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인터넷으로 신청했던 틴코프 직불카드는 예고된 시간에 직원이 직접 방문 배송해 줍니다
몇일간 현금을 들고 다니느라 신경이 쓰였는데 당장 ATM 기로 달려가 입금하고 사용해 봅니다
점심에는 아르바트거리에 있는 현지식당 에서 3천원 하는 식사를 했습니다 맛 또한 좋아 여행자에게는 맞는것 같네요 인근 에는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필수코스로 방문하는 샤슬릭이 유명한 식당도 있습니다
오후에는 짐을 줄이느라 못 가져온 쌀, 부스터, 가스등등 을 구입하려고 시내버스를 타고 전통시장 과
우리나라 교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쌀등 곡물을 파는 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북한쌀도 있었는데 10키로그람 들이었다 못 사고
중국산을 구입 했습니다
주방용품과 세제등은 인근대형 마트에서 우리나라
제품을 구입 했습니다 수화물로 가져오는것 보다 다소 비싸기는 하지만 적은 양 이기에 수고에 비해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첫댓글 청내님 내외분 소식은 간접적이나마 같이가신 GoSeeCamping님 유튜버에서 보고 있습니다. 잘 준비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이제 첫걸음을 내딛었네요. 용기가 많이 필요했을텐데 늘 건강하시고 좋은여행하시길 기원합니다.
가끔씩 여행소식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여행 응원하겠습니다.
횡단도로 1구간 트랙의 Teplo Hostel 바로 옆에 Sberbank가 있습니다. 숙소옆이라 가기쉽고 5문만에 즉석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