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김용석기자] 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14일과 18일 이틀간에 걸쳐 유달산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문화공방’ 회원 2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문화공방’은 목포도서관 직원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으로 지역민과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성·협동성·소통 능력 등을 충전하며 도서관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환경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목제품 만들기 체험이 이뤄졌고 지난 2일 막을 내린 ‘제9회 전남독서문화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충전해 업무능률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목재 문화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고 환경문제와 관련해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함께 목제품을 만들면서 즐겁게 참여해 더욱 가까워진 시간이 된 하루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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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도서관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체험 운영
[목포=김용석기자] 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14일과 18일 이틀간에 걸쳐 유달산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문화공방’ 회원 2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문적 학습공동체 문화체험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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