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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거듭난 자들의 동일한 성경적 표징 (펌)
긍휼또긍휼 추천 1 조회 487 15.07.28 14:4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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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8 15:10

    첫댓글 구원 보장 - 구원 취소, 환난 전 - 후 휴거, 정치적 입장 차 등으로 서로 싸운다면, 형제를 비방하고 미워한다면 거듭난 자가 아니라고 볼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5.07.28 15:58

    사도들도 논쟁을 하긴 했지요..바울과 바나바도 하지만 그것은 자기 고집이나 자기의 의를 세우려는 것이 아니라 진리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이였기 때문에 형제를 미워했다고 볼수 없지만..정도의 선은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장 하시는 것들도 성경을 근거들로 하시는데..중요하는 것은 올바른 해석인 것 같습니다.

    저는 목회자가 아니고 그냥 평범한 성도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원취소라는건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 15.07.28 15:13

    @긍휼또긍휼 논쟁 이후 교제를 단절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자, 원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가 거듭났다고 할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5.07.28 15:46

    @긍휼또긍휼 마태복음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하셨으니..청함은 받았으나 택함을 받지 못한 사람이죠. 유다,데마도 그렇고 신약에 은근히 그런 사람들이 꽤 있죠..확실하게 거듭난 자는 아니라는 겁니다. 예정론적 측면에서 택정 받은 사람은 아니죠. 말씀이나 기도를 통한 감화감동과 성령의 거듭남 내주는 다르거든요..거듭나지 않아도 청함받은 사람도 말씀보고 은혜받을 수도 있고 기적도 체험(입신,환상,기도응답 기타 등등)하고 기도도 하지만..성령의 내주(거듭남)가 없는 사람은 구원받은게 아닙니다.

  • 작성자 15.07.28 15:31

    @긍휼또긍휼 마태복음7:21-23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작성자 15.07.28 15:32

    @TheMan 아무래도 거리를 두는 것이 맞겠죠.

  • 15.07.28 15:34

    @긍휼또긍휼 거듭난 자는 별로 많지 않은 것 같군요.

  • 작성자 15.07.28 15:38

    @TheMan 예수님께서 말세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죠..

  • 15.07.28 15:38

    @긍휼또긍휼 두려운 말씀입니다.

  • 작성자 15.07.28 15:50

    @TheMan 네 정말 그렇습니다.

  • 15.07.28 16:12

    감사합니다.

  • 15.07.28 16:42

    귀한글 감사합니다.
    전에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었는데 이렇게 좋으글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대부분 공감하나 제게는 사랑의 힘이 아직 부족함을 느낌니다.

  • 15.07.28 16:51

    주님 제 모습을 보게해 주세요 회개하게 해주세요 흑흑

  • 15.07.28 17:06

    여기서 말씀하는 거듭남의 징표는 충만한 열매의 상태입니다.
    이런 삶은 예수님안에 거하고 성령께 순종하며 자랄때 자연스럽게 나타날것입니다.
    이러한 열매가 목표이 되거나 구원의 조건은 아닙니다. 예수님안에 충만히 거하는것이 우리가 바라는것이지요.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주신것이 아닙니다. 그분안에 거하면서 자라가면 됩니다.
    모든분들이 여기서 말씀하신 이러한 열매가 모두 맺어지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5.07.28 18:39

    거듭나 생명을 가진 자만이 열매를 맺습니다. 즉 구원받은 자들만 선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 15.07.28 20:41

    @긍휼또긍휼 아멘! 다만 거듭난 이후 바로 이러한 열매를 기대할순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열매는 성화의 결과물로서 신앙가운데 자라가면서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열매들이닌까요. 여기 모든이들이 이러한 예수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시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5.07.28 21:10

    @doodoo 하지만 거듭나면 거듭나기 전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죄에 종노릇하고 마귀 아래 있던 사람이 회개하고 죄사함 받아 죄에 종노릇하던 옛사람을 장사 지냈으며 새마음과 성령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났는데 예전과 다를바가 없다면 이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완벽한 상태가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거죠..

  • 15.07.28 21:29

    @긍휼또긍휼 예수님을 믿는 간증을 보면 여러 다양한 방법들로 만나는것을 봅니다. 불같이 뜨겁게 만나는 사람도 있고 차분히 인격적으로 만나는 분들도 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차츰차츰 변화되면서 자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땐 한2년간은 예배끝나고 담배피며 나왔고 술마실때 기도하며 마시고 룸싸롱가서는 호스테스를 술취해서 전도한다고 주절거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끝까지 기다려주셨고 저는 많이 변화되었고. 주의 일도 감당하고 있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뜨거운 분들도 계시고 점차 자라는분도 계십니다. 획일적이진 않은것 같습니다. 변화의 시간은 각각 다를수있습니다.

  • 작성자 15.07.28 21:47

    @doodoo 네..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시간차와 개인차가 있을순 있지만 정말 거듭난 자들은 다 저런 외적 증거들이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15.07.28 22:01

    @긍휼또긍휼 아멘! 감사합니다.~

  • 15.07.28 17:55

    거듭난 사람은 전혀 죄를 안 짓는다 - 완전성화론인데 이단 사상입니다. 저런 가르침은 전부 행위구원을 가르치는 마귀의 종들이 속이는 말입니다.

  • 작성자 15.07.28 19:14

    성향의 근본적 변화를 말합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죄를 버리고 회개하는 것도 심판이 두려워 죄를 좋아하는 자신의 본성을 거스려서 마지못해 억지로 했지만 ...거듭난 자들은 죄 자체를 미워하고 싫어하고 거룩함과 진리를 사랑하는 성향으로 본성이 변화되었기 때문에 죄와 싸우는 것이 힘들지 않습니다. 옛날부터 거듭남이 뭔지도 모르고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체험해 보질 못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고 반대만 합니다. 스스로의 영적 상태를 반영한 것이죠. 스스로의 영적상태를 반영해 성경을 해석하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 작성자 15.07.28 22:05

    @긍휼또긍휼 초대교회 사도들과 참된 성도들 그리고 2천년 기독교사의 수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그렇게 믿고 참된 중생을 경험하고 거룩하게 살았습니다. 그 유명한 청교도들과 재침례교도들도요..그들을 원수의 종들이라 칭하시면 ourdailybread님께서는 어디 소속이십니까?! 야고보서와 산상수훈이 교회와 무관하다는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하는 말보회는 국어책과 윤리책 부터 다시 배워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참빛 되신 하나님의 성령이 마음에 내주하고 더욱더 빛으로 나아가는 자는 작은 죄도 가벼히 여길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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