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셋 아빠인 박호산은 이날 삼형제의 근황을 밝혔다. 먼저,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 2'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래퍼가 된 둘째 아들 박준호에 대해 "'쇼미더머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진 않다"고 얘기했다.
이어 6살인 막내아들에 대해선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SBS '영재 발굴단'에서 취재를 나왔더라. 아내가 고민하다가 결국 했더라"라며 "아기가 영어를 잘한다. 외국에 나가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카메라 잡히는 건 난 많이 빼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밝혀 눈깅를 끌었다.
첫댓글 ㅋㅋㅋ영재발굴단 존잼인데
아니 박준호 매드맥스랑 어린왕자 아직도 찾아본다... 실력도 좋은데 엠넷이 너무 안밀어줌 ㅡㅡ
ㅇㅈ 톤 졸라좋고 매드맥스 어린왕자 솔직히 시즌 2 내 최애명곡 ;;ㅠㅠ
헐 영발 나갈정도면 엄청 잘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