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는 15개나 되는 '나들길'이 있습니다. 제주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처럼
알려지지 않았을 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강화의 문화와 어촌, 농촌 등을
구경하며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걷기위해 오고 있습니다.
많은 나들길이 대개 6시간 코스이지만 강화도령 첫사랑길은 3시간 정도로
철종임금과 관련된 유적을 돌아보면서 걷는 편안한 길입니다.
물론 강화는 해안순환도로를 이용하여 자전거 여행도 가능합니다.
이제 곧 휴가철이니 많은 사람들이 강화의 팬션을 찾아옵니다.
저는 저렴하고 편리한 '강화게스트하우스'(http://www.ghguesthouse.net)
을 추천합니다. 강화대교 건너자 마자 5분 거리로 강화도의 여행정보가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강화도로 놀러오세요.
첫댓글 오이가 탐스럽네요..
강화도 멋진 곳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많은 것을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