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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근혜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Sa-Mo-Hye
전교조 사이트는 ‘北 찬양 해방구’
<시론>『한국근현대사』의 이적성
이적성 교과서 지침내린 공무원과 축재한 출판사를 의법처단하라!
고등학교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가 대한민국을 헐뜯고 북한의 세계 최악의 공산군사독재정권을 미화하고 있다면 이것은 보통문제가 아니다. 더구나 이러한 교과서의 제작이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편수된 것이라면 문제는 더욱 복잡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친북 이적성이 강한 교과서일수록 전교조가 장악하고 있는 학교에서 주로 채택되고 있다면 우리의 학교 교육이 이적교육으로 전락하게 된다. 이것이 현재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문제가 되고 있는 교과서는 고등학교 교과서인 『한국근현대사』다. 특히 금성출판사의 교과서가 이적성이 강하다. 정부는 당연히 이 교과서의 이적성을 따지고, 제7차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편찬지침을 내린 교육부 관계자를 조사하고, 그리고 문제의 그 교과서를 집필한 집필자도 수사하여 이적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이들 모두를 법에 따라 처벌하여야 한다. 교과서의 한국사 기술이 이런 엄청난 문제를 가지게 된 이면에는 북한 공산군사독재정권의 대남전략과 이 전략을 충실히 이행하려는 친북반역단체와 친북반역자들, 그리고 이들의 힘에 눌려 제대로 국가교육을 이끌고 있지 못하는 무능한 교육부 관계자들이 있다. 이들 모두 이적혐의로 조사하고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 모두 법에 따라 처벌하여야 한다. 그래야 국가기강을 바로잡아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세울 수 있다. 『한국근현대사』가 친북이적성을 가지게 된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집필자들의 역사관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술한 것이 아니라 소위 계급적 관점을 가지고 역사를 기술하다보니 대한민국의 역사는 폄하하고 북한의 공산군사독재정권은 미화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다. 집필자들이 교과서를 집필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끼어 있기 때문에 이런 이적행위가 행세하고 있다. 집필자의 대부분은 교육학을 전공한 사람들이거나 교육학과도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거나 또는 고등학교 교사들이다. 근본적으로 이들은 역사를 모른다. 역사 연구 방법론이나 관점과 철학 등에 대해 문외한들이라고 할 수 있다.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도 대부분 역사교육학을 전공하였다. 역사교육학은 역사와는 다르다. 특히 고등학교 교사들이 교과서를 집필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이들은 특히 자신들이 역사에 관한 관점조차 형성되어 있지 않다고 보아야 한다. 따라서 이들은 자신들이 속한 단체, 주로 전교조의 방침에 따라 북한의 역사서를 참고하여 관점이나 아이디어 그리고 구체적 기술 내용을 거의 표절하다시피 한다. 역사 교과서를 집필하려면 적어도 역사학을 전공한 사람들이라야 한다. 집필자들은 국사뿐 아니라 서양사와 세계사에 대해서도 두로 경륜높은 학문적 실적이 있어야 한다. 금성출판사의 『한국근현대사』에서 예를 들어보겠다. 우선 이 교과서는 머리말에서 “이 교과서는 학생들로 하여금 한국 근현대사에서 우리 민족이 걸어온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접하고,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하였다. 대한민국 고등학교 교육에서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가르치지 않고 왜 민족을 중심으로 가르쳐야 하는지 논의해볼 문제다. 민족은 문화사적으로는 의미가 있을지 몰라도 현대 사회를 이해하는 틀이 되지 못한다. ‘민족’을 앞세우는 것은 결국 공산주의에 세뇌된 북한도 한 민족으로 포용하겠다는 뜻이다. 현대사회는 ‘법’에 의해서 공동체가 형성된다. 이 말은 곧 대한민국의 헌법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단위로 역사를 기술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북한의 현 정권은 엄연히 대한민국 헌법에 의해 반국가단체로 정의된 정통성이 없는 무장집단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시한 이러한 잘못된 관점 자체가 반역적이며 범죄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금성출판사의 『한국근현대사』에서는 “북한 사회 또한 우리 민족이 살아온 삶의 터전이다. 북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였다. 다만 남한과는 달리 사회주의의 길을 걸어갔을 뿐이다”라고 기술하여 마치 북한의 공산군사독재체제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와 다름없는 정당한 체제인양 기술하고 있는 것이다. 설사 북한도 우리 민족이 살아온 터전이라고 하더라도 그 땅위에 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집단은 엄연히 반국가단체이며 반인륜적 사회체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가치평가를 거부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옳고 그름 또는 나아가 선과 악에 대해 가르치기를 거부하고 학생들을 나쁜 길로 인도하는 중대한 죄과를 범하는 것이다. 