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에게 어이없는 패배를 당했네요..
것도 감독의 판단미스로~~
그런데...
2연패로 끝날 것 같지 않다는 겁니다.
다음 주 원정경기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키움전과
1위 탈환을 노리는 SSG전으로 이어지면서...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입니다.
까딱하면, 8연패 ??? 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타자들 중
쳐줘야 할 노시환, 채은성, 윌리엄스가 극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고,
투수 부분에서는 문동주가 잘하고 있지만,
산체스, 페냐도 어느 정도 읽혀서 변화를 주지 않으면 안 되고
장민재, 한승혁도 ... 믿을맨은 아니잖아요..
불펜, 마무리 운영은 초딩감독도 안 하는 운영을 보이고...
감독이 문제로 보고 있는 1인입니다만....
최원호 두둔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비난은 삼가 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일요일 아침
우취 될 꺼라 보고 있으며....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고 있자니,
시즌시작할 때 제가 예상한 6~7위는 꿈이었나 봅니다.
편안한 일요일 되세요..
그래도 야구경기가 없는것 보다 있는게 좋은데...ㅎㅎ
첫댓글 저도 불안불안한 마음이 자꾸...
삼성 부진으로 덕분에
탈꼴찌로 만족해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네.... 타팀이 못해야...
우리 순위가 올라가는 실력 ...ㅠㅠ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키움이 상승세를 타고있다기엔 어제 드뎌 8연패를 탈출할만큼 팀상황이 안좋고 어제 이정후부상이라 한화전엔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페냐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있고 채은성도 컨디션 나쁘지않습니다...
키움 연패 탈출하는 경기내용이 좋아서 그렇게 보았네요..
채은성....생각보다 타격내용이 좋지 않아보여요..
선발투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게 8연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보기 때문에 산체스가 지난 두 경기에서 좋지 않은게 가장 걱정입니다.
그 부진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맘에 역설적으로 써진글이라고도 봅니다. ㅎ
감독문제도 있다지만, 그렇게 따지면 현재 한화에서 완벽한 상수는 채은성 뿐입니다. 현재 전문적인 마무리 투수도 없는 상황이고 10승을 보장할만한 꾸준하고 안정적인 선발진도 없는 상황이죠.. 그런 전력을 가지고 승률 .450 근처를 맴돈다는건 그래도 감독이나 선수나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들 하고 있다는 겁니다.
공감합니다^^ 최원호 감독이하 선수들 아주 잘해주고있습니다.
초보감독님 생각이 그렇다면 그런겁니다.
생각하는 각은 누구나 다르니까요.
연짱 지더라도 즐겁게 응원만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감독이 잘 못하면 잘 못한다...비판할 수 있다 본다...최원호감독 그다지 믿음도 안가고 감독으로서 능력도 없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