心理學의 오만, 신문정치란의 娼女되나? : ‘신동아’게재 김종석 교수 비판.
1. 전문직을 이용한 전문직의 신문정치란에 대한 창녀적 봉사, 개탄한다!
우리는 정신과 의사 스타 교수들을 알고 있다. 이 시점에서 냉철하게 따져볼 것을 따져 봐야 한다.
이시형교수. 그는 정신과 상담 사례를 많이 인용하나 일상인들을 위한 도움 사례로서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김정일 교수. 그도 상당히 스타성 있는 정신과 의사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일반인 상담 사례를 일반인이 정신과 상담 받기에 경제적 비용이 많기에 (45분 최하 3만원. 비싸면 15만원), 도움 받으라는 수필집을 넘지 않는다.
누구나 전문직은 매스미디어에 창녀적으로 봉사하지 않으며, 전문가로서 윤리와 책임을 다하도록 되어 있다. 남들의 기대를 헛되이 하지 않는 ‘신의성실의 의무’는 모든 전문직에 존재한다.
이제, 이와는 경우와 질이 다르게 존재하는 ‘정신과’의 신문 정치란의 창녀적 봉사의 케이스를 따져봐야 된다. 전문가로서 윤리와 책임을 넉넉히 넘어서서 ‘신문정치부 기자’가 못하는 취재의 ‘포커스’ 때리기를 대신 설정해주는 ‘정신과’의 한계를 분명히 넘어서는 바이다. 과격하게 ‘창녀’로 찍어서 말했다. 텔레비전 쑈에 전공과 무관하게 전문직을 간판 달고 나오는 신사 이미지의 연예인 교수가 그 대응 품에 해당된다. 전문직 간판을 신문사에 사용하여 정치부기자의 저질 평론을 대신 써주는 바에 지나지 않는다.
무엇보다 안티조선 정혜신 교수를 생각해야 한다. 정혜신 교수는 안티조선에 봉사하여 노무현 중심으로 나머지 정치인을 둘러세우는 데 혁혁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선일보가 키우는 황상민교수도 있다. 황상민 교수는 ‘이명박’과 ‘고건’중심으로 노골적으로 (사실상...) 몰아가는 책을 집필한 바 있다. 정혜신 교수는 심리학자의 학자 범위를 넘어섰기에, 일원 반푼어치도 없다고 학자적 가치를 평가해서 살펴보지 않았으나, 황상민교수의 책은 보수세력 내부라 약간 살펴보니 한 때 ‘이명박 지지자’계열 언론에서 생산했던 이분법 공식들을 답습하고 있었다.
동아일보는 김종석교수를 키우는 듯 하다.
오늘자 박근혜 기사를 보면서 드는 느낌은 이것은 아니다는 것이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닮고 싶었던 모델인 안티조선 정혜신 교수부터가, 심리학을 창녀적으로 사용하는 정신과 사회에서 추방되어야 할 사람이라 사료된다.
2. 심리학은 사람을 아는 마법학이 아니라 오늘날은 ‘哲學’의 한 분과로서 의미.
김종석 교수가 칼 구스타프 융의 이론을 사용했다고 하나, 정신과 커뮤니티에서 그것을 통신 사이트에서 인용했다가 호되게 야단 맞은 바 있었다. 사실상, 정신과 내부에서도 김종석 교수가 좋아하는 영역은 ‘철학’의 한 분과로 치부하고 있었다. 강박증 증세에 약물 치료 요법으로 간단히 된다는 표현 처럼, 현재의 대세는 정신과에서 약물 치료가 맞다.
철학의 한 분과라면 현대철학에서 철학이 어떤 대접을 받는지가 명백히 드러난다. 언어적 전회 이후 현대철학은 ‘제2의 소설 대접’이다. 그러한 상황임을 알면서도, 대중들 앞에서 어떤 용기로 나서서 ‘심리학’전공자가 남들의 속내를 이렇다 저렇다 내면을 들어간 사람 처럼 말할 특권이 있다고 하는 바는, 무슨 베짱에서 일까? 학자적 양심이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 안티조선 정혜신교수는 안티조선 자체의 윤리성을 믿지 않으니, 거기 봉사할 정도면 제껴 놓고 생각하자.
심리학이론이 철학 수준이면서도 의미가 있게 되려면, 상담자와 내담자가 만나서 감정 이입 수준으로서의 교감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상담자의 권위로 내담자로서의 대상에 상징폭력과 재단폭력을 한다면, 어떤 ‘지도교수’가 몰매를 안 때리겠는가?
