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퇴근해
집 앞에서 와이프 불러
오랜만에 탁배기 한잔 합니다~
오늘 안주는 동태탕 25k~
탁배기는 지평생 4k~~
우리동네 참새들
방앗간에서 불금 저녁
재잘재잘~ 시껄벅쩍~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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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묵고
곤 10k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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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군에 간 아들 옷
소포받은 와이프 맘
달래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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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지금 먹고 있어요♣
DeliciouS
문현동 [ 윤이네 포차 ] 동태탕 ~
한밤의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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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
23.10.20 21: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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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둘이서 탁배기 3병 묵고
곤이도 추가해 배 터지게 먹고 왔네요~~^^
군대간 아들 옷을 받은 맘을
잘 달래주었군요111
입대 할때 아들도 안 울고 와이프도 안 울고
지나가더니
옷 택배 받고도 안 울었다는데
박스 언박싱하고 가방안 내의를 보고
좀 맘이 흔들렸다하네요~
아무렇지 않다고 하더니
막걸리 한 잔 먹여 취기가 오르니 그제야 그리 말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