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K렌터카 PBA-LPBA 월드 챔피언십 2021" 32강 조별 리그에서 최초의 TS 샴푸 퍼펙트 큐를 터키 출신 사와쉬 불루트가 해냈다.
불루트는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32강 조별 리그 임준혁과 경기에서 한 이닝에 15점을 기록했다.
"퍼펙트 큐"는 상대 점수와 관계 없이 한이닝에 세트를 끝내는 15득점을 치면 된다. 2019년 9월 TS샴푸 PBA-LPBA챔피언십에서 처음 도입됐는데 그동안 수상자가 없었고 1년 5개월여 만에 "퍼펙트 큐"가 나온 것이다. 불루트는 상금 2000만 원을 가외로 얻었다.
"퍼펙트 큐" 상금은 500만원이었으나 지난해 1월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에서 두 배로 증액됐다. 그러다 정규 시즌이 아닌 왕중왕전 격인 이번 대회에서는 다시 2000만 원으로 상금이 늘었다.
첫댓글 예비신랑
김재근 프로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미투!
PBA 4강 진출 선수
싸파타
김재근
김종원
강동궁
김재근 선수가 월드챔피언십 우슴으로 우승상금 3억원과 함께 행복한 결혼식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