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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만들기(발효액.효소) 홍(남고) 매실 발효액
송석남(서울) 추천 0 조회 880 14.07.07 20:55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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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7 23:01

    첫댓글 남고 매실 알어줍니다
    맛있는 소금 10키로에 100~그램 넣으시면 참 좋아요

  • 작성자 14.07.07 22:58

    그래요?
    맛있는 소금이면 천일염을 말하는 건가요?
    고마워요~ 소중한 정보를 주셔서,,,^^

  • 14.07.07 23:02

    @송석남(서울) 간수가 싹 빠진거

  • 작성자 14.07.07 23:49

    @윤영자(경기광주) 5년간 간수 뺀것 있는데 ,,,
    일주일 됐는데 지금 넣어도 될까요? ㅋ

  • 작성자 14.07.08 08:52

    @윤영자(경기광주) 소금을 첨가하는 의미가 무엇인지요?
    상하지 말라고 넣는 것인지 아님 발효 시간이 빠르고 잘~ 되게 하는 것 때문인지...

  • 14.07.08 08:49

    아닙니다...괜히 소금 먹는거 좋지도 않으니 그냥 두세요.. 안 넣어도 충분히 잘 됩니다.

  • 작성자 14.07.08 08:53

    네~ 선생님!
    한달 동안은 아침 저녁으로 자주 저어 주고
    관심을 많이 가져 주니 수년동안 잘~ 발효되어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14.07.08 09:34

    @송석남(서울) 소금이 몸에 이로운 거라면, 모르게라도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게 좋다 해서 저렇게 하는게 옳겠지만...
    요즘은 반찬이나 국이나 장아찌들도 되도록이면 소금을 덜 넣거나 무염 방법으로 하는데...
    소금 안 넣고도 잘 먹을 수 있는 발효액에 왜 공연히 소금을 넣습니까..
    10 킬로당 100 그램이면 1킬로에 10 그램....1리터에 10 그램인데... 조금 싱거운 국 수준입니다.
    상당히 많은 양의 소금을 이유 없이 먹는 겁니다.


    저 윤영자님의 글을 초보자들이 보면 따라할 건데 큰일이네요.,

  • 작성자 14.07.08 10:03

    @맹명희 가끔씩 소량의 소금을 넣으면 발효가 잘 ~ 된다는 글은 종종 보았지만
    특별히 몸에 좋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발효가 잘~ 되기 위함이라면 내가
    조금 더 부지런하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일관되게 설탕으로만 했거든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물어 볼 생각이었는데 선생님께서 이리 말씀해 주시니 간단 명료하게 정리가 되네요.
    선생님 걱정처럼 초보자님들이 무조건 참고하고 따라쟁이 될까 염려스러운 부눈도 있지만...
    나쁜뜻으로 조언을 주신 것이 아니니 윤영자님 마음 상하지 않게 잘 말씀해 주셔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 작성자 14.07.08 10:05

    @송석남(서울) 댓글이 없다면 글을 내릴 수도 잇겠지만 올린 글을 내리기도 좀 그렇구요~ ^^
    혹시라도 처음 담그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상세하게 올렸던건데 일이 이렇게 꼬이고 말았네요!
    저는 그냥 참고만 하려고 생각을 했지만 다른 회원님들이 무조건 따라할거라는 생각은 미쳐 못했었고
    그냥 묵인하기에는 좀 일이 난감한데요..

  • 14.07.08 09:36

    이럴 때 저도 참 난감합니다. 분명 좋은 뜻에서 쓰신 건데....아니라 하기에 참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이 글 그냥 두고 괜히 소금 넣는 이들에게 도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술을 장 항아리 했던 거에 안 담는 이유는
    염분 때문에 빌효가 안 될까봐 그러는 겁니다. 효모는 당을 먹고 사는 거지 염을 먹고 사는거 아닙니다.
    발효 때 일부 넣는 건 발효를 위한 게 아니고 맛이 좋게 하려고 넣는 겁니다.

  • 14.07.08 09:40

    선생님.
    한가지 여쭙니다.
    그럼 매실 발효 시켰던 항아리는 장담으면 안되는 건지요?
    된장이나 고추장이 부글 거릴까요?

  • 14.07.08 09:42

    장 항아리 물부어 몇달두면 짠 물이 배어나와서 거의 간장수준에 이르르지요
    아래에 글 달었어요

  • 14.07.08 10:11

    @이정순(아산) 그건 당연히 괜찮죠.
    장항아리 안 우려내가 술 담그는 이는 없지만... 오래 우려내도... 거기엔 술은 잘 안 담습니다.

  • 14.07.08 10:02

    @맹명희 감사합니다.
    항아리 활용을 해야겠는데
    겁났었습니다.

  • 14.07.08 09:39

    늘 그렇게 해왔어요
    뭐 과학적으로 증명허라면 무슨 과학적 용어를 모르니까 그냥 말씀드릴게요

    소금은 부패를 막을뿐만아니고 발효에 도움믈 주고요 신장에도 좋다고해요
    지금 저울에 간수빠진 소금을 올려놓으니 밥 수저로 고봉 3숟가락이 올려지내요
    많다고 생각되신다면 2 숟가락만 넣고 실험을 직접해보세요
    미각이 있는분이라면 맛의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그리고 미심쩍으시면 맹 선생님 말씀대로 넣지마세요( 선생님 죄송해요 허락도없이......................)

    매실 10키로 설탕 9 키로 소금 고봉 두수저
    그리고 맛을 비교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정말 맛있습니다 ( 잘못된걸 명망높은 전음방에서 함부로 말허지 않지요

  • 작성자 14.07.08 10:08

    마음 상하셨다면 이해하심이...
    서로 좋은 안이 있다면 얼마든지 주고 받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 14.07.08 10:09

    ㅎㅎㅎㅎ 드뎌 영자씨 나타나셨네요... 반갑습니다.

    이게 어차피 그냥 마시는게 아니고 히석을 하거나 다른 요리에 넣어 조미료로 이용 되는 건데...
    맛이 좀 약하다 싶으면 액을 조금 더 넣으면 되잖아요.

  • 14.07.08 09:47

    물통에 담구셨으니 입구 비닐로 꽉 묶으시고 통을 굴리면 좋겠내요

  • 작성자 14.07.08 10:10

    물통이 아니고 발효액 전용?으로 나온 통이랍니다.
    저는 나무 주걱 ( 발효액을 젖는 것을 따로이 사용 ) 으로 바닥까지 잘~ 저어준답니다.^^

  • 14.07.08 10:08

    어머나 황매실은 봤어도 홍매실은 처음 봅니다 자주 못들어와 정보가 어두운가봐요 요즘 강원도도 매실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지만
    해마다 아랫지방에서 사서 20키로 담구거든요 올해는 얼마나 싸게 나오던지 큰넘으로 담구긴 했는데.. 홍매실도 욕심을 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5.03.02 11:34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올해는 홍매실이나 황 ( 잘 익은 )매실로 함 해 보셔요. 수드럽고 깊은 맛이난답니다.^^

  • 15.02.28 19:17

    좋은내용 배우고갑니다.

  • 작성자 15.03.02 11: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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