일상생활에서 노무현 효과란 게 있다. 세상에 어른이 혼내줄 것이란 기대가 있지만, 어른이 잘못 나가면 세상의 틀이 없어진다. 세상에 알만한 정신과 교수가 신문정치란의 탁류에 봉사하게 되니, 결국 사회의 질서 자체가 무너지는 것이다. 알만한 지식인이 매스미디어에 함부로 타협하여 고귀한 순결성을 잃어버리면, 노무현 어르신 모시는 대한민국의 흐트러진 질서만큼 다 같이 나빠지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정신과 의사라면 분명히 상담 치료 같은 것을 했으리라.
거기에서 내담자와 마음을 일치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상담자 당신 혼자 독백 했는가? 열길 물 속은 알아도 모르는 한길 사람 속을 알고자, 사람에 대해서 말하게 하고 시킨 바도 아니고 그러한 자료도 축적되어 있지 않다.
박근혜님에 대해서 정말로 그러한 평가 자료치가 맞다고 하자. 그렇다면, 그것을 공공적으로 발포하는 것이 과연 정신과 의사 윤리로 맞는가? 현행 법상으로서 ‘공인’은 그만한 저널리즘 가십을 받아들일 수 있기에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자. 정말로 그러한 분석치가 맞다면 특정인의 내면에 대해서 ‘긍정’과 ‘개선’을 전제하지 않는 ‘가십만들기’는 “당장, 까운 벗어버려라!!”는 조롱을 합당하게 한다. 의사는 무릇 일년 24시간 의사의 윤리로 살아야 한다. 어디에서나 그 룰은 보편 타당해야 한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러한 분석이 맞을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안티조선 정혜신교수가 성공했으니,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정혜신교수를 벤치 마킹하여 고용한 ‘정신과’와 ‘심리학분야’의 윤리를 과도하게 일탈한 막말로 ‘창녀짓’한 것에 가깝다. 내담자의 고백이 극도로 없을 때 상담자의 주관적 자기분석은 ‘해석의 폭력’이다. 수잔 손탁은 ‘해석에 반대한다’고 드러냈다. 글을 보면 박근혜는 김영삼처럼 골비었고 김대중처럼 피해의식 가득찼다는 김종석교수의 자기주관에 맞춘 디자인이 노골적이다. 이명박 글과 종합해서 보면, 김종석 교수의 성격도 보인다. 내향형 인간이되 외향형인 척하며 논리적으로 사고한다고 칭찬 받는 사람일 것이다. (사실, 이러한 성격이 정신과 상담을 많이 하긴 한다.) 그러나, 내담자 자료 없는 주관적 발설은 당연히 김종석교수 닮은 사람으로 세상을 난도질 한다.
이는 전문직을 빙자한 횡포이다. 칼 구스타프 융의 심리학 이론이 이렇게 적용된다? 융 책 당신 혼자만 읽었나? 대형서점에 가득 깔리는 심리학분야의 철학내용은 거의 다 읽었다. 한마디로, 이것은 아니올시다!이다. 안티조선이 똥을 먹으면 왜 다 똥을 먹어야 하는가?
정혜신교수가 안티조선이다. 안티조선에 이익이 되는 사람은 누구?
이러한 정해진 결론의 심리학의 창녀짓도 꼴도 보기 싫었는데, 왜 다들 이렇게 수준이 낮아질려는 것인가?
특히, 심리학 전문가로서 상황 맥락 맥락이 구체적으로 다른 정치판의 면모를 각각 순간에선 모른다고 할 것이 확실시된다. 정치적 상황 맥락을 생뚱맞게 읽은 게 적지 않다.
3. 심리학이 사람의 속내를 해부하는 전문적 독점지위가 되고서, 리더십도 해명해준다? 과연, 정신과에서 그렇게 배웠나?
신문기자는 본시 짧은 문장으로 이미지 각인 하여 기사 팔아먹으려면 전여옥의원이 말한 바로, 다들 ‘회뜨기 전문가’다. 그러나, 회뜨기로 인물 이미지를 제한하는 데에는 기자는 항의를 받는다. 여기에, 대응 청탁이 놓여진 것이다.
김종석교수 같은 분이 리더십을 말하려면, 경영학 원론을 꿰뚫어야 한다. 리더십 책은 경영학 분야에 놓여진다. 과연, 어떤 심리학과에서 경영학 책을 가르치나?
