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현3 구역과 함께한지 4년차인가요? 그동안 마감재 대표단이라고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발로 뛰며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당시에 시공사와 회의 자리에서 조합분이 제 회사를 거론하신적이 있었서 그러지 마시라고 조합원 자격으로 앉아 있는 것이지 회사 대 회사로 앉은게 아니라고 말씀드렸었었죠, 또 모델하우스 오픈 전에 마감재 부분이 제대로 설치가 되는지
점심시간 사비를 들여 택시로 다녀왔음에도 이미 회사를 알고 있는 시공사로부터 그 회사는 일을 없는지 마치 회사에 직원 단속 하지 않는다는 듯이 얘기를 꺼낸 적도 있었습니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에는 회사 동료가 많고 저와 지금도 같이 일하시는 상사도 계십니다.
그런데 아무리 개인적으로 친하다고 해도 상사가 조합에 방문했을 때, 직원이 근무시간에 댓글 달아도 되냐고 회사 감사팀에 얘기 하겠다고 했다고 하시더군요. 대체 어느 분이시냐고 여쭤봤습니다. 모르시겠다고 하시는데요.
개인적으로 담배 안핍니다. 남들 쉴때 화장실 두 번 갈거 한 번가고 댓글 답니다. 물론 화두가 있을 때만요.
정말 한가해서 그런다고 생각하십니까?
혹시 문제가 된다면 그 책임은 제 몫이고 제가 책임 집니다.
어떻게 회사 상사가 같은 조합원이라고 해서 조합에 문제 제기 많이 한다고 그리 말할 수가 있습니까?
제가 몇동 몇호에 사는걸 제가 누굴 만나는지 확인도 하시는 것인지 댓글에 그런 것도 거론하시네요?
제가 올리는 글이 그리 영향이 큽니까? 그리 조합에서 회사 분에게 얘기해야 할만큼 신경쓰이십니까? 그런다고 어린 아이도 아니고 그만하겠습니까? 이러시면 정말 조합관계자 분들과 부분적인 업무적 이견 이외에 참 가까이 지내고 싶은 마음도 안좋게 될 뿐입니다.
조합장님 그리고 조합관계자 여러분, 단 한 번도 여러분들에게 원망한적 없습니다. 비록 절대적 찬성과 칭찬만을 드리지 못한 것이 이렇게 비난 받아야 한다면 글쎄요..납득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조합에 몸담으면서 가시는 길이 있으면 주변에서 의견을 내는 저같은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이런 의견은 건전한 조합을 위해서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조합장님도 늘 경청해 주셨으니 적지 않은 부분이 바뀔 수 있었던 것이구요. 그런데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정말 말도 안되는 주장만 하던가요? 저는 결코 내 집만 비 안새도록 요청한적 없습니다. 저만을 위한 요구를
한 적 없습니다.
그러지 말아주십시요. 어느 분인지도 모르기에 직접 찾아가서 말씀드리지 못합니다.
저희 상사가 그런 듣지 못한 말씀을 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회사 분을 끌어들이는 것은 정말 정정당당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은 절대 이해될 사안이 아닙니다. 어찌 회사 감사팀에 얘기하겠다는 말씀을 그리 쉽게 하십니까..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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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어느 조합 관계자이신지 모르겠으나, 저도 아는 분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의도가 어쨌든 그게 농담이었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사가 보기에 근무시간에 답글을 단다고 회사도 아닌 조합에서 그런 소릴 듣고 챙피하셨을 수도 있고 같이 일을 하고 계셨으니 더더욱 그러하셨을 겁니다. 그 일로 제 행동에 제약을 하시려 했던 것만으로도 잘못한 된 해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저도 지금 근무시간중인데 댓글을~~ ㅎㅎ 전 김도윤님께 늘 감사하는 1인입니다. 기운내세요.. 화이팅!!!
뭔가 못마땅하게 생각하시는분이네요.. 마래푸를 위해 열심히 뛰시는데 뭔 불만이 있으신가보죠? 김도윤님힘내세요 !!!조합도 이런분이 계시다는걸 감사해야하지 않나요?
