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권의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개혁과제 동의하면 누구라도(한국당하고도) 연정 가능"하다, “이승만·박정희도 자랑스러운 역사”라는 파격적인 언급을 통해 민주당 후보이면서도 마치 여권의 대선후보라는 착각이 들만큼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만간 민주당 안에서 펼쳐질 문재인 후보와의 경선에서 승산이 없음을 판단한 안희정 지사가 탈당과 범보수권 연합이라는 패를 염두해두고 벌이는 게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림자 정부가 안희정을 선택했는가?”라는 지난 글에서 살펴본 것처럼 일루미나티의 싱크탱크 여시재가 밀고 있는 안희정은 박근혜 태통령의 탄핵이후 정권을 이어가려는 그림자 정부 세력의 얼굴마담이라 할 수 있다.
피라미드 위에 올려놓은 '신문명', 여시재가 지향하는 '신문명'이 바로 일루미나티가 꿈꾸는 피라미드와 같은 세상 NWO(신세계 질서)인 것이다.
신문명 = NWO
지속 가능한 지구 = 인구감축
디지털 기반의 공동체 = 베리칩 시스템
동서양의 지혜가 융합된 건강한 삶 = 뉴에이지 사상
보수적인 정책을 앞세운 안희정이 유독 동성애(차별금지법) 문제에서만큼은 가장 진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런 안희정이 중도 보수세력을 아우르는 ‘신보수(뉴라이트) 연합’을 추진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범여권을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 보수의 정치를 표방하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유독 놓지 않고 있는 진보적인 정책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동성애 어젠더이다.
“안희정은 '홍석천의 남자'?”라는 기사가 등장할 만큼 동성애 문제에서만큼은 야당의 그 어떤 후보들보다 적극적인 찬성 의사를 표현하고 있다. 안지사의 고교후배이며 스스로 이태원의 대통령이라 지칭하며 용산구청장의 꿈을 키우고 있는 홍석천이 안지사의 선거 캠프에 참여하여 그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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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수(뉴라이트)와 동성애 어젠더가 어찌보면 어울리지 않을 듯한 조합이지만, 이 둘 모두가 그림자정부가 밀고 있는 NWO 수립 전략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태원의 대통령을 자처하며 용산구청장을 꿈꾸는 커밍아웃을 한 연예인 홍석천이 여시재가 내세운 안희정을 돕고 있다. 안희정 지사가 대통령이 될 경우 '차별금지법'을 강하게 밀어붙이게 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동성애 어젠더를 적극적으로 밀어부쳤던 오바마의 8년 간의 재임 기간 동안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차별과 핍박을 경험해야 했었다. 동성애를 포함한 일루미나티의 어젠더를 밀어붙이기 위해 내세운 안희정 지사가 대통령이 될 경우 우리나라에도 미국 못지않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차별과 핍박이 있을 수 있음을 예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문제로 기독교인들이 반대와 찬성으로 갈려 서로 죽일 듯이 싸우고 있는 동안, 그림자정부(적그리스도의 세력)는 자신들이 내세운 대통령 후보를 통해 기독교 세력을 차별하고 억압하기 위한 치밀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발 쓸데없는 싸움에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이제라도 우리가 싸워야할 진정한 대상이 누구인지 깨닫기 바란다.
정반합 - 탄핵의 문제로 기독교인들이 서로 싸우는 동안 그림자정부 세력은 기독교 세력 모두를 척결하기 위한 치밀한 작업을 준비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 예레미야 -
첫댓글 큰 맥락에서 보면 도낀 개낀
음!
1.2.3후보가 당선되면 동성애법 통과될거라고 내가 얘기했잔소!!
그런데 뭐?단정짖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