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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향기...
 
 
 
카페 게시글
├……순수창작 자작시 마주 부르는 서로의 이름이겠다, 우리 초혼
포시즌 추천 0 조회 25 05.09.28 13:1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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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7 20:09

    첫댓글 포시즌님. 생의 이별에서 남겨진 이나 떠나는 이나 애틋한 마음 하나임에 초혼은 서로 부르는 이름이라시는지요. 육신을 비록 떠나보내도 마음은 가슴에서 떠나보내지 않는다하면서도 함께 할수없음이 안타까움으로 눈물되나봅니다. 격한 시상에서 행여 그러한 큰일이 님에게 있지나 않았는지 근황이 궁금해옵니다....

  • 작성자 05.09.28 13:18

    아닙니다... 고작 사십팔해를 살다간 어느 벗의 부음에 부친 산자의 서입니다 ... 영원을 꿈꾸었던 날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살아생전 사는동안 서로에게 애틋한 이름이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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