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 있었겠어여~
ㅋㅋㅋㅋ 멀리서 나마 ~님들 벙개 후기 읽고 혼자 미소 짓고 있습니다,,
요즘 회상 분위기가 너무 엉망이라... 여기저기 눈돌릴 시간도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기분입니다.
모두모두 잘 지내시리라 생각 합니다..
지금도 잠깐 들러서 게시판 글만 읽고 나가려다가... 조사장님쓰신 벙개후기가 넘 재밌어 몇자 끄적거립니다.
날씨가 점점더 더워지고 있져???
더운날씨 적응잘 하시고,.. 건강 하세여~
란도리도 잘 간수하시고.... 담에 웃는 얼굴로 뵈여~
ㅂㅂ2
--------------------- [원본 메세지] ---------------------
진주에 조사장입니다...
아침에 어렵게 출근은했는데...눈이 감기고 몸이 찌뿌둥 하네요....
토, 일욜의 넘 잼나는 벙개로 인해 몸이 지 맘대로네요...
------------첫날------------
먼저...이 1박 2일 벙개의 시작은...
토욜 오후 3시 진주 식구들의 삼천포 드라이브 벙개가 무산 되면서 시작됩니다..
삼천포 식구님의 갠적인 사정으로 목적지를 진주 신안동의 한 카페로 변경 했지요..
카페 가기전에 쏘가리님 타야 바꾼다고 카센터 갔다가 바람맞고..ㅋㅋ
카페에서 월드컵 경기와 함께 차를 마시며....
백마탄 킹카..퀸카..님의 엽기적(?)애정 행각을 함께 감상 해씀다...ㅋㅋ
차를 다마시고 조사장, 서부장, 서과장은 부산 제아님의 병문안을 위해,
마창진 식구들과 합류 할라고 창원으로 출발...
그기서 찬준님, 푸른비님, 까나님과 합류를하고 마지막에 진이님,익상이님의 합류로
부산으로~~GO~~~!!
가는 중에 미야님께서 합류하셔서 부산으로 도착했지요..
병원으로 가는도중 비상사태 발생...
하나는..푸른비님이 진주에 급한 일이 생겨서 진주로 도주(?)한것이고,..
다른 하나는 체육셈과 CB로 콘텍됫는데...
청도로 1박 2일 벙개를 간다고 하시네요...
체육셈님과 푸른비님을 뒤로하고
제아님 병원을 찾아 잠깐(?) 헤메대가 아주 큰~~~개인병원.....옆에있는..
아담한 정형외과에 있는 제아님 발견.....
제아님의 무용담(?)을 듣고 광안리로 드라이브 갔지요...
제아님 병원에서 모인->'님'생략함 제아, 진이, 찬준, 서부장, 서과장,까나, 익상이
호돌박, 예씨, 아도파, 암호병 님과...광안리에서 다시 만나씀다...
사진 찍고.. 마창진식구들은 담날 볼일도 있고 해서
마창진으로 출발하고..부산식구님들은 간단한 음주벙개를 시작으로 1박 2일의...
부산 벙개를 시작했다고 하시더군요~~후기는 잘모름..ㅋㅋ
새벽 2시쯤에 마산에 도착한 저희들은..찬준님의 집으로 가서 통닭과 떡볶이, 어묵으로..
술벙개로 변신.......
처음에는 많아보이던 맥주 4병과 소주 4병..어느새 다 엄서져 보리고...
모자란듯한 술과 함께 아침꺼정 밤을 새웠지요....
여기서 있었던일은 모두 비밀이라 발설(?)하면 조사장 탈퇴 해야함다..
------------둘째날-------------
둘째날 아침 조사장은 10시에 바디업 작업이 있어서 먼저 마산의 산호동으로 향해씀다...
그리고 바디업을 마치고 3시에 그장소에서 통영으로의 드라이브벙개가 시작 됩니다..
출발한식구들은...
진이, 찬준, 딸깍이(옵션1,2) 까나, 지바트&옵션, 푸른한국, 꾸루&옵션, 푸른비,조사장
통영까지 심심하지만 꼭 지루하지만은 않은 드라이브를 즐긴후..
통영시내(?) 를 그룹 드라이빙 했지요...통영 장날(?)이라 차가 꽤 밀리더군요...
통영 시내를 구경한 우리는 마리나 리조트로 향합니다...
가던 도중 다방에서 운전업(?)을 하시는 두분의 오토바이와 째기 아닌 째기를 벌이죠...
우린 그냥가는데, 그분들 뒤에 타신 세분의 여성 배달원....왈
"한바리 하자~~"
일카더니만 따라 오데요.....ㅋㅋ
마리나 리조트에 도착해서...간단한 정비와 꾸루님의 스티커장착을 마친후...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는 갈비집으로 GO.........!!
거기서 맛난 식사와 함께 '블루가이님.....' 합류
맛난 저녁을 먹고 딸깍이님과 찬준님은 갠적인 사정으로 먼저 귀가를 하시더군요...
나머지(?)우리들은 통영의 모 산에 있는 까페 로 가씀다....
벙개치는 바다와 비내리는 소리를 들으며....차를....한잔.....사실은
서빙하던 이쁜 처자(?)를 봄시롱 맛나게 차한잔하며 꾸루님의 첫벙개 소감을 들었지요...
꾸루(진주새식구님)님 왈
"여기 모임은 정말 다른 동호회랑은 분위기가 넘 틀린것 같네요...^^"
모임의 분위가가 좋으시다며 멋쩍게 웃으시더군요...
차를 마시고 이제 저희들도 담에 만날것을 기약하며...1박2일 벙개의 마지막인..
1시간짜리 헤어짐 인사...
근데...생각보다 빨리(?) 끝나씀다...ㅋㅋ
피곤 하지만 즐거운 맘으로 집으로 향해씀다..
기쁜 마음에 웃음이 계속 나오더군요...
꾸루님과 진주 도착후 헤어지고 조사장도 집으로 로 왔지요..
조사장은 집에 오니까...넘 늦어서 바로 씻고 잤슴다...
불끄자 마자 바로 쓰러 지더군요...
근데 벙개는 그날밤의 꿈속에서도 이어지더군요...ㅋㅋ
암튼...1박 2일의 벙개 넘넘 좋았슴다...
이번주말정도에는 부산에서 1박 2일을 보냈으면...정말 좋케따 생각 했지요..^^
정말 즐거운 1박 2일 이엇구요..담에 이런 기회를 또 가졌으면 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 하셨구요...
뉴코란도 매니아 식구님들 ....사랑해요~~~~~~~^^
P.S 청도 벙개 후기 듣고 시뽀요...
서부장한테 간단히 들었는데...ㅋㅋ
카페 게시글
N.K.M 자.유.게.시.판
Re:1박 2일의...진주 커피..부산병문안.. 마창진술벙개..통영드라이브...벙개후기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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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
02.06.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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