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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정보/ 4월 2일 현재 경전선 마산역-석전1동 현황(지도 첨부)
5x54[병점] 추천 0 조회 630 06.04.02 15:4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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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02 16:59

    첫댓글 그럼 마산역-중리역 구간이 현재와는 달리 좀 더 우회해서 들어가게 되나요?? 중리역은 그대로 활용한다고 들었는데..

  • 작성자 06.04.02 19:14

    신선은 중리를 안거치고 바로 터널을 뚫어 군북으로 갑니다. 중리역이 그대로 활용되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마복선전철을 그곳으로 연장했으면 하는 바램이...

  • 06.04.02 20:01

    그럼 임항선도 폐선되나요?

  • 06.04.02 20:36

    진짜 5x54님 말씀대로 중리역 존치가 괜찮을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적자의 철도공사 입장에선 인구 10만명의 막대한 수요를 결코 무시해선 안될 것 같습니다. 단, 단선이라도 수요는 만족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06.04.02 20:36

    또 여기서 나온 신선의 방향으로 제가 naver에서 함안쪽 지도를 보면서 추측해 보니까 거기도 지나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진짜 가야읍내도 지나친다면 거기도 폐선시키지 말고 단선전철화시켜 연장운행하면 좋겠습니다.(가야는 1시간에 1대꼴로 운행해도 좋겠습니다. 중리는 못해도 20분은 되어야 하겠지만.)

  • 06.04.02 20:40

    그런데 이상한건 5x54님 말씀대로라면 중리를 안간다는데, 어째서 http://frdb.new21.org/551.htm 의 건설교통부 노선계획도에는 해괴하게도 더 꺾어져서라도 억지로 중리로 가는 식으로 그려져 있습니까?

  • 06.04.02 20:42

    그리고 그 지도를 보니까 더 이상한 것은 삼랑진-북창원간 노선은 아예 90도로 꺾여져 들어간다는데, 그러면 예전보다 못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문제는 신경주역 계획도 이렇게 이상하기 그지없지만... 이들 계획에는 분명히 시정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 작성자 06.04.02 21:48

    세마역// 죄송합니다. 제가 들은바로는 원북방면으로 쭈욱 바로 가는줄 알았습니다만 지도를 다시보니 중리역으로 조금 더 우회해서 가는거였군요. 하지만 저렇게 되면 오히려 직복선화는 커녕 단선보다 훨씬 더 돌아가게 될텐데...

  • 작성자 06.04.02 21:56

    대략 현 단선구간에서는 마산역부터 근락천고가교근처 까지는 일시적으로 복선, 임항선과 갈라진 뒤 저희집(덕천빌라) 앞까지는고가에 단선이며, 저희집(덕천빌라)다음부터 중리까지는 쭈욱 시골길이고 밭이고 이렇습니다. 따라서 단선따라 건설시 근락천고가-저희집 앞까지의 구간의 보상문제만 해결해주면 될듯싶습니다만

  • 작성자 06.04.02 22:01

    그리고 창원-삼랑진구간이 크게 돌아가는 이유는 이전 글의 [용산행무궁화]님의 답변에 의하면 신설되는 마산-김해공항-부전 복선전철 및 부산 신항만 철도와 연결하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만 창원-진영구간은 거의논밭이라서 건설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고 단지 연계목적으로 그렇게 크게 돌아간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 작성자 06.04.02 22:04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창원-한림정구간은 현 구간따라 그대로 복선으로 공사하고, 창원-북창원은 부마복선전철선, 녹산-진영-한림정은 부산신항만선으로 따로따로 공사했으면 합니다. 저 체계로 경전선 운행했다간 소요시간만 더 증가할것입니다.

  • 06.04.02 23:25

    신경전선노선을보면 김해진례쪽으로 들어가서 나중에 기존창원역으로 다시 나오게되죠 아무리 신항만과 연계해서 건설을 한다지만 정말로 한림정에서 분기시키거나 혹은 낙동강에서 분기시키는방식이 좋을듯싶습니다 안그래도 소요시간이 장난이 아닌데

  • 06.04.03 20:42

    함안역은 이수정 근방으로, 군북역은 서촌 쪽으로 간다고 동네 어르신들이 그러더군요. 파수-신음 사이 골짜기로 선로를 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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