다시 되돌려 말하자면, 리더십 운운하는 심리학의 남용은 결국은 신문기자의 회뜨기용 사전 준비로서 사전 준비단계로서 ‘하청받은 일’ 아닐까?
결국, 정혜신교수, 황상민교수, 김종석 교수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일반인들이 용인할 수 있는, 정신과의사의 전문직 윤리를 중대하게 어기고, 기자들의 회뜨기 용으로서 가려운데를 긁어주는 매스미디어의 ‘창녀’역할을 했다고 판단된다.
모든 신문기자는 회뜨기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을 하려 한다고 모든 정신과 의사가 그것에 가려운 데 긁어주며 학문적이나 이성적으로 말도 안되는 일을 할 수가 없다. 특히, 풍문을 사실로 전해듣고 판단하는 것에는 어안이 벙벙하다. 학문하기는 풍문은 배제하고 생각하는 것이며, 정치부기자나 풍문을 그런가 하고 참조할 뿐이다.
과연, 학문하는 자의 윤리는 맞는가? 논문 문제로 고위 공직자 문제가 나오는 지금에 있어서 그러한 생각이 든다.
정신과의사가 가입한 정치단체의 방향성에 맞게 재단하거나, 정신과의사에 청탁 준 이들에 입맛에 맞게 해주거나, 정신과의사 성격을 이상형으로 마음대로 재단하는 것에 대해서, 어떠한 정신과 판단에도 그것이 正道로 나와 있지 않다고 확신한다.
정신과 의사 사회에서도 ‘정신과의사’의 매스미디어 봉사의 한계와 윤리 문제에 대해서 토론해볼 가치가 있어질 때가 되었다고 본다.
첫댓글 정신과 의사 윤리 위반이며 '정치부 신문기자'의 회뜨기에 앞서서 사전작업으로 하청 받은 일입니다. 심리학은 철학 분야 일부로 정신과 사회에서 그거 말하면 왠 철학도 왔느냐고, 통신동호회에서 당해봐서 압니다. 상담 내담치료에서 그러한 방식으로 봐도 과도하게 선을 넘었습니다. 안티조선 정혜신교수 패턴을 따라배우는 정신과의사들은 의사윤리와 전문직 윤리위반에, 기자에 입맞 맞게 하청하는 매문행위인 것입니다. 그저, 전문직 직위를 사용하되 실상은 일반 네티즌의 잡담에 지나지 않는 차원으로서, 전문직 계급장 떼지 않으면 해서는 안될 글쓰기인 것입니다. 안티조선이 똥먹으면 다 똥을 먹어야 한다?
바다님 저가 하고 싶은 애기를 논리 정연하게 잘 하셨네요. 저도 오늘 김종석 교수의 글을 읽고 분노를 금치 못했습니다. 김 교수가 앞서 쓴 고건과 이명박의 글을 보니 완전히 이명박 띄우기에 혈안이 되어 있든군요. 교수라면 객관적이고도 엄밀한 학문성이 요구되는데 그가 사용하는 내용은 완전히 3류 사이비 학자에 해당하는 오직 자기 주관적인 신변잡기식의 소설을 쓰고 있든군요. 어디서 보고 들은 것은 있어가지고 칼 융 운운하며 몇 가지의 전문 용어도 써가며 눈가리고 아웅식의 그럴듯한 분석을 시도하고 있지만 사실은 뒷 돈 내고 박사 학위 받은 사이비학자에 지나지 않는 걸 드러내는 꼴이었습니다.
김종석 교수는 차라리 <선데이 서울> 연애담을 쓰는 게 제격일 것 같았습니다. 정말 욕 안하려고 했는데, 특히 박사모와 같은 품위 있는 곳에서는 절대로 안할려구 했는데, 꼭 한마디 해야 겠습니다. 김교수, 너 명박님 졸개니? 아님 정신과 의사인데 정신병 환자 만나다보니 너마저도 전염됐니? 치료 좀 받아라. 정신병 의사가 어떻게 정신병 환자를 고칠 수 있니? 그리고 동아일보도 정신 차려야 한다. 저런 정신병자 글을 올리는 의도가 무엇인지? 정말 더티하게 정신병자의 글까지 동원해서 누구를 밀어야 하나? 노통 밀다 폐사해야 될 위기에 처한 한계레의 전철을 밟지 말기 바란다. 밀어도 될 사람을 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