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을 맞이해서 우리 음악대학에서는 경기도민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는 우리 음대의 저명한 교수들과 음대 합창단,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함께 어우려져 한바탕 음악의 축제를 벌입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팝음악 부터 국악, 가곡, 그리고 오케스트라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틀어서 연주하오니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밤에 함께 음악에 취해보는 것이 어떨런지요..
티켓은 당일 매표구에서 요청하면 되구요, 선착순으로 무료로 배부됩니다.
주차시설은 아쉽게도 문화예술회관 공사중인 관계로 많이 부족할 지도 모르니 가능한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10월 22일 오후 7시 30분
장소: 경기도 문화예술회관
다음은 출연자들과 연주 곡들입니다.
해설 : 김수정교수
#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콰이어
지휘 : 김동현 교수
반주 : 김현주
Lloyd Pfautsch : Sing Praises
Don McLean : And I Love You So
"solo : 김정연(Sop.),홍바른(Ten.)"
Johannes Brahms: In stiller Nacht
김연준 : 청산에 살으리라
허걸재 꽃타령 : 콘서트 콰이어+ 민요solo(박승희, 김지선, 김양희)
임진옥 : 국화야 너는 어이 대금
나동욱 교수 / 가야금 :홍주희 교수
F. Schubert : Piano Trio Bb major op. 99
Piano/Dmitry Kosmachev 교수
Violin:이재민교수
Cello : 김영은 교수
- 휴 식 -
Mussorgsky Pictures at an Exhibition(전람회의 그림)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 지휘 : Piotr Borkowski 교수
프롬나드(Promenade)
①난쟁이(Gnomus)
②옛성 (Il vecchio castello)
프롬나드(Promenade)
③튀일리 궁전의 공원(Tuillerien Dispute d'enfants apres jeux)
④우차 (Bydlo)
프롬나드(Promenade)
⑤껍질이 붙은 병아리의 발레(Ballet de poussins leure coques)
⑥사무엘 골덴베르크와 시뮈일레(Samuel Goldenberg et Schmuyle)
⑦리모즈의 기상 (Limoges - le marche)
⑧카타콤베(Catacombae Sepulchrum pomanus)
⑨닭발 위의 오두막집(La cabane sur des pattes de poule)
⑩키에프의 대문 (Le gradne porte de Kiev)
# 곡목해설
- Sing Praises - Lloyd Pfausch
성악곡으로 시편47편의 가사 “손뼉치며 소리외쳐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온 땅의 왕이라”의 가사로 Canon 형태의 무반주 합창곡이다. 당김음과 성부간의 액센트 교차의 효과를 살리면서 매우 박력있고 힘차고 리드미컬한 합창곡이다.
- And I Love You - Don Mclean
팝송곡으로 미국에서 많이 불리워지는 곡인데 Mac Huff가 혼성4부로 편곡해 자주 연주되는 무반주합창곡이다. 부드럽고 감미로운 리듬처리와 주선율의 아름다운 카운터 테너솔로와 소프라노파트의 교차가 어우러져 시종일관 긴장감을 주는 매우 아름다운 곡이다.
- In stiller Nacht - J. Brahms
낭만시대의 합창음악의 거장 작곡가로 불리워지는 Brahms의 4성부 무반주합창곡으로 예술성 높은 곡이다. 제목 “고요한 밤”이 보여주듯이 조용한 피아니시모의 곡으로 메사디 보체와 템포 루바토가 요구되며 여러 가지 다이나믹의 효과를 살려야 하는 합창의 모미를 마음껏 살릴수 있는 합창곡이다
- 청산에 살으리라 - 김연준
한국의 슈베르트라는 칭호를 듣는 김연준이 이 작품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는 서정적인 한국 가곡을 대표할 만한 곡으로 독창곡으로 많이 불리워지는 곡이다. 여성부와 남성부의 교차적인 선율의 진행, 남성 선율을 받쳐주는 여성합창의 어우러짐이 서정성을 더욱 높여 주는 7성부 혼성합창곡이다
- 꽃타령(우리민요 “봄” 나들이) - 허걸재
민요특유의 질박함은 민요의 가장 큰 장점인 동시에 한계일 수도 있다. 잘 알려져 있는 꽃타령에 반전을 주기 위하여 빠르기와 셈?여림에 많은 변화를 시도하였다. 꽃향기처럼 은은한 울림의 화음이 바탕색으로 깔리는 가운데, Recitativo풍의 느린 솔로부와 자진모리 장단의 합창부가 자주 교대된다(우리민요 “봄”나들이)는 봄을 주제로 한 우리 민요들을 엄선하여 새 옷을 입히고 연곡 형식으로 한데 엮은 合唱連曲이다.그 중 꽃타령은 봄나들이 중 잠시 쉬어가는 망중한 대목이다.
