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회화에는 누구의 작품인지를 식별할 수 있는 낙관이, 찍혀 있지 않는 것이 많다.
그러나 미술사에서 거론 하는 유명 화가의 그림과 비교하여 조금도 빠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낙관의 그림이더라도 그 시대의 미술 사조를 이해하는데는 도움이 된다.
앞으로 무낙관의 작품을 올리겟습니다.
우리는 미술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감상만 해 봅시다.
낙신부는 삼국시대 조식이 쓴 시가를 화가들이 그렸다. 화가에게 인기가 있어서 여러 점이 전해오나, 낙관이 없다. 한때는 당의 염립본의 작품으로 분류했으니 지금은 무낙관으로. 송대의 작품으로 본다.
앞으로 무낙관의 작품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