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의 어쿠스틱 신곡들

[크래치(현동익)]

어쿠스틱한 신곡들은 우리 레이더망에 걸어 보자구요~~~

세상은 넓고 들어야 할 곡들은 너무 많고 ^^;;

그래도 요정도는 들어주면 좋을듯한

또는 한번쯤 카피해볼만한 신곡들을 소개 해 올립니다.

첫곡은

댄스 위드 미 - 라이너스의 담요 입니다.

아응~  정말 오랜만에 신곡이네요

나름 곡의 스타일이 좋아서 팬먹고 있었는데 거의 몇년만의 곡인지 모르겠네요

드라마 OST 인데

이번이 이 드라마에 어쿠스틱하고 인디쪽의 가수들을 많이 썻더라구요~

좋은 현상인것 같네요

요론 리듬 좋지 않나요~?

두번째 곡은

택우의 나를 찾아서 입니다.

첫소절 부터 부담없이 들려오는 기타와, 감미로운 목소리

 윤딴딴이 함께 했네요.

남자둘이 듀엣으로 연습하기에 좋은곡~

세번째 곡은

음색 깡패 카더가든 입니다.

기타와 함께 울리는 그의 목소리는 거의 대한민국 독보적이네요

작곡실력도 이젠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색깔도 잘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이 스타일 계속 유지하면서 꽃길만 걷길~

마지막 곡으로

단칸방 로멘스의 우리 얘기좀 하자 입니다.

아....

얘기좀 하자... 이런거 정말 싫네요 ㅋ

포근한 분위기~

혼성 듀엣 입니다.

[하얀커피_이은정]

3번~~ 나 삼핑거 잘한다능~~ㅋㅋㅋㅋ
'초면에 사랑합니다'ost 이군요~
암튼 난 3번이 구웃~~~이구만유~♡

[여운-우강곤]

폭신폭신 말랑말랑한 보컬로 귀에 확 꽂히는데...
아무래도 가슴으로는 꽂히지 않는 건... 내가 나이가 들어서인지요?
내 나이가 어때서~~~ ㅠㅠ
아무튼 크래치 덕분에 이렇게라도 새로운 노래들을 접해서 너무 좋아요.

[도라에몽-진훈병]

말랑말랑 신곡 브로커----크래치^^

[해무안욱태]

멋지네요...기대합니다^^

[misskiki-정완용]

다들었네요~

[바스 문지훈]

첫곡~고전 영화속 흘러나오는 OST풍 ~레트로
느낌 ㅎ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