김도윤님 마래푸에 열정을 쏟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감사드리구요.. 힘내세요!!
응원하는 조합원도 있답니다~ 조합에서는 열정을 갖고 마래푸 발전을 위해서 일하시는 님에게 더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조직생활에도 꼭 열심히 하는 사람한테 클레임걸고, 뒤통수 치는사람이 있어요.. 저도 직장입니다만 한가해서 댓글다는거 아닙니다^^
김도윤님 힘내세요.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저따위 마인드가진자가 우리나라엔 참 많은거 같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참으로 한심한 사람이네요 그런사람이 조합에근무한다는것이 의심스럽습니다 뵌적없지만 힘내시고 좀더 관심가져주었으면합니다 결국은 조합이 조합원을 위한 조직이아니고 자기들보신하는 조직인가요 한마디묻고싶네요 답변해주길 바랍니다
김도윤님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김도윤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어이없네요. 정말 드라마속 얘기가 현실이군요. 김도윤님 의견에 100프로 공감못한적도 더러 있지만 김도윤님 같은 분 덕분에 몇천명 조합원들이 여러모로 혜택을 보고 있는 점도 있습니다. 참 기분 나쁘셨을거 같아요. 단지 내 문제점에 대해 누군가는 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무임승차 하고 싶은 마음이 대부분일거고 저도 그런마음이 강합니다. 괜히 나서봐야 욕만먹고..==;; 애써주시는 누군가 중 한분이 김도윤님일텐데요. 아자리를 빌어 감사말씀도 전하고, 기분도 풀리시길 바랍니다. 100프로 나와같은 의견만 있다면 발전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김도윤님 같은분이 우리아파트에 계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정말 어떤분인지 어이없네요.
누군가는 해야할 일을 나서서 해주고 계신데...공과 사는 구분됨이 마땅한데...위로를 보내드립니다.
힘 내시라고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임제 선사의 경구 하나 올립니다.
"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된다면, 서 있는 곳마다 참되다."
많은 분들이 마래푸 단지의 참 주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도윤님! 힘내세요...
조합 관계자 누구신가요?
이 아파트가 더 좋아지는데 있어 한 푼도 받지 않고 봉사해주시는 분이 마땅치 않은 이유도 모르겠거니와 이런 유치한 대응은 조합의 위상에도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김도윤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도윤님의 진정성과 노고는 이미 충분히 공감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하자 관련하여 입주자 모임의 중심에 서주십사 부탁드린 제가 죄송하네요.
오늘 뵙겠습니다.
힘을 내주세요. 저런 행동으로 인해 정작 해야 할 말들이 있을때 못 하도록 압력을 주는 것은 옳지 못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한다면 오히려 마래푸에 신경을 더 써야 마땅한 조합관계자분은 직무 유기죠.
다른 분이 대신 일하고 계신거니까요
제가 처음 조합과 마주했을때 자세가 지금 도윤님이 겪으신 일과 비슷했습니다. 저역시 문제제기를 했을때 조합으로 부터 들었던 말은 "사람을 그렇게 못믿어서 어떻게 살아요?", "당신때문에 몇명이 고생하는지 알아요?"라는 말이였죠.. 그때 이후로 자세가 좀 바뀌었나 했는데.. 아직도 그런분들이 계시는 군요.. 일부라 할지라도 그런 조합의 태도 절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아무나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나설수는 없는 일인데
항상 나서서 앞장서주시니 고마웠습니다 힘내세요!!
김도윤씨 힘네세요. 세상사는것이 힘드네요, 본인이 갈길 가면 된겁니다. 원래 너무 잘하시니깐 뒷동수 맞는겁니다.
이세상에는 별별 사람도 많네요. 나도 땡땡이치고 댓글다는데 어디 한번해보자 이건가요..
침묵하지 않고 바른말을 해줘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도윤님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정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비난하고 시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개의치 마시고 활발한 활동 부탁합니다.
