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해나가 살고있는 딸이 오늘 온다고 해서 보름탕국을 미리 끓였습니다.이번에 산 백인희님의 24센티 양수냄비가 제역할 했습니다.
소고기를 설탕물에 10분정도 담가 핏물도 빼고 연하게 했습니다.
소고기와 조개, 무우를 넣고 참기름으로 볶다가 물붓고 끓으면 대파 많이, 두부부친것, 새송이 등 넣고 어간장으로 간했습니다.조금 덜어서 황귀자님 현미떡국떡 조금 남은것 넣고 혼자 점심해결했습니다.
첫댓글 맛있는거 하셨네요. 따님이 좋아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맛나게 드세요
네. 감사합니다 ^^.
설탕물에 쇠고기을 담그시는것 처음 봐어요 핏물을 잘 빼기 위함입니까?
네. 고기도 부드러워지며 국물을 끓이면 담백합니다.
첫댓글 맛있는거 하셨네요. 따님이 좋아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맛나게 드세요
네. 감사합니다 ^^.
설탕물에 쇠고기을 담그시는것 처음 봐어요 핏물을 잘 빼기 위함입니까?
네. 고기도 부드러워지며 국물을 끓이면 담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