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반가운 사람.
당연히 스키장이다.
어렸을 때 세상모르고
눈 만 오면 기다린다.
성인 되면 눈이 좋을 때. 나쁠 때 서럽다.
눈이 오면 옛날 생각이 난다.
89년~~ 한라산 등반 기억에 남는다.
눈에 펄펄 내리고 꼭 알프산 같다.
엄청나게 눈 속에 온통 하얀 세상이다.
지금은 눈이 싫어진다.
차가지고 있으면,
설렁해지고 그냥 눈길을 걷는다.
또 눈이 많이 오면 난 집에 있고
책속에 파져 있는 다.
아 옛날 동심이 그립다.
카페 게시글
♡━━ 토끼방
눈이 오면
자연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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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
23.12.19 09:1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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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도
어김없이 토끼방에
불밝혀 줘서 고마워요,
네%~♡♡♡
아이들은 다 좋아하지요
네%~-♡♡♡
스키장이 좋은데
우리세대는 논에서 썰매타던 추억만 ㅎ
네 맞아요
저도 좋아합니당 ㅎㅎ
친구 안녕~
추운겨울 감기걸리지말고~
후배님!토끼방 변함없는 열정!고맙고
감사 합니다~올 해도
뜻깊게 보내시고 신년에도..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