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야생화 ( 4 )
몽골의 게르 7박 중에서 여기에는 관광지도 하나 없는 어느 시골 별밤입니다. 이곳은 청헤르 온천에서 홉스걸까지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하루 동안의 여정으로는 너무 피곤하므로 중간에 하루를 쉬어가기에 적합합니다. 게르는 현지인 수준으로 다소 낙후되었으며, 화장실이 게르에서 100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 숙박에 어려움이 있지만, 별을 촬영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노랑꽃양귀비
작년에는 이것이 두메양귀비라고 생각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검색해보니 노랑꽃양귀비라고 하네요. 두메양귀비와의 차이점을 조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명천봄맞이
냉이종류
개제비란
마타리 속
고산봄맞이
장백제비꽃
담자리꽃나무
곰취
금매화
개감채
털바람꽃
손바닥난초
손바닥난초 얼치기(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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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야생 양귀비가 있나봅니다
몽골에 야생화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