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또한 얼굴은 < 대한역사 > 속의 이순신 초상화와 달리 점잖은 문인처럼 보이고, 흉배가 있는 문관복을 입고 있다. ... 이제는 박제화한 이순신, 문인 같은 이순신의 얼굴 대신 진짜 무인 이순신의 모습을 복원해야 한다. ---- 문인처럼 보인다 해놓고 문인같은걸 버리라니 어느 장단에 놀아야 되는거지
또한 얼굴은 < 대한역사 > 속의 이순신 초상화와 달리 점잖은 문인처럼 보이고, 흉배가 있는 문관복을 입고 있다. ... 이제는 박제화한 이순신, 문인 같은 이순신의 얼굴 대신 진짜 무인 이순신의 모습을 복원해야 한다. ---- 문인처럼 보인다 해놓고 문인같은걸 버리라니 어느 장단에 놀아야 되는거지
현충사나 책등에 나와 있는 그림들은 작가들의 허구 입니다. 실제 얼굴이 아님 지금까진 이순신 얼굴이 그림으로 전래내려오는게 없었기 때문에 80년 이전에는 수십까지의 이순신 얼굴이 사용되다가 박정희가 하나로 통일 시키라고 지시해서 현충사에 걸려 있는걸로 통일되서 사용되어 온겁니다. 01:41| | 추천 수 : 1
황의돈의 < 증정 중등조선역사 > (1946·서울교육박물관 소장) 69쪽에 있는 이순신 장군 초상화.초상화 원본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소각했고, < 중등조선역사 > 에 활용된 사진도 황의돈 선생에게서 빌려간 사람이 6·25전쟁으로 행방불명되면서 없어졌다고 한다. 또한 < 중등조선역사 > 도 오래된 책이라서 찾아내기 어려워 학계에서는 그동안 초상화의 실체를 확인하지 못했다.
경복궁 화재는 왜군이 올라오기 전 아닌가요? 임금이 백성을 버리고 도주한다는 소문을 듣고 성난 군중들이 몰려가 궁궐을 약탈하고 불질렀다고 알고 있어요. 왕자들의 집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단, 한 사람 평소 덕망있던 광해군의 집만큼은 무사했다는 군요 08:02| | 추천 수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