작곡자 허걸재는 Missa Arirang(미사 아리랑) 등의 작품을 통하여 전통음악과 합창음악과의 접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한국적인 합창음악 창작에 주력해왔다.
- 국화야 너는 어이
이 곡은 이정보가 지은 시조의 감흥을 대금과 가야금의 이중주로 표현한 곡이며 시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춘풍 다 지내고
낙목 한천에 네 홀로 피었나니
아마도 오상고절은 너 뿐인가 하노라
피아노 3중주곡 제3번 내림B장조 작품 99
- 슈베르트(Schubert, Franz Peter: 1797-1828)
리히텐탈(빈)에서 출생한 초기 독일낭만파의 대표적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가곡의 왕으로 불린다. 슈베르트의 음악적 천재성은 일찍부터 두드러져 8세 때 교회의 합창지도자들로부터 가창,바이올린 ,피아노,오르간 등의 기초적인 지도를 받았고 11세 빈 궁정 예배당의 합창아동으로 채용되어 국립 기숙신학교에 들어갔다. 여기서 궁정 오르간 주자인 루치카와 궁정악장인 A.살리에리등으로부터 작곡법을 배웠고 16세 때는 1년 과정의 교원양성학교에 다닌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학교의 저학년 수업을 담임하기도 하였다.
1814년에는《실을 잣는 그레첸:Gretchen am Spinnarde》을 비롯하여 많은 가곡과 3곡의 현악4중주등을 작곡하고, 1815년에는《마왕 Erlkonig》을 비롯한 약 145곡의 가곡과 2곡의 교향곡, 그리고 이 밖에도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으나 그의 작품은 극히 일부 친구들 외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1816년 말경부터 1828년 31세의 짧은 생애를 마칠 때까지 그는 빈 시내의 친구집을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작곡을 계속하였다. 그의 유해는 유언에 따라 전년에 작고한 벨링크 묘지에 있는 베토벤의 무덤 가까이 묻혔으며, 88년 두 묘는 빈의 지멜링크 중앙묘지로 옮겨졌다.
그의 작품은 그 이전의 빈고전파의 작곡가들과 같이 오페라,실내악,피아노곡,교회음악,가곡 등, 협주곡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 걸쳐 있고 작품량은 그의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 극히 많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약 633곡의 가곡이며, 이전의 고전파시대에는 별로 주목되지 않았던 가곡이라는 예술부문이 슈베르트에 의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색채에 넘치는 화성(和聲)에 힘입어 비로소 독립된 주요한 음악의 한 부문으로 취급된 점이다.
- 피아노 트리오 op.99
이 작품은 슈베르트가 죽기 한해전인 1827년에 쓰였으나 출판은 1836년에 이루어졌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다양한 화성적 색채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1악장은 (알레그로 모데라토, 내림B장조) 소나타 형식으로 쓰였는 데 바이올린과 첼로가 유니즌으로 연주한 후 피아노가 단순한 화음으로 반주하며 진행된다.
이 때 쓰인 음형은 1악장 구성의 가장 근본적인 동기로서, 곳곳에 나타난다.
전형적인 방법의 재현이 이루어진 후 코다는 싱코페이션을 풍부하게 사용하며 긴장감 만들어가고 카덴짜적인 진행이 나타난 후 악장이 마친다.
전 악장을 통하여, 어두운 기분은 없고, 유쾌한 기분의 슈베르트를 만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무소르그스키(Musorgsky, Modest, Petrovich: 1839-1881)
카레보 태생인 러시아의 작곡가로 지주의 아들로 태어나, 13세 때 근위 사관학교에 입학하여 역사, 철학, 음악을 모두 공부하였다..
졸업한 후 육군에 입대했는데, 이 무렵 군의관으로 근무하고 있던 보로딘과 만나 알게 되고, 또 이듬해에는 쿠이, 발라키레프와 친하게 사귀게되었으며 발라키레프의 주창 아래 러시아의 국민 음악을 계발 발전시키기 위해 결성된 `5인조'의 일원으로 참가하였다. 1869년에 그는 재무성의 임야국에 근무하게 되어 관리 생활을 시작했는데, 직무상 작곡에 전념할 수 없었지만, 이 해에 러시아 국민 가극의 불후의 명작이 된 <보리스 고두노프>를 완성했다.
무소르그스키는 그 밖에도 교향시 <민둥산의 하룻밤>,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과 같은 관현악곡과 19곡의 피아노 곡, 대작 <보리스 고두노프> 등의 5곡의 가극, 65곡의 가곡, 3곡의 합창곡 등 국민적 색채를 강하게 담은 작품을 남겼다.
