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날짜는 3월 중순부터 가능합니다.
다만 여자분일 경우 3월 초라도 원하신다면 저와 거실에서 같이 생활하셔도 되구요.
왜냐면 지금 방을 외국 여자친구가 쓰고 있거든요.
그럼 집에 대해서 소개할께요.
위치는 브라튼 1160 이구요...(Davie &Broughton 1160입니다.)
아파트 원배드 이구요. 괜찮은 베란다도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Pendrell로 지나가는 외국인 사람들이랑 아침에 인사도 가끔 합니다^^*)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은 거의 있다고 보시면 되구요.
우선 거실과 부엌에 있는 품목들입니다.
가전제품
비디오,티브, 사운드 엄청 좋은 큰 오디오 전화기 냉장고 전자렌지 스토브&오븐 토스트 정수기물통 등
생활용품
기본적인 칼,도마,접시,컵 등 충분히 있습니다.
작은 원목책상 의자2개 식탁용 테이블 탁상용 스탠드 거실용 스탠드(엄청 밟아요) 드라이기 등
그리고 거실자체에 등이 달려있습니다(다른곳에는 거의 없는데 말이죠^^;)
퀸사이즈 배드, 남는 배드 하나도 있습니다.
책꽂이 시계 휴지통 빨래통 화장거울 서랍장 신발장 등 정말 꼭 필요한건 다있습니다.
방안에는,
퀸사이즈 침대, 화장대, 티브, 큰 스탠드, 라디오(모닝콜가능한거요^^*)
옷장,긴 테이블과 작은 테이블등 이 있네요.(방역시 큰편입니다.)
방은 멕시코여자 친구가 삽니다. 여자친구가 워낙 착하고 깨끗하게 살아서 부담 없으실겁니다.
저는 가끔 춤도 같이 추러 가고 술 마시러 펍에도 같이 가거든요~
그럼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비용인데요.
월 렌트비 780불
디파짓 절반인 390불(나가실때 받으시는 돈)
여기서 방을 쓰는 친구가 450불
그럼 들어오시는 분은 한달에 330불만 내시면 됩니다^^*
친구분과 쓰실경우에는 각 165불 내시고 매월 사실수 있습니다.. 굉장히 저렴하죠^^~
마지막으로 Take Over(역시 나가실때 받는 돈) 1100불에 모든것을 놓고 갑니다.
저는 1300불에 받았는데 그래도 6개월 살았는데 똑같이 받으면 안될거 같아서
백불 할인해서 드립니다.
6개월 동안 살면서 추가로 산거 하나도 없었구요.
오셔서 보시고 정말 마음에 드는데 비용이 조금 부담되신다면
렌트비나 디파짓이야 제가 받는것이 아니라 어쩔수 없지만,
테이크 오버에서 좀더 할인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많이는 안되구요^^;
그리고 계약기간 역시 1년, 2년 이런거 없습니다
편히 있다가 맘에 안드시면 나가셔도 되구요.. 단 2달을 살다가 나가셔도 됩니다.
(근데 집이 워낙 좋아서 전에 있던분도 한국 들어갈때까지 있다 가셨구, 저역시 그렇네요^^;)
무계약에 정말 싸고 좋은 조건에 외국애랑 같이 살게 되니 컨버세이션 학원 따로 안다니셔도 되구요^^* 그럼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시고 결정하세요^^;
집은 언제라도 볼수 있습니다.
연락처는 778-862-410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