조직을 대표하거나 남을 위해 봉사하다보면 욕먹을 때도 있습니다.
조합장님도 김도윤님도 그리고 여기 카페에서 쓴소리 하시는 분들, 칭찬하시는 분들, 모두 마래푸의
보물이라 생각합니다.
자기 의견과 맞다고 동조하고 그렇지않다하여 비방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사고 입니다.
개인마다 사고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할 때, 배가 산으로 오르지않고 올바른 방향을 찾아 나아갈 것입니다.
화이팅하십시오.
어느분인지 비열함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그런인간이 조합에있다는사실이 또다른불신을갖게하는군요 .김도윤님 .응원합니다
비열함의 극치네요
힘내세요 !!!앉아서 도움만 받고있어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추운날 맘까지 추워지지않았으면 하고요
그리고 아마 공익에 앞장서시는 분들은 자기관리도 철저하다는걸 모르시나봐요 ㅎㅎ
힘내세요!!
그동안의 활동이 우리 조합원들에게는 큰 힘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좋은 단지가 되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도윤님의 진정성이 훼손된듯한 상황에 마음아프고 속상합니다.힘내시구요, 비열한 행위를 한분에겐 연민이 느껴질뿐입니다!
힘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윤님의 열정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김도윤님께서 열정을 보여주셔서 저도 조금이라도 마래푸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바를 찾고 있는 중이에요.
음해공작에 굴하지 마시고 앞으로도 그 열정 계속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조합장님 이하 조합관계자분들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침묵하고있는 많은 조합원들이 그냥 가만히 있는거아닙니다~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적하시며 더 투명하고 발전된 마래푸를 위한 그런 열정에 늘 감사하면서 읽고 있답니다. 힘내세요!
좋은 말만 듣고싶고, 귀에 거슬리는 말은 듣기가 싫고..
이런 건가요.
힘내세요.
당신이 힘에 버거우면, 4천 세대의 입주민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4천의 가구가 당신의 응원부대인데요.
김도윤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누군지 몰라도 참 딱하십니다... 전 조합원이 아니라 잘은 모르나, 예전 구조합 부조리에 대해선 그리도 열변을 토하시는 분들 많던데, 화장실가는 시간, 점심시간 등 개인시간에 단지내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올리느라 짬짬이 댓글달았다고 회사감사팀을 운운합니까? 그러지마십시요. 보기 안타깝고, 속 좁아보입니다.
조합원들이 몰라서 미개해서 가만히 있는 것 아닙니다. 먹구 살기 힘들어서 귀찮아서 누가 나 대신 나서서 해 주겠지하면서 김도윤님을 뒤에서 응원한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장님의 의지를 본받아 조합관계자분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는데 그 분은 처냥빚을 지겠네요. 어느분인지 모르지만 여태까지 잘 해주신 조합장님 얼굴에 먹칠하는 짓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김도윤님께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맞습니다!누군가가 조합장님 얼굴에 먹칠하는 짓을 한것입니다.
많이 애써 주시고 계신데.. 뭔가 씁쓸하네요.
그저 감사인사를 드릴 뿐입니다.
쓰시는 글마다 도움이 많이 되서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이 뒤에서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고
더욱 마래푸를 위해서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어디회사 다니고,, 누구 누구 상사인지는 도대체 어떻게 알았답니까?..... 조합관계자분께서 그 상사분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음...
전 예전부터 김도윤님의 글을 참으로 관심있게 봐온사람입니다. 바쁘신와중에도, 몸소 실천하며 마래푸를 위해 애쓰시는 모습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열정을 가지신분은, 분명 회사에서도 그 열정에 배가 되는 모습으로 일하실거라는걸요. 힘내시구요. 꿋꿋하시길 바랍니다. 그모습 그대로에, 저희는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공익을 위해서는 두려움이란 필요 없습니다.
말없는 다수가 보구 있습니다.
침묵은 금이 아닙니다. 조합원들을 위해 애써주시니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공과 사는 구분되야합니다, 직장까지 들먹이는것은 협박입니다. 잘못된 행동은 삼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