1881년 2월에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졸도한 후, 스모르나 교외에서 육군병원으로 옮겨진 그는 평생을 외롭게 살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 쓸쓸히 돌보는 사람조차 없이 지내다가 42번째 생일을 맞아 쓸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음악은 거칠고도 생생한 맛이 있으며, 깊은 우수와 격렬한 정열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강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전람회의 그림:
무소르그스키와 절친했던 친구들 중에는 하르트만이라는 천재적인 건축가가 하나 있었다. 그러나 이 하르트만은 아까운 재능을 가진채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러자 남은 그의 친구들은 젊은 천재의 요절을 추모하는 뜻에서 1874년 하르트만이 남긴 그림들을 가지고 전람회를 열기로 했다. 이때 무소르그스키는 필생의 대작인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를 끝내고 많은 각고 끝에 어떻든 성공을 거둔 뒤였다.
무소르그스키는 다정했던 친구를 추모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눈으로 보는 그림을 귀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음악으로 옮겨 보자는 생각이 떠올랐다. 이러한 결과 생겨난 것이 바로 "전람회의 그림"인 것이다. 그러나 원래 피아노 곡으로 작곡된 이 걸작도 무소르그스키의 생존시에는 별로 관심을 얻지 못하다가 작곡된지 12년 후에 출판되었으나, 이때는 이미 무소르그스키가 세상을 떠난 뒤였던 것이다. 무소르그스키는 생존시 단 한번도 공개적인 음악회에서 이 곡이 연주되는 것을 들어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지만 이 곡은 후에 드뷔시를 위시한 많은 인상주의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주고 있다.
오늘날 이 곡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프랑스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이 대 지휘자인 세르게이 쿠세비츠키의 위촉을 받고 관현악 조곡으로 편곡해서 1922년 압도적인 성공을 거둔 뒤였다. 전곡은 10편의 음화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전람회장에서 진열순으로 연주된다. 먼저 보행의 주제에 의해서 시작된다. 이 보행 주세는 그 뒤에 오는 각 곡 사이에서 연주되면서 전람회장의 작품에서 작품으로 옮겨지는 보행을 나타내며 동시에 관람자를 표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주제는 끊임없는 박자의 변화로 러시아 음악의 특성을 보여주는데, 그림 하나 하나에서 받은 작곡가의 인상이 그대로 보행주제 위에도 반영된다. 먼저 전주와 같이 연주되는 보행주제에 이어서 아래와 같은 10점의 그림이 음으로 묘사된다.
- 제 1곡 난쟁이(Gnomus)
키가 작고 추하게 생겼으며, 짤막하고 부자연스런 다리로 아장아장 뛰어 다는 기분이 든다.
- 제 2 곡 옛성 (Il vecchio castello)
중세기의 몇 백년이나 오랜 된 성이다. 돌로 쌓은 탑 앞에서 고요한 밤에 젊은 음유 시인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그림이다. 애조를 띤 멜로디가 파곳 악기에 의해 도입되며 색소폰이 연주되는 등 서정적인 선율이 흘러내린다.
- 제 3 곡 튀일리 궁전의 공원 (Tuillerien Dispute d'enfants apres jeux)
프랑스 제정 시대에 파리에 있던 궁전이었는데, 이곳은 파리의 세느강에 임한 아름다운 공원이다. 지금은 지난날의 궁전의 일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미술관으로 되어 잇다. 여기서는 이 정원의 푸른 잔디 위에서 놀고 있는 명랑한 풍경들을 묘사한 멜로디로서 잘 표현되어 있다.
- 제 4 곡 우차 (Bydlo)
큰 차 바퀴를 가진 구식 폴란드의 우차, 비들로라를 말한다. 그림에는 큰 바퀴가 달려 있는데, 두 마리의 소가 끌게 되어 있는 바퀴 소리와 육중하게 걷는 소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차는 점점 가까이 왔다가 앞을 지나 멀리 사라진다.
- 제 5 곡 껍질이 붙은 병아리의 발레 (Ballet de poussins leure coques)
이것은 하르트만이 발레를 위하여 만든 무대 장치의 그림을 음악화 한 것이다. 아직 껍질 속에 있는 병아리가 삐약거리며 주둥이로 껍질을 쪼으며 발버둥치고 노는 모습을 그린 아주 귀여운 무용 음악인데, 짜임새가 뛰어난 작품이다.
- 제 6 곡 사무엘 골덴베르크와 시뮈일레 (Samuel Goldenberg et Schmuyle)
여기서는 두 사람의 인물이 묘사되고 있는데, 폴란드의 대표적인 두 사람의 유대인을 표현한다. 이중 사무엘은 아주 훌륭한 남자인데 부자이고, 시뮈일레는 가난한 사람으로 조금 아첨하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음악후반에는 사무엘이 시뮈일레의 경박한 행동에 참을 수 없어서 한 대 때리는 것으로 되어 잇다.
