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 대한 비판이 아닙니다. 사실 확인에 대한 문제죠. 저는 최원호 감독 선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던 사람인지라.. 덕아웃 분위기를 만든 최고 공헌자는 조니 워싱턴이죠. 수베로 때 일이고요. 최원호 이전엔 덕아웃에서 대충 대꾸나 해주던 수준이었다고 폄하 하는 게 역했을 뿐입니다.
덕아웃 분위기야. 뭐. 수베로때도 자유로웠겠죠. 그러니깐. 하주석 짬밥의 선수가 빠다 던지고 핼맷던지고 그 난동을 펴도 되었던거구요. 최원호가 와서 특별히 달라진건 없을거라 봅니다. 변화라면 그냥 선수단 구성이 채은성, 오선진 오면서, 뭔가 기강을 잡는 선수가 있어주는게 큰거 같아요. 최원호 공은 아니구요.
첫댓글 감독에 대한 평가는 거의 성적 따라 가는지라..
요샌 감독 비판 글은 전혀 안 올라오고 있죠.
감독에 대한 비판이 아닙니다. 사실 확인에 대한 문제죠.
저는 최원호 감독 선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던 사람인지라..
덕아웃 분위기를 만든 최고 공헌자는 조니 워싱턴이죠. 수베로 때 일이고요.
최원호 이전엔 덕아웃에서 대충 대꾸나 해주던 수준이었다고 폄하 하는 게 역했을 뿐입니다.
진짜 역겹네요
어떤 의도인진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한 의도였다면 역겨운거고 그게 아니라면 멍청한거에요
위원이라는 호칭 달고 이런 식의 분석이라니 너무하긴 합니다
@치잇 작성자님과 동일한 의견입니다. 까내리면 자기들이 높아지나요?? 진짜... 이가 갈립니다.
@청주- 선출이라고 별다른 분석도 없이 어줍잖은 경험으로 떠드는 거 너무 역합니다. 적당히 하고 열심히 하는 후배들한테 자리 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1년만 지나도 은퇴한 선출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시덥잖은 인간들이 위원이라고 자리잡고 있는 거 보기 추해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한화가 상승세를 타는 이유 중 하나가 수베로 때는 덕아웃 분위기가 그닥 안좋았는데 최원호 감독이 부임하면서 덕아웃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얘길 한거죠
근데 수감독때는 성적이 안좋았으니 덕아웃분위기가 안좋았던거고 최근에 성적이 좋아지니 덕아웃분위기도 좋아진거 아닐까요?
덕아웃 분위기와 세레모니는 별개입니다. 선수단에서도 안타 치고 나갔을 때 세레모니 안하면 커피 사는 문화가 있다고도 하죠. 류지현의 분석력이 바닥을 치거나 손혁이랑 뒤로 술을 한 잔 했거나 둘 중 하나 아닌가 싶습니다
덕아웃 분위기야. 뭐. 수베로때도 자유로웠겠죠. 그러니깐. 하주석 짬밥의 선수가 빠다 던지고 핼맷던지고 그 난동을 펴도 되었던거구요.
최원호가 와서 특별히 달라진건 없을거라 봅니다.
변화라면 그냥 선수단 구성이 채은성, 오선진 오면서, 뭔가 기강을 잡는 선수가 있어주는게 큰거 같아요. 최원호 공은 아니구요.
당시 하주석 짬밥이 선수단 내에서 빠따도 못던질 정도는 아니었죠. 그리고 하주석이 성질을 부린 건 수베로가 감독이어서가 아닙니다. 클럽하우스에서도 수베로가 하주석한테 엄청 세게 얘기하는 게 다 나왔는데 그런 식의 말씀은 이해가 안되네요
@치잇 감독이 김성근이었으면.
빠따 던질수 있었을까요?
수베로니깐 걍 눈치안보고 던진거죠
@prevet! 감독이 김성근이었으면 하주석이 그 나이에 주장이 될 수도 없었겠죠 의미 없는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