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cafe.daum.net/latindance/3N5z/15553?svc=cafeapp
Cadena (까데나) : 남녀의 동작이 연결고리처럼
Caminado (까미나도) : 걷기 ,서로 마주보며 한 사람은 앞으로, 또 한 사람은 뒤로 걷기
Caminar (까미나르) : 걷다
Contra-tiempo (꼰뜨라 띠엠뽀) : 반박자 (일명 박자쪼개기)
Cortina (꼬르티나) : 잠시 쉬어가는 음악
(30초정도 시간이있음 이때 밀롱가에서 파트너체인지 하기 좋은시간임)
Cortado (꼬르따도) : cut 이라는 뜻
Cunita (꾸니따) : 요람이란 의미로 남여가 무게중심을 앞뒤로 바꾸면서 방향전환이 가능한 동작
Cruzada (끄루사다) : 한발이 다른 발의 앞이나 뒤로 꼬이는 모양.
숫자5 싱꼬 or Cross 교차를 의미.
(8살리다의 5번째 스텝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싱코(Cinco)'라고도 함)
꾸니따와 8살리다. 이번주 수업은 2가지의
피구라(동작)을 배우셨는데요.
탱고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은 뭔말이야?
하실텐데...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들으시면서 용어에 익숙해지시길 바래요.
초급 -> 심화 -> 준중급 -> 중급 ->특강
계속 배우다보면 하게된다능:)
https://m.cafe.daum.net/latindance/73b/67078?svc=cafeapp
동작이란 뜻의 "피구라"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번주 배운 8살리다, 싱코와 꾸니따는 3분 남짓의 탱고 한곡을 추면 최소 5-10번정도는 사용하는 동작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멋있게 우아하게 하기는 1년미만의 초보에서는 어렵지만, 반복하면서 마스터하시길 바래요:)
지금은 모르겠어도 10번정도 같은 수업들으면 이해되서 어느날 자연스래 할 수 있을거에요.
신기한게 배울때마다 새로운, 아직 초보라서 디쏘까지는 못배웠지만 차근차근 천천히 배워나가요~
금반의 라봉&지나쌉 토반의 고니&리나쌉 모두 좋은분들이니, 마구 귀찮게 괴롭혀주시고 동기분들 중에도 경력자분들이 많으시니 서로 도와가면서 재미있게 배우시길 바래요.
쏠땅에서는 쌤, 선생님이라는 말대신에 "싸부"라는 말을 사용해요. 그 말이 그 말인듯 하지만, 선생님이라는 용어는 부끄럽고, 탱고를 조금 더 일찍배운 선배로서 알려주는 거니 사부, 줄여서 쌉이란 표현을 사용하며 친근하게 고니쌉, 리나쌉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좋을듯 해요
열기가 가득한 128기인데요,
많은 분들이 쏠땅에서 살아남아서,
고니쌉의 말처럼 "동기사랑 나라사랑"외치면서 즐거운 추억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토반에 남자반장은 제이님이 여자반장은 나라님 총무는 마오님이 맡아주셨는데요. 즐거운 128기를 만들어주시길!
반장&총무 는 기수 모든 행사를 총괄하고 만드는 일을 해요.
나라님이 반장 "뭐해요~? 뒷풀이 주관~?"
ㅋ 통상적으로 다른 아카데미나 모임들에서는 반장은 행동대장느낌인데 어찌보면 맞는말이지만, 쏠땅에서는 기수반장이라고 하면 쏠땅에서 탱고하면서 계속 따라다녀요~
당장 해야될 일들로 128기 파티(4주차)
매주 수업과 수요일 쁘락(연습) 그리고 128기 MT(8주 ~9주) 128기 발표회 준비. 원한다면 단체티도 맞추고,
화요일과 목요일 쏠땅밀롱가 화정&베지밀 등을 주도하면서 동기분들을 채찍질해야되요!
"야~~안나오냐~?ㅋ 파티비 돈안내냐?"
품앗이쌉분들은 대외적으로 128기를 홍보하고 이끌어가는 역활을 해야되기에 128기 내에서 동기분들을 다독이면서
모난 돌은 정리하고, 정도를 잘 걸을 수 있도록 ㅋ 탱고의 가로등 역활을 잘 해줄거라 믿어 의심치않아요:)
남자를 로 여자를 라 라고 부르는 데요. 로가 참 어렵습니다. 로가 라보다 어려운 이유는 리드를 해야되기 때문인데요.