더 심하게 이 교과서의 집필자들은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서는 “민주주의의 시련과 발전”이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6.25전쟁 이후 이승만 정부는 장기 집권을 모색하였다. 이로 인해 독재 정치와 부정 부패를 불러 일으켰고, 결국 4.19혁명으로 물러나게 되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한 “이승만 정부는 집권 후 부패 척결이나 친일파 청산 등 민중의 요구에는 소극적으로 대처하면서 권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았다”는 식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기술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의 변화와 평와 통일의 과제”라는 제목 하에 “6.25 전쟁의 피해를 복구한 북한은 본격적인 사회주의적 개혁을 추진하였다. 이와 함께 김일성 1인 체제를 강화하고, 김정일 후계 체제를 확립하여 나갔다.”는 식으로 기술하여 마치도 사회주의적 개혁이나 김일성 1인체제 그리고 김정일 후계 체제가 정당한 것처럼 역사를 왜곡 기술하고 있다. 대한민국 역사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각으로 그러나 북한의 세계 최악의 개인숭배 권력세습의 공산군사독재체제는 긍정적 시각으로 기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체사상은 김일성의 유일 지도 체계를 사상적으로 뒷받침하는 도구였다”든가 “사회주의 헌법에 따르면 주체 사상은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본받은 것이 아니라, 그 이념을 창조적으로 적용한 것이다“라고 기술하여 북한의 사회주의 헌법과 주체사상 모두 미화하고 있다. 그런데 북한의 사회주의 헌법에는 이 헌법이 ‘김일성 헌법’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것은 곧 북한이 김일성 개인의 왕조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주체사상이란 것이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여 북한 동포를 굶어 죽인 폐쇄적 이념이란 것도 설명하지 않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 정부에게 요구한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기술하면서 북한의 역사관에 따라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의 반국가단체인 독재정권을 찬양하고 미화하는 이런 교과서가 과연 정당하며 이적성은 없는지 면밀하게 검토하라. 그리고 이적성이 있다고 판명된다면 그런 교과서를 집필하도록 집필 지침을 내린 교육부 공무원, 그리고 그런 교과서를 집필한 집필자, 그리고 그런 교과서를 출판하고 유통시킨 금성출판사와 관련 회사들, 그리고 그러한 교과서를 채택하고 사용한 교사들을 모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하라. 그리고 이 교과서 출판으로 이득을 본 금성출판사나 기타 집필자 등에 대해 그 이득만큼 재산을 몰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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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북한 역사관 세뇌 기구인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부산지부가 지난해 북한 역사책 '현대 조선 력사'를 그대로 인용한 자료를 만들어 교사들?통일학교 교재로 사용했다고 한다. 북한이 조작한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을 기정사실화하고, 6.25전쟁을 '조국해방전쟁'으로 묘사하고, 북한의 선군(先軍)정치를 미화한 내용이다. 이 사실을 밝혀낸 뉴라이트 단체 '친북 반국가행위 진상규명위원회'는 "친북 편향적인 역사관을 수용한 교사들이 어린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관을 주입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학술 목적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 교재에서 원전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원문에 있는 김일성의 이름은 삭제해 북한 자료가 아닌 것처럼 위장한 이유는 무엇인가. 북한 역사책과는 무관한 것처럼 눈속임하고 주체사상을 교묘하게 미화해 교사들을 의식화하려 한 것 아닌가.
전교조의 이념 교육은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사리판단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념적으로 균형 잡힌 교육을 받아야 하며, 그럴 권리가 있다. 그러나 전교조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논란 있는 사안에 대해선 학생들에게 친북.반미 이념에 기초한 계기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가 파탄난 북한 정권이 실패했다는 사실은 세계가 알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 시대착오적인 교사들이 있으니 학부모들의 우려와 반발이 큰 것이다.
정부의 잘못도 크다. 전교조와 친밀한 청와대의 눈치를 보느라 전교조에 질질 끌려다니고 있다는 지적에 할 말이 있나. 문제 많은 계기수업에 대해서도 눈감고 있고 이번 교재 문제도 몰랐다고 한다.
