊임없이 주시해온 베일은 올 시즌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터뜨리고 있으며, 어느덧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젊은 선수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레비 구단주는 다음 달이 되면 유럽의 빅 클럽들 중 한 곳으로부터 거액의 이적료를 조건으로 베일의 영입을 제안하는 전화가 들어올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사우스햄튼에 딱 500만 파운드(약 89억 원)만 주고 그를 데려왔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토트넘은 최소한 현재로서는 그의 이적을 협상하는 데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나이티드와 아스날, 리버풀이 아자르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일입니다. 유나이티드는 그의 영입전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아스날의 경우, 아르센 벵거 감독은 거액의 이적료를 쓰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으며, 자신은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부어 선수 영입전에 뛰어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레알은 그렇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움직임을 고민하고 있는 유나이티드가 물러설 이유도 없습니다. 이미 영감님은 내년 1월에 대형 선수의 영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죠.

아자르는 유나이티드가 최근 들어 프랑스 무대에서 두 번째로 영입설이 나돌았던 선수입니다. 지난 주에는 <데일리 스타> 일요일판에서 유나이티드가 올랭피크 리옹의 골키퍼 위고 요리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영감님은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선수의 영입에 나설 것인지 질문을 받자 "그건 며느리도 모르는 일이죠. 가능성은 있지만 누가 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2,000만 파운드(약 356억 원)의 몸값이 매겨져 있는 요리는 에드빈 반 데 사르의 뒤를 이어 유나이티드의 주전 골키퍼를 맡을 선수들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반 데 사르는 올 시즌이 끝난 후 현역에서 은퇴할 예정입니다.

Glory Glory Man United..!!

We'll Keep the Red Flags Flying High..!!


기사 출처 : dailystar.co.uk

기사 번역 : CM동 유벤군

[100개의 심장]

벨기에...하자드,데푸르등 좋은 자원 많은데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못 나타내네...

[olympique lyon]

경험만쌓이면 두각을 낼것같아요. 신예 유망주가 정말 많으니..

[토트넘♥밀란]

유로2016쯤이면 벨기에가 우승할지도

[Mr.sheen]

제발.! 지단이 인정한 아자르... 정말 설레입니다. 영감님 부디!

[Jose Nurinho]

베일이 900억이나 되버리네 머이리 비싸냐 지단몸값에 가까워지노

[박지성이 골을 넣으면 위아더월드]

제 2의 긱스는


박지성이라고 퍼거슨이 그러지않았음 ,.,. ?

[IsDragon]

노노~ 누가 뭐라하든 박지성은 제 1의 박지성일 뿐입니다.

[DEFOUR]

뭔소리야ㅡㅡ 퍼거슨이 그랫는데 뭐가 ㄴㄴ임

[버밍엄시티™]

토시치도 제 2의 긱스라고 하던데..ㅋㅋ

[폴르갱]

에이 박지성이 긱스 대체자는 아니지 ㅋㅋㅋ 차라리 에브라면 모를까

[No.33 Bebe]

토시치 그런거 다 언론에서 그런거임ㅋ 우리나라언론인지 모르겟지만 그냥 그 자리에 왼발잡이오니까

[승연♡]

토시치 이적한 걸로;

[이대길]

박지성 위기

[닉넴은 나중에 정하도록 하지]

그냥 벨기에 세트로 사자 루카쿠, 데푸르, 아자르 ㅋㅋㅋ

[chivu]

제2의긱스는 왼발스페셜리스트였으면 하는데

[툴라랑]

fm 왼쪽 본좌 하자드 ㅋㅋ

[Philippe Mexes]

레알,아스날팬이라던데... 혹시나 만약에 진짜로 맨유로 왔다가 다시 레알로 가고싶다고 그럴까 걱정...

[건방진슛돌이]

하자드 리버풀와라

[DiaI Square]

하자드는 아스날꺼^^

[L.O.V.E]

에덴 하자드 이름이 정말 멋있음 ㅋㅋ

[왼발의비야]

생긴건 아스날인데,.

[반페르시개빠돌]

우리꺼임 ㅋㅋ

[No.33 Bebe]

하자드 영입ㄱㄱ 호날두처럼 키워보자 ㅋ

[황소드리블루니]

아자드 + 데푸르 둘 다 영입 ㄱㄱ 내FM에서 아자드 영입했는데 호날두 저리가라임...

[프리미어득점왕]

하자드 공미 포워드.. 오른쪽 왼쪽 윙 다 볼수있나요??

[잘봐라뛰노]

또 박지성 위기설 나오겠군 ㅉㅉ

[동자씨*]

fm 본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