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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7010102131251206
이날 이휘재는 시작부터 도 넘는 발언으로 시청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추운 날씨에 패딩을 입고 등장한 성동일에게 "성동일 때문에 놀랐다. PD인지 연기자인지 헷갈리게 의상을 입었다"며 성동일 패딩 패션에 당혹감 표한데 이어 "형님은 배우시죠? 당황스럽네요. 지금 막 찍다 오셨냐. 집에서 오신 거 아니냐"고 재차 물었다.
이어 이휘재는 "성동일 형님이 연기가 조금 늘었다고 했다"는 박성웅 수상 소감에 "그분 감독님 맞다. 성감독님 감독 맞다. 왜 숨냐"고 말했다. 여기에 성동일은 판타지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며 패딩을 벗고 양복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고, 이휘재는 "추우셔서 입었구나. 드라마 연출 겸 배우다. 안에 입으셨었구나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이내 "성동일 조연출. 명배우"라고 말했다.
또 이휘재는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이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지만, 불참한 것을 두고 쪽대본을 언급하며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전지현 대신 무대에 오른 신원호를 보고 '그래도 서운한데 안마기 만큼은 후배가 가져가야 하는거 아니냐', '선배들이 줄때 받아야 한다', '집에 다들 안마기 있냐' 등의 발언을 했고, 결국 이민호가 "제 것(안마기)을 원호 주겠다"고 말했지만 신원호는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집에 놓을 때가 없다"고 정중히 거절했다.
특히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를 통해 장기하와 공개 열애중인 아이유와 이준기를 향해서도 "약간 이상한데 둘? 아니죠"라고 말해 당황하게 만들었고 결국 MC민아가 "그러지 말아라"고 말렸다. 여기에 아이유가 '짠한 인물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안마의자를 선물받고 대리 앉기를 제안했지만, 드레스를 입고도 안마의자에 앉겠다고 하자 "독하네. 저는 못할 줄 알았는데 하겠다 하네. 이거 불가능한 건데 끝까지 앉네 이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이 외에도 조정석에게 연인 '거미'를 수차례 언급하며 "한 마디 해달라"고 했고, 타 배우에게 역시 가족 언급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키스장인상'을 받은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에게 "키스신이 많았다"고 말했고 두 번 밖에 없었단 해명에 "두 번 밖에 없었냐. 100번은 한 것 같다"고 자신 입장만 피력했다.
이후에도 이휘재는 "개인적으로 키스상은 너무 리얼하지 않았나 싶다. 김소은 송재림 키스신이 너무 깜짝 놀랐다. 김래원 씨가 했던 키스도 너무 하지 않았나 싶다. 요즘 과감해 졌다. 유연석 서현진 그렇게 키스하면 서먹해서 연기하기 힘들지 않냐"고 물었지만 '괜찮다'는 말에 "축하해요. 부럽네요"라며 다소 비아냥 대는 말투를 사용했다.
첫댓글 헐...
휴..........좋게 볼래야 볼수가.......연말엔 엠씨 하지마세요 제발..ㅠㅠㅠㅠㅠㅠㅠ
매년 꾸준히 말 나옴에도 불구하고 4년만에 기사들도 올라오고했으니 좀 보고 느끼는게있었으면하네요..
걍 원래 성격이 꼬엿네요..참 성격이상하네
왜저렇게 나대요
허허허;;; 텍스트만 읽어도....
왜저래요ㅡㅡ 매년 말나온거 보니 원래 성격인가
듣는 사람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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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이사람 ~하네" 이런 투를 자주 쓰더라구요
정확하게는 이 양반? 이라고 했던거 같네요...
오늘 은퇴하나요? 연예인하기 싫은사람이 연예계 박차고나가려고 돌아버린척 하는거같음
잠깐 봤다가 다신 채널 안돌림ㅋㅋㅋ 말본새 자체가 기분 나쁘게 얘기함 자신은 그걸 위트라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이렇게 다수의 사람이 대신 기분나쁜 걸 보면 행패인 듯
존나대...
