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외연 확장이 먼저냐, 진영 통합이 먼저냐'를 두고 충돌한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28일 "노선 논쟁은 바람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백주대낮에 투명하게 논쟁하겠다"고 했다. 이를 두고 5선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철 지난 노선투쟁은 왜 하시나"라며 "노선이 2030이 원하는 건 아니잖습니까"라고 사실상 공개 비판했다. 박 의원은 8·17 전당대회 당시 김민석 당대표 후보를 지지했던 인사다.
김민석 "정치는 노선 제기해 선택·실행, 평가받는 일의 연속"
김 대표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회의도 생중계하는데, 왜 실명 공개 논쟁을 안 하겠나"라며 "정치는 노선을 제기하고 선택받고 실행하고 평가받는 일의 연속이다. 지도력의 형성과정이기도 하다"고 썼다. 이어 "없는 것, 뒤에서 하는 것, 인신공격과 허위조작, 악마화가 진짜 문제"라며 "논쟁하지 않으면 노선 논쟁하라 하고, 노선 논쟁하면 충돌이라 비판하는 그때그때 달라요식 이중잣대는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치열한 당내 토론과 논쟁. 그 대표 정치가 김대중이고, 노무현이었고, 민주당의 역사 자체였다"며 '공개 노선 논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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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민석 '노선 논쟁' 선언 "올드 패션이다"
그러나 김 대표의 '노선 논쟁 선언'을 두고 당내 제3자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2030 청년 운운하면서도 (여야의) 워크숍을 보면 '올드 패션'이다"라며 "철 지난 노선투쟁은 왜 하시나. 노선이 2030이 원하는 건 아니잖습니까"라고 썼다. 그는 "2030세대는 구석기시대 노선 투쟁이 아닌 일상에서의 공정과 정의를 요구한다. 2030은 성장하고 역사는 발전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의 한 재선 의원은 "김 대표가 사상투쟁을 하던 운동권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여당 대표가 워크숍에서 민생, 미래, 비전을 얘기해야지 이념 논쟁을 왜 하나"라고 말했다. 다른 다선 의원도 "본인 주장만 하면 되지 정 전 대표를 끌어온 건 부적절했다"고 했다.
첫댓글 김민석이 하는거 딱 10년전에 박지원이 하다가 나락간건데 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정신차렸지만
그거보다 심해보여요 진심. 간신히 하나로 모여있는걸 쪼개버린 업적이 역대급
김민석은 사고방식이 70 80년대에 머물러 있어서 절대로 안바뀜 지가 올드한지도 모르고
김민석이 제일 올드함
박지원이 나이가 더 많지만.. 더 신세대 같죠.. ㅎㅎ
김민석은 당대표 할 그릇도 정무감각도 없음
아직도 옛날 동교동계 스타일임. 노답
후단협 쉰내 풀풀
후단협때랑 변한게 없음 에휴 ㅋㅋㅋㅋㅋ 가면하나는 더 두꺼워진듯
김한길의 정무감각에 안철수의 탐욕이 합쳐진 유형
직업정치인의 한계가 결국 삶을 정치로 이끈 동력이 부족하고 정치 이전의 삶도 없다는건데
김민석도 정치공학과 계산, 협잡빼면 남는게 없음
ㅋㅋㅋㅋ 국힘보다 먼저 무너질듯
둘 다 도긴개긴임 철새로서는 똑같고
어휴
그러게 왜 지지하셧어요
자기도 10년전에 그랬다가 망해봤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떠나있어서 그런가.. 과거에 머물러 있는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