박자에 맞춰서 춤을 추면서 앞사람과 뒷사람과 부딪치지않도록 때로는 짧게 때로는 길게 걸음을 조절하면서 루즈하지 않게(지루하지 않게) 리드하기란?
라분들은 선배가 잡아주면서 리드하면 실력이 일취월장하는데, 로분들은 발을 밟을까봐 바닥을 보면서 하다보면 리드도 않되고, 이따금
"손쓰지말라고, 밀지마! 바닥보니까 안되잖아..." 등 라분들의 불평불만을 듣다가
"이런... 열여덟 크레파스 같은"
하고 도망가버립니다.
128기 로분들 더디더라도 지켜주시면서 그들의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는것도 탱고의 즐거움의 하나라고 생각해주세요!
제가 124기인데요, 졸업한지 7개월이 넘어가는데요. 각자의 바쁜 생활들이 있지만,
쏠땅 토밀에 오니 존칭생략 ㅋ환희, 아가토, 타지, 지노, 도토리, 하늘아래, MJ, 유비준수 등 동기분들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
128기도 낙오없이 오랫동안 forever 하시길!
사진도 담고, 사람들 만나면 술도 한잔기울이며 탱고도 추며 쏠땅을 다니고 있는데...지치는 듯 싶다가도
탱고가 재미있어서 사람구경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잘 하는 동기분들 보면 이렇게 배워서 언제 춤추나 싶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다 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하나씩 세워두면 좋아요.
128기 졸업 -> 128기 발표회 ->
KTC대회(초급 대회) -> 해외밀롱가
-> 140기 품앗이~?🤭
반장분들도 있지만, 후기들도 남기시고 뒷풀이도 하면서 이제 남은 6주 금, 토 수업 빠지지 말고 열심히 배우시길 바래요.
" IC 난 재능이 없나..." 뭐든 마찬가지지만, 남들 1시간할때 3시간, 10시간 하면되요:)
그치만 배우는것 만큼 중요한건 즐거움입니다! 박자에 맞춰서 파트너분과 걷는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쏠땅의 단비가 되어줄 128기 화이팅!
https://m.cafe.daum.net/latindance/3N5z/15566?svc=cafeapp
쇼핑은 다음으로 미룰게염~!
수업때 만나염
첫댓글 https://m.cafe.daum.net/latindance/73b/67224?svc=cafeapp
126기초급발표회가 돌아오는 토요일에 있으니 구경오세요! 128기도 나중에 할거니 구경와보세요:)
와우^^생생한 후기 감동입니다
ㅋ 탱고 열심히 배우시다가 꼭 해외도 국내밀롱가도 가시길 바래요~! 저는 담달에 🇹🇼 대만가염~
@세피(원데이124기) 아. . 글쿤요. 추카🎉🎊저도 그런날이 오겠죠 ㅎ 즐탱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시길요
@리따 화정(화요일밀롱가)
수쁘(수요일쁘락띠까)
베지밀(목요일밀롱가)
토밀(토요일밀롱가) 다니고, 제주도 부산도 탱고 밀롱가가 있으니 놀러가보세요~!
@세피(원데이124기) 솔땅 진짜 멋지네요👍
수쁘 한번 가봤어요~~
탱린이 리따 위험하고도 행복한 시간였습니당
스쁘후 이어지는 밀롱가에선 선배님들의.배려로 쫌 걸어도 봤구요 하하
@세피(원데이124기) 세피님 .^^글과 사진등 구성이 빈틈없이 부드럽게.이어져서 땅게로인줄로. . ㅎ
@리따 ㅋ 땅게로 맞는뎅:) 즐거운 한주되세염 리따님
@세피(원데이124기) 에공. . 라를 로로. . ㅋ ㅋ
역시 세피님 후기의 제왕 😃👍 아침부터 감동 받고 갑니다. 뒤풀이때도 128기 잘 챙겨줘서 고마웠어요~ (참, 상황이 있어서 우리 토반에 총무님은 마오님이 맡기로 하셨어요)
반장이면 어떤 일들 해야하는지 부지런히 배워서 제이님과 열심히 즐겁게 이끌어볼께요❤️ 금토 128기 화이팅!
남자제이님과 여자제이님도 진국이니, 함께 즐거운 128기로 잘 만들어봐염! 나라님이 반장이니, 든든하네요
동기사랑~나라사랑~ 나라사랑 동기사랑
@세피(원데이124기)
@nara ❤
역시..훌륭하신..세피님..!
최고의 후기 넘나 즐겁게 읽고
감동,행복입니다.