참... 아들들로 쌓은 이미지를 연말만 되면 우르르 무너트리네요.... 기본적인 매너를 가지고 엠씨 봤으면 좋겠어요.
이휘재 왜 자꾸 써요??
웃기면 된다고 생각하는가보신데 웃기지도 않고 웃겨야 될 자리도 아니에요 ㅠㅠ 비난하는 개그는 좀 안했으면..
아니 왜그러는거예요..? 진짜..? ;;;
진짜 보는내내 불편했어요..
뭐랄까 되게 사람 싫어하고 살기도 싫어하는느낌?? 뭐가 저리 다 싫을까
도대체 누가 자꾸 이휘재씨에게 연말 시상식 엠씨자리를 주는가...
매년말나오네요..
둥이아빠로서 좋고, 정많고 따뜻한사람이라 주위사람 잘 챙기고 마당발인거 아는데..
그넓은 인맥으로 연말시상식에 자꾸 사담을 끼워넣고 공적인자리에 형 누나 드립에... 어휴..... 제발 생방엠씨는 불편해요...
중간에 보다가 mc때문에 리모콘 돌리게 만드는 능력도 능력인거 같아요..
mc 보기 싫은건가 싶을 정도로 하는 멘트가 다 어휴...
누가 이사람에게 자꾸 mc를 맡기는지 참..
남자 이름에 왜 양이 들어가냐고 할 때도 개어이 ..대체 왜 그래요???장근석씨랑 민아씨 말 뚝뚝 끊고 게다가 수상소감 하는데 자기 할말 만하고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거 안느껴지셧나요??
성동일한테 왜 저래여..만만하니?
솔직히 둥이들은 너무좋은데...이휘재씨 맨날 말 나오게 하는거 보면 진심 피곤해요.....짜증나고
매번 이렇게 말이 나오는 것도 참 신기해요 한두번이면 실수라고 생각하겠는데 매번 저러는건 누가 안말리나? 아님 알면서도 고집인가? 싶더라구요
어휴 말실수가 한두번이 아니라 첨부터 끝까지 다 싫네요 ㅡㅡ 왜 자꾸 엠씨 맡기는거죠
아 스브스 연기대상 보다가 이휘재때문에 채널 돌려버렸는데 그 뒤에도 가관이었군요... 진짜 시상식 엠씨 그만해요 본인에게도 득 될게 없어보임....
누가 이휘재에게 연말에 일을 주는가...ㅠ
전 잠깐 봤는데도..시상자 수상자 얘기할때 중간에 끼어들고...진짜 불편하게 만들었어요 왜자꾸 엠씨시키는지 매년 말나오는데ㅡㅡ
존중과 배려가 있어야 할 위치에서 존중과 배려 둘 다 장착하고 나오질 않음..
아 일절만해 제발
실력도 없는게,즈이 애들덕에 버티는 주제에.ㅉ
저렇게 하는데도 연말 엠씨 자주하는거 이해가 안가요...매년 못하길래 이번에도 이휘재가 엠씨보는 시상식은 믿고 거르는 시상식이었어요...ㅠ 좋아하는 연예인들 나오는데도 이휘재땜에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ㅠㅠ
어제 계속 채널 옮겨가며 봤는데 틀때마다 저런 말해서 너무 짜증났어요...매번 말 나오는거 같은데 왜 자꾸 맡기는지.....
엠씨는 그만하세요 제발..
진짜 개무례 어쩐지 연예대상에서도 좀 불편했지만 그래도 나아졌나했는데 사람 절대 못고치네요 매번 욕먹으면서도 태도를 안바꿀거면 그냥 안나왔으면
내년에도 이휘재면 그냥 안볼래요. 한사람 때문에 분위기 다망치고 보는 시청자가 기분나쁜데 누가 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