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낙후된 북부권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로 11개 시,군 지역위원을 위촉´ 현장중심의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 힘찬 출발 | |||||||||||||||||
2006-07-27 22:35:11 | |||||||||||||||||
대구경북연구원(원장 홍철)에서는 7월27일 오후3시 대동타워 18층 대회의실에서 경북 북부권 NetworKers 출범식 및 기념강연회를 열었다. 이는 경북에서도 ‘북부권’이 가장 낙후되었다는 인식에서 출발 ‘북부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1개 시,군 일간지,인터넷기자들을 지역위원으로 위촉하고, 그동안 중앙정부나 도에서 일방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하였으나 시대 흐름에 맞게 지역주민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그지역 실정에 맞는 개발로 낙후된 ‘북부권’을 발전 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날 내빈으로는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 김휘동 안동시장[경북 시장,군수협의회장]정해걸 전의성군수 경북도 부의장과 영양군 도의원 이동수 안동상공회의소장과 도의원외 대구지역 언론사 기자 다수도 참석하여 경북 북부권 NetworKers 출범식을 관심있게 지켜 보았다.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북부권’발전에 대한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강원도 영동고속도로 얼마나 잘되었나? 영동고속도로를 만들때 반대도 많았다. 그러나 강원도가 얼마나 좋아졌나? 동서육측 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위하여, 김관용도지사님과 한나라당도 찾아가고, 이강철 특보도 만났다. 어떻게하면 ‘북부권’을 발전 시킬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북부권은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기업하는 분들이 힘을 내야된다. 경상북도 북부지역이 어떻게 보면‘무한보고’일지도 모른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잘살릴수 있는 방법과 세계적인 문화유산이 많은 곳이다. 지역 네트웍망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킬수 있도록 여기에 참석하신 11개 시,군 지역위원들이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였다. 김휘동 안동시장 축사
북부지역이 ‘어렵다’ 자꾸 ‘어렵다’하면 더 어려워진다. 달리 생각해서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는 ‘틀’을 마련하고, 어려움을 극복하여 ‘새로운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그지역을 위해 밤낮 뛰고 있는 분들로서 ‘네트웍스’ 체재를 구축 해준 홍철박사님에게 감사 드린다. 경북 북부지역이 충청도보다 더 크고 경기도보다 크다. 불과 10년 사이 인구100만명이상이 빠져나갔다. 더 어려운 부분은 앞으로 더 빠져 나간다. 군단위 인구감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젊은 인구가 감소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경북도 인구증가 발표가 있었는바, 남부지역은 인구가 증가하였으나, 북부지역은 감소되었다. ‘북부권’을 살리는 것이 웅도 경북도를 살리는것이다. 적더라도 삼발을 놓는것이다. 균형발전 차원에서 ‘대경연구원’ 홍철원장께서 세상 모든걸 다 갈파하시는 분께서 ‘북부권’에 관심을 가져주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제 ‘북부’의 새로운 가치를 정립하여 함께 노력하자, 앞으로 경북 북부권 발전은 ‘네트웍’망 구성으로 경북 북부권의 상징성이 점점 커진다. 대구경북연구원과 11개시,군 지역위원간의 연결고리로 현지자문과 지역에 전파하는 역할 즉 현장중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홍철 대경연구원장 도 과제^ 연구 이방법으로는 문제의 본질에 접근할수 없다. 바로 그지역을 고민하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과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 문제의 출발점은 거기에 있지않는가? 공직자들과 그지역 각분야의 리더격되는 분들이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희망적으로 보고 있는 것은 각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자기 스스로 개척할 수밖에 없다. 특히 유교문화를 간직한 것은 무형의 엄청난 자산이다.라는 말로 낙후된 ‘북부권’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이어 ‘대경연구원’ 홍철소장은 11개 시,군 지역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안동시 피재윤 상주시[경북일보]김성대 의성군 권혁만 영양군 장유수 예천군[예처인터넷신문]함재봉 울진군 전병식[울진닷컴] 봉화군 박문산[경북일보] 영덕군 이화자[영덕봉화데일리안] 청송군 임경성[대구일보] 문경시 장영화[문경인터넷]이상 11명의 시,군 지역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므로, 경북 ´북부권´ 네트웍스 힘찬 출발의 첫걸음을 옮겨놓았다 |
첫댓글 경북 ´북부권´ 네트웍스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