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0~22일 기아전부터 루징 한번도 없었는데
한달만에 루징 확정이네요.
후반 시작하자마자 2연패로 시작이네요.
산체스가 2경기 연속 대량 실점을 했고, 노시환이 또 후반기 9타수 무안타로 불안한 출발을 보이네요.
윌리엄스는 휴식기에도 전혀 달라진게 없고요.
(최감 인터뷰보면 아직까진 그냥 놔두고있다했는데 휴식기에 뭔가 변화를 줬어야했는데 시간만 낭비한거 같네요)
내일은 우취가 예상되고 다음주 키움, 쓱, 그리고 두산을 만나는데 후반기 시작부터 내리막길을 걸을까 걱정되네요.
전반기 막판까지 기대를 하게했는데 역시 우리 전력은 아직 탈꼴찌가 적당한 목표같습니다.
NC 2경기에서 딱 그 수준임을 깨달았네요.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엔트리 변경 좀 했으면 합니다.
장지승이나 권광민 둘중에 하나내리고 수비되고 주루되는 이원석이나 유로결 올림 좋겠네요.
장, 권은 벤치멤버로 쓰임새가 별로입니다.
투수도 한승혁, 장시환, 정우람 노장들이 추격조로 1군에 있을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좌투가 부족하니 김기중이나 송윤준 올리면 좋겠습니다.
홈에서 시작하는 후반기를 루징으로 끝나 아쉽긴하지만
실력차이로 진거라 승질나고 그러진않네요.
담주 키움전에선 연패 끊어냈으면 좋겠네요.
한달동안 루징없이 잘해도 8위였는데 한달만에 루징하니 바로 9위되네요ㅎㅎ
첫댓글 8연승과 타팀팬들의 우쭈쭈로 잠시나마 가을야구를 꿈꿨던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아직은 탈꼴찌가 현실적인 목표가 맞는 팀입니다
2군 감독까지 하셨는디. 아직도 선수단 파악이 제대로 다 안되신 모양입니다.
오늘은 질 경기가 아니었죠.
벤치의 투수 운용이 뭣같아서...
벤치 스스로 말아먹은 경기입니다
억지로 짜내 가을야구 가봤자,
아직인거 같네요.
올핸 준비기간이라 생각하고 내년 준비하는게 .
영원한 독수리팬님말에 동감입니다~
NC와 타자실력차가 한참 나니
화가나기 보단,
한화투수들이 안쓰러운 2연전이었어요.
1번부터 4번까지 피해갈 타선이 없는 NC에 비해
한화는 무사 만루, 무사 1,2루 찬스에서 3번타자가 병살타를 쳐대니 이길수가 있나요.
한화투수들은 한화타자를 못만나는게 불쌍할정도였어요.
저는 장시환을 왜 등판시키는지 이해가 않갑니다.
그리고 지금은 없지만 김민우정도도 많은 기회를 줬는대도 이렇게 성장이않되면은
포기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