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 玄房 현영길 하루 알림 눈빛 어느새 칫솔 덧니 되고 세숫비누 반토막 인사 아침 출근길 구두 구두약 마르고 달리는 버스 몸 맡긴다. 옹기종기 커피 한잔 이야기 속 귀 쫑긋 흔들리는 전철 손잡이 하루 일가 마감하는 우리네! 눈빛 반짝 버스 의자 함께 존다. 시작 노트: 하루하루 반복 생활 눈 비비면 어느새 몸 말한다. 졸린 눈 함께 잠시 쉼 청하면 그리운 고향 바라듯 반갑게 맞아주는 가족 품
첫댓글 햇살님의 사랑스러운 편지지 감사합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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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