바쁘신 와중에 고마워요~~♡
128기 분위기도 좋고, 즐겁고 흥넘치는분들도 많아서 한주한주가 즐거울듯요:) 품앗이가 긴 여행일수도 있지만 좋은 추억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세피(원데이124기)
세피 선배님의 후기 잘 읽고 갑니다.
어쩜 이렇게 후기를 감동있게 잘 쓰실까요?
희망을 가지고 포기하기말고 목표를 세워 열심히 하라는 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즐겁게 128기 동기님들과 즐탱할 날을 꿈꾸며~~~
ㅋ 한제인님도 글 잘 쓰실듯해요:) Step by step 🚶♂️ 🚶♂️ 한걸음씩 가다보면 어느순간 정상으로~ 동기들과 함께면 무서울곳이 없죠~
예전에 우리 초보때는 식스스텝으로 밀롱가 도장깨기하자고 했었어요~ㅋ 나중에 다 같이 밀롱가도 놀러다니면서 좋은 추억많이 만드시길
세피님의 후기글과 사진들을 보면서 아.. 맞아, 토요일의 잼낫던 시간들이 다시금 리마인드 됐답니다. 이제 겨우 2번의 토욜슈업이였는데 왜 전 다들 예전부터 아는 ... 친숙함이 묻어나는 느낌일까요? ㅎㅎ 벌써부터 3주차 토욜수업... 너무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지네요. 세피님의 혼이(?) 담긴 사진들 벌서부터 기다려져요 꺄~~•악
매번 감사드리고 또 감사할꺼에욧!!! ❤️ 후후
ㅋ 또 감사하다니,,, 🤦 빅키님을 후기쓰도록 만들어야겠어요~!
빅키님 나라님 제이님 고니&리나쌉 까지 능력자분들이 많아서, 128기는 시장통처럼 왁자지껄 매주 신날꺼같아요
@세피(원데이124기) 시장통 완전 좋아요!!! 3일장말고 5일장으로 ㅎㅎ
그리고 저도 글 잘쓰고 싶어요. 흑흑..... 앞뒤맥락도 없는 똥글 대마왕이에요. Off line은 자신있지만.... Online은 후덜덜
무튼 세피님 넘 감사드려욧 ❤️
@빅키 너무 잘 쓰려고 하려니 그런거 같은데, 부담없이 사진몇개 곁들여서 쓰다보면 글은 쓰다보면 늘어요~ 요즘 Chat gtp로도 쓴다던데 ㅋ 저는 안써요🤣
빅키의 탱고 여정
빅키는 어릴 때부터 춤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발레, 현대무용, 재즈 등 다양한 춤을 배우며 춤에 대한 재능을 키워왔습니다. 어느 날, 빅키는 우연히 탱고 공연을 보게 됩니다. 격렬하면서도 매혹적인 탱고의 리듬과 움직임에 빅키는 곧바로 사로잡힙니다.
"나도 꼭 탱고를 배워야겠다!"
빅키는 곧바로 탱고 학원에 등록합니다. 처음에는 탱고의 복잡한 동작과 빠른 리듬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빅키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합니다.
"탱고는 정말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다."
빅키는 탱고를 배우면서 자신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합니다. 탱고는 단순한 춤 이상의 것이었습니다. 탱고는 빅키에게 자신감과 열정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빅키는 탱고 실력을 갈고닦으며 탱고 공연에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무대 위에서 탱고를 추는 빅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탱고는 제 삶의 일부가 되었어요. 탱고가 있어서 내 삶은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
@세피(원데이124기) wow~대박!!! 그리고 세피님 너무 다정하시네요 ❤️ 🤍 💟 🧡 🤎 저 글을 읽고 완전 감동 ㅎㅎㅎ
@빅키 ㅋ 요즘 AI도 감정표현을 잘 한다는~
월요일 오프라서 쉬니 늘어지네요~ 이번주도 화이팅하셔요!
@세피(원데이124기) 넹!!! 월욜 오프라니 .. 넘 부럽네요~ 따뜻한 한주 보내세요!!!
아름다운 후기 입니다..감동 받고 갑니다..흐흐흑...
감사합니다! 126기 발표회도 화이팅입니당😃
멋진 후기 쩌언다 진짜~~~! 세피님의 글은 최고예요♥♡
ㅋ 과찬이세염:) 탱고를 잘 춰야되는디...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네여
후기 잘 봤습니다^^
즐겁게 향기님의 탱고인생에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