고교 <한국근현대사> 교과서에선 제 나라인 한국은 비방하고 북한은 미화시키는 내용이 문제가 됐다. 국가의 근본을 흔들려는 교사가 판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어떻게 우리 미래를 기대하겠는가. 이런 교사들에게 우리 자녀를 맡길 수는 없다. 정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등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해 엄중하게 처리하라.
중앙일보 2006-07-27 10:03
대한민국을 공격하는 극렬 노조 테러
전교조 부산지부가 2005년 10월 교사 敎材用교재용으로 만든 ‘통일학교 자료집’이 상당부분 북한 역사책 ‘현대조선력사’를 베껴 짜깁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일성의 항일투쟁을 미화하고 6·25를 조국해방전쟁으로 묘사하고 김정일의 先軍선군정치를 찬양하는 일종의 親北친북 학습서다. “조선동포가 가장 崇慕숭모하고 고대하던 영웅 김일성 장군이 그 늠름한 勇姿용자를 나타냈다”느니 “이북인민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세금제도에서 해방된 행복한 인민”이라느니 하는 바보 천치 같은 소리로 가득하다. 이걸 만든 전교조 부산지부는 작년 11월 APEC 정상회의 때 온갖 천한 욕설을 동원해 APEC의 비난 동영상을 만들어 수업자료로 쓰겠다고 나섰던 장본인이다.
이 전교조의 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간부들이 서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50일 가까이 ‘성과급 差等차등지급 확대 철회’를 요구하며 농성하고 있다. 2001년부터 시작된 교사 성과급제도는 잘 가르치는 교사가 그렇지 못한 교사보다 더 받는 돈이 1년 통틀어 6만3000원에 불과하다. 이름뿐인 성과급이었다. 교육부가 올해 그 差額차액을 18만3000원으로 벌리겠다고 하자 붉은 띠 두르고 길바닥에 주저앉아 떼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 앞을 지나치는 사람들의 표정은 다들 못 볼 것을 봤다는 표정이다. “성과급은 교사들 사이에 ‘非비교육적 경쟁’을 일으키는 ‘毒독묻은 사탕’이다. 똑같이 나눠달라”며 반납 서명까지 받고 있다.
1989년 전교조가 탄생할 때 적지 않은 국민은 군사독재에 대한 그들의 저항과 학교에 불어오는 민주화 바람 그리고 寸志촌지를 안 받겠다는 그들의 자세에서 한국교육의 희망을 느끼기도 했다. 그 전교조가 이젠 교육현장에서 세계가 쓰레기통에 버려버린 左派좌파이념을 아이들 머릿속에 강제로 집어넣고, 교단을 전교조·非비전교조 간의 살벌한 싸움터로 만들고, 교사평가·성과급·초등영어교육·수준별교육·방과후학교 등등 자기네가 힘들고 손해볼 것 같은 것들은 낱낱이 막고 훼방놓는 醜惡추악한 기득권 세력이 돼버렸다.
전교조는 ‘선생님’의 길을 스스로 포기한 가짜 선생님, 선생님으로 위장한 싸움꾼의 집단이다. 북한의 선전물을 베끼고 외우고 거기에 무릎꿇고 절하는 기괴한 모습은 과거 여러 극렬운동들이 보여준 末期말기 증상과 똑같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결단해야 한다. 내 아이만 전교조의 발톱을 피하면 된다는 소극적 자세를 버리고 대한민국의 장래와 우리 자신,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전교조와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조선일보 2006-07-27 00:08
전교조 교재의 北역사책 베끼기
전교조가 사회 도덕 역사 과목 등 통일 교육 담당 교사들에게 북한 역사책을 상당 부분 베낀 교재로 강의했음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들에 의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북한 편향적 역사관을 가질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예컨대 50년에서 53년까지 3년간 500여만명의 사상자를 낸 6ㆍ25 전쟁을 조국 해방전쟁으로 묘사하는가 하면 김일성의 항일투쟁 가운데 북한이 날조한 부분을 그대로 인용하고 주체사상을 여과 없이 소개, 교사와 학생에게 그릇된 친북 역사관을 가질 수 있게 한 것이다. 교사들에 의한 빠른 전파력과 아직 성숙치 못한 학생들에게 미칠 파급효과가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가뜩이나 참여정부의 경협 등 북한 지원이 두드러지며 안보 의식이 희석되는 처지에 통일 교육 담당 교사들에게 이런 식의 일방적인 역사관을 심어준다면 그 결과는 뻔하다. 북한 미화는 결과적으로 한국 정부의 정통성에 흠을 가게 하고 노조 파업, 좌파 시민단체의 과잉 활동 등 부정적 영향을 가져오기 쉽다. 이러다간 한국의 자유 민주주의 시장 체제가 북한의 주체사상을 중심으로 한 김일성 부자의 세습과 독재 체제보다 떨어진다는, 보지 못한 이상향에 대한 무모한 열망으로 번질까 두렵다.
