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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반박 좀 해주십쇼.
풍운아호결 추천 0 조회 857 11.04.22 23:1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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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3 14:23

    첫댓글 위의 주장은 백제의 중시조인 위구태설을 중심으로 하여 백제 한성의 위치로 대방의 위치를 찾는 것입니다.
    현재의 학계에서는 백제 한성의 위치를 한강유역으로 보기 때문에 공손씨의 대방의 위치가 따라서 황해도로 남하하는 것으로써 여기에 대한 답변의 책임은 사학계인 강단이 져야 합니다.
    먼저 공손씨의 대방의 위치를 밝히면 백제의 위치도 밝힐 수 있는데, 백제의 위치를 학계가 스스로 한강유역으로 한정한 탓에 황해도가 대방이 되고 평안도가 낙랑이 됩니다.
    드라마 근초고왕에서도 역시 이런 설을 따르고 있는데 뭐라 딱히 꼬집을 말이 없습니다.

  • 11.04.23 14:30

    잘못된 학설에서 파생된 것이기에 우리의 학계로서는 자기모순을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오히려 중국의 사서에서 보이는 백제와 북위와의 전쟁, 백제 고이왕(백제본기 기준), 책계왕, 분서왕, 위덕왕과 성왕대의 수나라와 백제의 위치. 신구당서에 보이는 백제는 신라와 발해말갈로 나뉘었다는 기록은 위의 기록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기록으로 볼 수 있습니다.

  • 11.04.23 15:27

    고조선이라 뭉텅거려 말하는 것은 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의 3종이 있다.
    삼한은 기자조선의 마지막 왕 기준이 위만에게 습격을 당하여 남으로 한의 땅에 이르러 세운 나라이며 백제, 신라, 금관국에게 멸망하여 계승되었다.
    그러므로 마한은 서쪽에 진한은 동쪽에 변한은 남쪽에 있으므로 백제, 신라, 가야의 영토와 유사함이 있다.
    고구려의 평양은 옛 왕검성이다. 위만의 왕험성이 아니다.
    평양은 전한의 낙랑군이며, 후한의 낙랑군이 아니다.
    뒷날 이맥(맥족)의 침입을 받아 구려의 서북으로 옮겼다.
    여기서 맥족이란 훗날의 최리낙랑이다.

  • 11.04.23 15:44

    맥에는 3종이 있으니 맥, 양맥, 소수맥이라 한다. 평양이 곧 맥이다.
    예국의 서쪽에 낙랑이 있는데 곧 최리낙랑을 말하는 것이고 통칭하여 예맥이라고 한다.
    예국은 한무제가 설치하려고 하였던 창해군의 땅이며 수년후에 파하게 되었는데, 예군 남려의 땅이다.
    이들은 곧 진나라 진시황때 역을 피하여 달아났는데 기자조선(마한)이 마한의 동쪽을 분할하여 살게 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남옥저의 땅 곧 죽령 이남의 땅이다. 이곳의 남쪽이 진한 곧 신라의 고지다.
    죽령(남옥저)의 길은 고구려의 신라의 교통로로 발해 남경남해부다.

  • 11.04.24 09:11

    중국의 漢族과 맥족은 근본이 다릅니다. 핏줄도 그렇고 언어도 그렇습니다. 요동을 만주, 북한을 포함한다고 정의를 해도 그 요동은 고구려의 故地이고 金의 고지이고 元의 고지이고 淸의 고지이지 중국의 영토가 아니었습니다. 몽고족이나 거란이나 만주족은 우리의 형제족이지 漢族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민족입니다. 맥족은 만주에서 한강변까지의 넓은 지역에 살았습니다. 고구려 멸망 후 일부 맥족이 중국으로 강제 이주되었지만 오늘날 중국에서 맥족의 후손은 전체 인구의 10분의 1도 안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인구 중에는 그 후손이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은 말하자면 韓族과 맥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1.04.24 09:34

    중국이 고구려를 자신들의 지방정권이었다고 주장하는 것을 지하에 있는 고구려사람들이 들으면 통탄할 것입니다. 그리고 후손인 우리가 못난 것을 한탄할 것입니다. 비록 지금은 요하 동쪽의 요동 전체가 중국령이지만 그곳은 우리의 고지이고 언젠가 우리가 수복해야 할 땅임에 틀림없습니다. 元. 明. 淸代의 중국인들은 만주와 한반도를 포함한 요동 전체를 三韓이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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