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8기 토요반 마오입니다.
금주 초에 지목해주셨는데, 제가 이번주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늦었습니다 ㅠ 죄송합니다.
이미 모든 분들이 자기소개글을 올리신 듯한 분위기여서, 다른 분들 지목은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내일 강습 받으면서 여쭤보겠습니다.
1. 실물과 가장 흡사한 얼굴 크게 나온 사진
올해 찍은 독사진은 이것밖에 없네요;
2. 닉네임
마오(mao)입니다~
별뜻은 없고, 제 한글 이름 중 '모'의 중국어 발음인데 예전부터 즐겨쓰던 닉입니다 :)
3. 생 일
9. 14.입니다.
4. 사는 동네 / 일하는 동네
역삼동 / 역삼동
5. 이상형 &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마음이 따스한 사람 & 여행, 식도락, 공연이나 영화 관람 등등. 사실 뭐든 같이 하면 좋겠죠~
6. 좋아하는 음식 & 못(안)먹는 음식
미역국 & 없음
7. 주량과 술버릇
소주 1 ~ 2 병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잘 잡니다;
8. 지금 바라는 소원
Inner peace
9. 탱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 탱고/다른 댄스 경력
아주 예전에 스윙을 접하면서 즐겁게 배웠던 추억이 있었는데
최근 우연찮게 탱고를 추시는 선배를 만나서 작년 연말 탱고 빠 파티에 구경을 가게 됐습니다.
음악과 춤이 너무 아름다워서 막연히 배우고싶단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물론 그날 많은 분들께서 '탱고는 어렵다' '골프보다 어렵다'는 경고 아닌 경고를 조언해 주셨지만..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10. 여가 시간에 하는/하고 싶은 일
여행, 필라테스, 골프, 음주가(무) / 새로운 여행, 탱고, 골프 연습, 탁구 강습, 음주가무
11. 가고 싶은 장소(나라도 좋음)
언제 어디로든 여행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12. 탱고란
아름다운 시와 음악과 춤
세계 어디서든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언어?
13. 128기 지원이유
연말파티에 데려가주신 선배가 이곳을 알려주셔서 급하게 지원하게 됐습니다.
14. 하고 싶은 말
몸치이기도 하고, 생업에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긴 하지만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
소개가 너무 늦어서 다시금 죄송합니다 ㅠㅠ
첫댓글 마오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탱고 라이프를
응원 합니다~~~^^
환영과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마오님 반가워요^^
멋지고 행복한 로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 빠에서 봬요~^^
총무님으로 승격하셨다고:) 화이팅!!!
아앗 감사합니다! 😂
얼결에 맡아보게 됐습니다ㅠ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