더욱이 북한의 선군(先軍) 정치가 `북ㆍ미 핵대결에서 드러난 이북의 새로운 사상은 무엇인가`라는 강연에서 일방적으로 찬양된 것은 `民`이 `軍`보다 상위 개념인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뿌리째 흔드는 위협 요소다. 선군 정치의 개념과 위력 등을 과대 포장한 것은 물론 세계 정치사에서 유례 없는 독창적 정치 방식이라고까지 소개했다. 과거 5ㆍ16 쿠데타에 의한 남한의 군사 독재를 비난하던 세력들이 북한의 선군정치에 대해 선망과 찬양을 감추지 않는 행태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
아무리 전교조의 이념과 활동을 인정한다 해도 이처럼 국체를 흔드는 교재로 교육시키게 해서는 안 된다. 우선 작년 10월에 일어났던 일이 이제야 터져나온 게 이상하다. 전교조 부산지부에서 그저 30명 정도 교사 상대로 강연했던 지엽적인 일로 치부하기에도 사안이 너무 심상치 않다. 정부는 경위를 분명히 따져 책임을 가려야 한다. 좋기는 전교조 스스로 진실은 진실대로 교육하는 게 자신들의 이념 전파에도 낫다는 인식을 갖는 것이다.
헤럴드경제 2006-07-26 14:56
2006년 7월 26일 (수) 19:41 중앙일보
전교조 교사들이 세미나서 보는 책에 … "6·25는 조국해방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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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교조는 북한역사관 세뇌기구인가 |
전교조 부산지부는 "학술 목적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 교재에서 원전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원문에 있는 김일성의 이름은 삭제해 북한 자료가 아닌 것처럼 위장한 이유는 무엇인가. 북한 역사책과는 무관한 것처럼 눈속임하고 주체사상을 교묘하게 미화해 교사들을 의식화하려 한 것 아닌가.
전교조의 이념 교육은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사리판단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념적으로 균형 잡힌 교육을 받아야 하며, 그럴 권리가 있다. 그러나 전교조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논란 있는 사안에 대해선 학생들에게 친북.반미 이념에 기초한 계기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가 파탄난 북한 정권이 실패했다는 사실은 세계가 알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 시대착오적인 교사들이 있으니 학부모들의 우려와 반발이 큰 것이다.
정부의 잘못도 크다. 전교조와 친밀한 청와대의 눈치를 보느라 전교조에 질질 끌려다니고 있다는 지적에 할 말이 있나. 문제 많은 계기수업에 대해서도 눈감고 있고 이번 교재 문제도 몰랐다고 한다.
고교 근현대사 교과서에선 제 나라인 한국은 비방하고 북한은 미화시키는 내용이 문제가 됐다. 국가의 근본을 흔들려는 교사가 판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어떻게 우리 미래를 기대하겠는가. 이런 교사들에게 우리 자녀를 맡길 수는 없다. 정부는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 등 이번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해 엄중하게 처리하라
북한 역사책 토씨까지 베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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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자료집, 북한 역사책 일부 베꼈다 세계일보 2006.07.27 08:02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부산지부가 교사 ...으로 드러나 또다시 전교조의 이념 편향성 논란이...명위원회’는 26일 “전교조 부산지부가 지난해 ...주장했다. 이 교재는 전교조 부산지부통일위원회 ...크다”고 주장했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이날 성명을... |
전교조 통일교재’ 문제 있으나 색깔공세는 안돼 한겨레 칼럼 | 2006.07.28 (금) 오후 8:03... 통일위원회가 만든 통일학교 자료집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수구적인 일부 언론과 보수 단체들은 연일 전교조의 친북좌파 성향이 드러났다며 전교조 때리기에 나섰으며, 경찰은 국가보안법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자칫 색깔론에 이어 공안몰이가...
첫댓글 전교조 북한 방문한 전교조 교사들이 아무래도 이상해...그렇지 안고서야 어떻게 학술용이라고 변명하지만 세미나까지 열면서 교육하나고..그렇게 교육할께 없나.선생들이.전교조가 언잰가 큰일 터트리지 그때가야 정신 차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