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오늘 제가 다니는 교회의 주보에 다음과 같은 광고가 실렸습니다
다 음
제 98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신학부 결의사항 통지
1.인터콥 신학노선에 대한 ..<생략>
2."베리칩과 666"에 관련된 총회의 결의사항
요한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666과 베리칩을 동일한 것으로 연관짓는 것은 분명히 비 성격적임을 확인한다
따라서 666과 베리칩을 연관지어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배격하기로 한다.
아마 합동측 교회라면 같은 주일 혹은 같은 기간을 두고 모두 이와 같은 광고를 통지 하리라 봅니다
그동안 여러 교우들에게 이와 같은 사태가 올 것을 전달 하였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보다 안타까운 사실은 교우들이 베리칩에 대하여 무관심 하다는 사실 입니다
또 하나 분명한 사실은 베리칩을 짐승의 표로 확신하는 저나 몇몇 교우들은 잠잠히 있거나 아니면 교회에서
배격 당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 입니다
이 같은 문제는 비단 예장 합동측 만의 문제는 아닐 것 입니다
점차 확산되어 통합측, 그리고 전방위 모든 교단이 베리칩을 666 이 아니다 라고 표명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만 성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어떤 오욕을 당해도 진리를 사수하고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이것을 소명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카페는 베리칩이 짐승의 표란것이 대세 입니다
아마도 다시한번 기냐 아니냐를 두고 또 한번 논란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섬기던 다니던 자기가 속한 교회에서 "아니다" 라고 얘기하면 그것에 무게를 두는게 보통 교인들의 마음 입니다
여기 카페도 마찬가지려니와 이제 우리 모두는 이단이 되는 연습을 하게 될 것입니다
모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십시요
그러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십시요
Shalom
첫댓글 배리칩이 짐승의 표다 아니다라고 현시점에서 단정하기 보다는
지켜보는 것이 지혜일 듯 합니다.
이것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입니다.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양쪽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짐승의 표가 등장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적그리스도의 머리 중의 하나가 칼에 상하였다가
다시 살았을 때 거짓 선지자에 의해 우상을 만들고,
거기에 경배하게 하고, 짐승의 표를 받게 합니다.
본질이 아닌 것으로 아군의 진영이 분란이 일어나는 것은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 됩니다.
칼에 상하였다가 다시 회복되는 시기를 알면
짐승의 표가 언제등장하는지에 대해
다투지 않아도 됩니다.
저또한 베리칩이 짐승의 표다 확신하는건 이른것이다 여겨집니다. 가망성이 아주높은건 사실이지만 그때가 되어야 확정할수 있는것이기에 지금 확정할순 없죠
지켜보아야할것이고 지금은 받으라고 권유하지만 강제적으로 받는 무엇이 나올때 그것은 짐승의 표가 될것 같습니다 그것이 베리칩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나 현재는 그러진 않으니 대비만 하는걸로 지켜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짐승의 표인 666을 부인하면, 성경을 부인 하는 것입니다
또한 베리칩이 666표라고 확언하는 것은 이해는 가지만 좀 더 지켜볼 여지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짐승의 표는 반드시 적그리스도가 시행하여야 하며 거짓 선지자 무리가 미혹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로서 마이크로칩의 최 첨단 결정체인 베리칩을 짐승의 표로 사용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확인 된 것이 없기 때문에
지혜를 가지고 지켜보면서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합동측 결의안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은
짐승의 표를 부인했다고 보기 보다는 "베리칩이 666표인가"에 방점을 둔것 같습니다
휴거 후 남기는자가 남겨진자중에서 강요 당하겠죠.
666 짐승표를
휴거 후에 받을거라는 근거는 없는거 같은데요^^
한국사람들의 조급증이 어딜가던지 먼저 선포하고 반대하면 나뉘어지는것은 이미 오랜 분열의 역사가 증거합니다.
설사 다른입장을 보이더라도 판단 정죄보다는 좀더 지켜보면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섭리를 보면서 판단해도 늦지않습니다.모든지 주님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이 문제인것입니다.주님은 우리보다 더 영혼을 사랑하시니 때가차면 믿는자들에게 666의 정체를 선명하게 깨닫게하십니다
2천년전에 예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이제 법으로 시행을 봅니다..
오직 지혜있는자는 이 베레칩이 그 표임을 깨닫고..
오실 예수님을 보면서.. 자신의 방주를 준비 합니다..
그 교회가 옳은 판단 하고 계시네요
짐승의 표란 성경에서 뭐라하는 지 그 의도를 잘 분별함이 필요합니다.
왕상 10:14 솔로몬의 세입금의 중수가 육백 육십육 금 달란트요.
이말씀을 인용해서 계13장 18절 육백육십육 이란숫자가 등장하죠.
아시는바와같이 계시록에 나오는 대부분의 말씀들은 성경 전권에
흐름을 파악하면서 지혜와 총명으로 깨달아야 알수있음을 봅니다.
2000년 동안 짐승의 표를 안치다가 갑자기 지금만 치는게 아니겠죠
계시록의 숫자들은 사도요한이 암호로 그때당시 로마가 모르게...
요기 카페는 아주 활발한 토론이 있어 유익하다 생각합니다^^
합동교회도 이단인둣~!!!!!송명희의 표를 보라~!!긴급~!!
귀한 자료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