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하주석의 타격을 기대한다면 시간이 조금 더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하주석은 수비 능력이 높지 타격 능력이 높은 선수는 아니다. 수비는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조금 짧다. 타격은 8개월 공백이 크다. 빠른 공을 못 따라간다. 감이 없다. 수비만 놓고 보면 금방 될 수도 있다. 수비만 해도 처음에는 풀로 못 뛰고 5이닝 정도만 뛰고 그 뒤에 격일로 뛰는 과정은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감독은 마지막으로 "수비가 졌다고 판단한다면 구단과 이야기해보겠다. 날씨가 좋아서 퓨처스리그 경기가 진행되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될 수 있다. 비소식이 있어서 퓨처스 경기를 못 하면 늦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스탯티즈에 보면 수비율은 그렇지만 그외 수비범위리던가 수비로 인한 득점기여등 여러가지로 평가한 종합적인 수비 스탯은 상위권입니다. 김하성 있을 때와 메이저에 간 이후 오지환을 못 넘었을 뿐이죠. 하주석의 과오는 밉지만 수비수로써의 하주석은 유격수는 국내 상위권 레벨의 선수임엔 분명해 보이네요.
현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이라 봅니다. 경기내적으로 볼삼비 KBO 역대 최악의 타자이고 OPS 0.6 중후반대 그저 그런 타격 수비는 상급이지만 잊을만 하면 나오는 클러치 에러하는 선수. 외적으로 더러운 성질머리. 거기에 음주까지 더한 상황이라.. 안봤으면 하지만.. 현장은 다르죠. 일단 한화에서 하주석을 밀어낼 선수를 키우지 못했습니다. 이게 가장 크죠. 박정현이 OPS 0.6 중반은 쳐줬어야 했습니다. 근데 0.4 치고 있으니 답없죠. 이도윤이 지난주 반짝을 지나고 급격하게 원래 자리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OPS 0.6 간신히 넘는 상황인데.. 최근 분위기면 더 떨어지는건 ... 이런 상황에 하주석 외면 할 감독 KBO 감독중에 없을거라 봅니다. 무조건 씁니다.
하주석 정도는 벤치로 밀어낼 육성 시스템이 되어야 하고, 선수들도 그정도는 커줘야 하는데. 뭐 안되니까.. 당장 경기해야하는 감독이 하주석 쓰는건 당연한거죠.
현재로써는 하주석이 더이상 사고치지 않고 야구에만 집중하는 선수가 되었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죠. 뭐 야구로 보답(?)한다고 해도 음주 전력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첫댓글 잘준비해서~~ 내년에 보자~~!!! 올해 중간에 와서 팀분위기 망치지 말고~~~ 애들 맨탈 나간다~~~
슬슬 빌드업 하는거에요^^ 뭐 구단의 결정을 존중은 합니다. 근데 정작 필요한 건 수비력 보강이 아니라 공격력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수비능력이 높은 선수가 22년 유격수 수비율 부분 10위를 했군요.
통산 기록을 봐도 2017년 빼고는 항상 중하위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도윤 보다는 나은 듯.. .;;;)
스탯티즈에 보면 수비율은 그렇지만 그외 수비범위리던가 수비로 인한 득점기여등 여러가지로 평가한 종합적인 수비 스탯은 상위권입니다.
김하성 있을 때와 메이저에 간 이후 오지환을 못 넘었을 뿐이죠.
하주석의 과오는 밉지만 수비수로써의 하주석은 유격수는 국내 상위권 레벨의 선수임엔 분명해 보이네요.
@뱅크 하주석의 수비범위가 넓게 책정된 이유는 그가 빠른 풋워크로 앞뒤좌우 넓은 범위를 많이 커버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런 수비는 아쉽지마나 무릎 부상 이후로 줄었죠.
팀이 극단적인 시프트를 적용해 하주석이 본래 위치가 아닌 다른 곳에서 잡은 타구가 많았으니 수비율이 높게 나왔죠. 무릎 부상 이후 하주석은 KBO 중하위권 유격수가 맞습니다, 다만, 이글스 팀 내에서는 상위권 수비력이 맞고요.
제발 안왔으면..
지난날의 과오를 성실히 갚아라 회이팅
현장에서는 당연한 반응이라 봅니다.
경기내적으로 볼삼비 KBO 역대 최악의 타자이고 OPS 0.6 중후반대 그저 그런 타격
수비는 상급이지만 잊을만 하면 나오는 클러치 에러하는 선수.
외적으로 더러운 성질머리. 거기에 음주까지 더한 상황이라..
안봤으면 하지만..
현장은 다르죠. 일단 한화에서 하주석을 밀어낼 선수를 키우지 못했습니다. 이게 가장 크죠.
박정현이 OPS 0.6 중반은 쳐줬어야 했습니다. 근데 0.4 치고 있으니 답없죠.
이도윤이 지난주 반짝을 지나고 급격하게 원래 자리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OPS 0.6 간신히 넘는 상황인데..
최근 분위기면 더 떨어지는건 ...
이런 상황에 하주석 외면 할 감독 KBO 감독중에 없을거라 봅니다. 무조건 씁니다.
하주석 정도는 벤치로 밀어낼 육성 시스템이 되어야 하고, 선수들도 그정도는 커줘야 하는데.
뭐 안되니까.. 당장 경기해야하는 감독이 하주석 쓰는건 당연한거죠.
현재로써는 하주석이 더이상 사고치지 않고 야구에만 집중하는 선수가 되었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죠.
뭐 야구로 보답(?)한다고 해도 음주 전력은 사라지지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