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은 설'이라 불리고,
일년 중 밤이 제일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아침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동지(冬至)'에는
새해가 시작되면 떡국을 먹는 것 처럼
양의 기운이 시작되는 날이라 여겨,
새알심을 넣어 나이보다 새일심을 하나 더 먹어야
나이 한 살을 더 먹는다고 생각했다고 하지요.
'동지(冬至)'날에는 팥죽과 더불어
겨울철 맛이 좋은 곶감과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수정과,
혈당 유지 및 체온을 올리는 인절미도
함께 많이 먹곤 합니다.
'동지(冬至)'에 관련된 속담으로는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가 있습니다.
이는 동지가 지나면 온 세상이
새해를 맞을 준비에 들어간다는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속담으로,
사람도, 자연도, 모두 새해를 맞이할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진다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로 남은 2022년도
무사히 마무리 하시고
따뜻한 동지 팥죽 한 그릇으로
건강한 겨울 보내셨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첫댓글 동지 죽 드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2 10: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2 10:37
맛있는 동지죽 드시고 잡기 질병 물리치시고
건강한 새해 맞이하세요
강경원님
안녕하세요^♡^
고운댓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