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시골에서 올라오셨는데 며칠 전부터 몸이 따끔따끔하면서 아프다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허리가 안좋으셔서 그러신 줄만 알았는데 대상포진이라고 하네요.
대상포진은 50세 이상 연령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65세 이상에서는 젊은 연령층에 비해 발생률이 8~10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전신적 증상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 침범하는데 주로 흉부와 허리 피부분절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5번 뇌신경을 침범하거나 시력에 손상을 주는 눈대상포진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해요.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증식해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오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한다고 해요.
할머니가 이집저집 다니시면서 많이 피곤하셨던 것 같아요.
저의 할머니의 경우 발진이 없어서 대상포진이라고 생각을 못 했어요.
증상은 피부 발진이 발생하기 평균 4~5일 전에 통증 또는 감각 이상이 먼저 발생한다고 해요.
피부 발진은 침범한 신경절을 따라 피부 한쪽에 띠 모양으로 붉은색 반점이 발생하며
12~24시간 내에 물집이 생긴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절한 운동 등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극심한 스트레스나 과로, 만성피로를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상 포진 초기 증상으로는 따끔거림, 작열감, 통증, 홍반, 물집, 발열, 피로감, 식욕부진, 두통이 있다고 해요.
면역력 떨어질 때 찾아오는 대상포진!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높이세요~
1. 발끝치기
자리에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다리의 피로가 풀리고
심신이 이완되어 숙면을 도와줍니다.
2. 접시돌리기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오른발을 45도 앞으로 내밀어줍니다.
왼손은 등뒤로 하고 오른손 위에 접시를 올려놓고 돌리듯이
손바닥을 위로 유지하며 온몸을 사용해 손바닥을 회전합니다.
각 관절의 느낌과 당기는 부위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10회 진행합니다.
다리와 손을 바꿔서 10회 진행합니다.
동작이 끝나면 다리에서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을 느껴보세요.
전신운동으로 몸이 유연해지며 관절 건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3. 뇌파진동
자리에 허리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타고 척추를 지나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첫댓글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높이고 건강한 생활할래요~~
주변에서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단월드 기체조로 면역력 키워볼래요!
대상포진은 평소에 단월드 기체조 예방에 좋아요~
단월드 기체조 면역력에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