- 제 7 곡 리모즈의 시장 (Limoges - le marche)
이 지방은 프랑스의 중앙부에 있는 시골 도시이다. 물건을 사는데 바쁜 여성들의 모습이 보인다.
- 제 8 곡 카타콤베 ; 옛날 로마시대의 무덤 (Catacombae Sepulchrum pomanus)
이 곳은 옛날 그리스도교를 처음으로 믿던 신자들의 무덤이 많이 있는 곳이다. 카타콤베가 로마에서는 특히 유명하지만 이것은 파리에 있는 것이다. 옛 신도들이 부르던 찬송가의 소리를 연상케 한다. 여기서는 관악기가 활발하게 움직인다.
- 제 9 곡 닭발 위의 오두막집 (La cabane sur des pattes de poule)
음악은 시계 소리로 묘사되고 있다. 하늘을 나는 바바야가를 중심으로 하여 귀신들이 춤을 추는 악마의 잔치의 환상을 그렸는데 작곡가의 위대한 상상력을 가히 짐작할 수 있다.
- 제 10 곡 키에프의 대문 (Le gradne porte de Kiev)
이 대문은 옛날 러시아의 웅대한 건축양식으로 된 것인데, 이 건축을 위해 하르트만은 설계도를 그렸다. 프롬나드와 흡사한 테마가 변주곡으로 시작된다. 러시아 군대들이 개선하여 돌아오는 모습을 그의 환상으로 묘사해 낸 그럴 듯한 음악이다. 나중에 탑 위에서 엄숙한 종 소리가 들려온다.
PROFILE
김수정교수(사회자)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쥴리어드 음악학교 대학원 졸업
- 중앙일보 콩쿨 1위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 우승
- 파바로티, 푸치니 콩쿨 입상
- 현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
김동현교수(합창지휘)
- California Sate University L.A(합창 및 오케스트라지휘 전공)
- California Sate University L.A M.B (성악 및 합창지휘 전공)
- 남가주 대학교 음악대학원(USC) 합창 및 오케스트라지휘 수료
- Westminster Choir College 등 여러 대학에서 지휘
- 현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콘서트 콰이어 지휘교수
나동욱교수 / 대금
- 서울대학교 졸업
- 수원대학교 대학원 졸업
- 서울국악대경연 금상
- 난계국악대경연 대통령상
- 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악장역임
- 현 KBS국악관현악단 단원
- 수원대 출강
홍주희교수 / 가야금
- 국립국악고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국악과 동대학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박사과정
- KBS국악관현악단 김죽파류 가야금협주곡 협연 및 그 외 다수 협연
- 가야금 정악 여민락 전악장 CD발매
- 현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겸임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출강
Dmitry Kosmachev교수 / 피아노
-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 동대학원 졸업
- 1992년 시타 디 세니갈리아 콩쿨, 1994년 브라티스라바 콩쿨 입상
- 1992년부터 솔리스트로 또는 앙상블 주자로, 그리고 반주자로 다수의 연주회
- 1994년부터 모스크바 필하모닉의 솔로 연주, 앙상블 연주와 오케스트라 협연을 위한 솔리스트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미국 등지에서 활약
- 1998년 Russian state Radio Fund를 위해 레코딩 녹음
- 1990년 모스크바에서 1993년 베를린에서 두 종의 CD가 발매
- 현재 수원대 교수
Piotr Borkowski교수 / 지휘
- 쇼팽음악원 피아노 학사
- 쇼팽음악 아카데미 지휘 석사
- 쇼팽음악 아카데미 지휘 박사
- 바르샤바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
- 오스트리아 문화원상 수상
- 보스톤 심포니 지휘콩쿨 입상
- 국내외 다수의 오케스트라 및 오페라 지휘
-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이재민교수 / 바이올린
- 이화경향콩쿨1등 한국일보콩쿨1등 중앙일보콩쿨1등
- 서울 쥬네스 앙상블 동남아순회연주,
- 서울음대 오케스트라 악장, 부천시향악장 역임
- 스코트랜드 에버딘, 에비앙,일본 큐사츠, 독일 슈포어 국제음악제참가연주,
- 카톨릭대강사, 서울대강사, 추계예대겸임교수 역임.
- 현재 수원대학교 초빙교수, 바로크합주단 단원
김영은 교수 / 첼로
- 중앙일보 콩쿨 1위 없는 2위
- 해외파견 음악콩쿨 1위
- IBLA 국제 콩쿨 입상
- 미국 Bodwin 국제 음악제 참가 연주
- IBLA 국제 음악 Festival 참가 연주
- 서울대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초청 협연 연주 Opus 홀,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
- 현재 수원대 겸임교수, 서울대, 추계예대, 경기예고 출강, 유라시안 필하모닉 객원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