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연구 성과이고 장차 우리국민을 잘살게 할 희망 덩어리로 대통령이 앞장서서 ‘취임이후 최고 기쁜날’이라며 폭죽을 터트린 배아줄기세포 배양성공, 그후 황우석팀이 MBC PD수첩팀과의 갈등으로 연구성과의 진위여부가 도마위에 오르내리더니 갑자기 상황급변하여 MBC사장 퇴진운운하고 사과방송, 광고를 철회하는 사태가 일어나는가 하면 거의 모든 언론사들이 MBC PD수첩 팀이 취재윤리를 위반했다며 집중포화를 퍼붓고, 더한층 볼만한 현상은 여성분들이 황우석을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하더니 연구용 난자를 무료로 기증하겠다고 몇천명이 자원하고 나선 것이다. 난자를 배출하려면 적잖은 고통이 수반되고 상당한 부작용도 우려된다는데 그 같은 희생을 감수하면서 황우석팀의 연구가 성공하기를 갈망하는 그분들의 성원은 난치병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물론 그 연구의 성공이 가져올 수십조원의 경제적가치를 생각하면 인류애와 애국애족의 열사들이라고 치켜 세울수 있는 면이 없지 않다. 국민지지 10%대를 넘나드는 노무현 정권 관계자들은 내년도 지방선거에 이용할 큰 건 하나 했다고 희희낙락하고 나머지 정치권들도 황우석 폭죽에 국민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앞 다투어 황우석을 지원해야 된다고 법석이고, 언론들도 감기몸살에다 취재윤리를 위반한 방송사 때문에 마음 고생한 우리의 영웅을 어떻게 위로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듯 황우석을 매시간 치켜세우고 ‘박사님 쾌차 하세요’라는 피켓과 가슴에 갖가지 내용의 격려 리본을 부착한 근심어린 숭배자들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도하고 있다. 종교계는 어떠한가? 불교 쪽에서는 황교수의 배아줄기세포배양을 적극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알기로는 불교는 신본주의 쪽이 아니고 인본주의에 해당하므로 적극지지는 당연한 귀결일수도 있다. 천주교와 유교는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우려를 표명하고 특히 천주교는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권장하는 쪽에 무게의 중심을 두고 있다고 했지만 언론들은 정진석 대주교와 황우석교수가 만나서 좋은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인상을 강하게 풍겼다 개신교의 KNCC(회장: 신경하)측도 황교수팀과 간담회를 갖고 인간복제 우려를 표명하기는 했으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는 국민일보 기사를 본적이 있다. 한기총(회장 최성규)도 배아줄기 세포배양을 반대하고 성체줄기세포연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면서도 대한민국에 황우석이 있어 감사하고 그의 업적에 뜨겁게 박수를 보낸다며 회장이 황우석을 치켜세웠다니 도대체 무슨 조화인지 아리 숭하다. 기윤실이나 한국복음주의 협의회 등에서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반대 입장 표명이 있었고 상당수 학자들과 법률가 그리고 종교인들이 이에 뜻을 같이하여 인간배아를 한갓 세포로 취급하여 살상하는 줄기세포연구를 격렬히 성토하고 있다. 유전자 조작으로 대량생산되는 갗가지 음식물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고 어떻게 하면 토종 식품을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선진국 국민들의 관심사 이다. 특히 인간생명에 대한 과학자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나라처럼 드러내 놓고 이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또금년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생명윤리법은 생명의 존귀함을 보호하는 법이 아니고 황우석 같은 탐욕과 오만에 빠져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대적하는 유물론자들의 생명살상을 합법화 시켜주는 즉 인간배아를 인간생명체로 보지 않고 한갓 세포로 보아 무제한의 실험대상으로 허용하는 악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으며, 생명윤리법의 잘못된 점을 고치기 위해 지난 3월 헌법재판소에 위헌소송을 제기해 놓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선진국이 생명의 존엄성을 이유로 배아줄기세포연구를 제한하고 있는데 반해 유독 한국만 배아를 인간생명으로 존귀히 여기지 않고 상업적 수단으로 전락시킨 것은 참으로 개탄할 일이다. 배아줄기세포의 문제는 단순한 생명윤리의 문제가 아니다. 단순한 법적 윤리적 도덕적 문제라면 현재 진행되는 대로 법적 윤리적 투쟁을 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기준과 잣대의 문제가 아니고 본질적인 문제 하나님 절대주권의 문제 기독교 존망의 문제이다. 타종교는 어떨지 몰라도 기독교에 있어서는 존폐의 기로에 선 절대절명의 문제다. 기독교는 하나님 절대주권주의 즉 절대 신본주의 종교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이가 하나님이시다. 생명공학 운운 하면서 갖가지 유전자 조작으로 하나님의 창조영역을 침범해온 인간의 오만방자함이 배아 줄기세포 연구에서 그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곧 바로 인간복제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이 우주 삼라만상을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믿고 체험한 사람이라면 황우석의 행위는 절대로 용인 할 수 도 봐 넘길 수 도 없다. 그 연구라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혼란케 하여 큰 재앙을 불러올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배아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난치병 불치병을 치료한다는 좋은 명분이 없는 것은 아니나 난치병 불치병이 무섭고 극복되기를 바라지만 그 희망이 절대적이거나 궁극적인 것이 될 수는 없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간들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불치병 난치병 치료이후에 무엇을 요구하게 될지는 자명한 일이다. 필시 인간의 존엄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복제인간 생산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고 호기심 많은 인간은 갖가지 변종 교배종을 만들어 낼 것이다. 만약 한국의 기독교 성도들이 배아 줄기 세포연구에 지금처럼 미적지근한 자세를 견지한다면 전 세계 기독교 도 의 질책을 받을 것이고 하나님 앞에 참으로 부끄러운 백성으로 토함을 받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기복신앙을 인본주의적이라고 비판하는 것은 기복적인 행태가 종교의 목적이 마치 사람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것 인양 비춰지기 때문인데, 배아줄기 세포가 병고치고 그 배아줄기를 팔아서 수 십 조원을 벌어 들 일 수 있다고 하니까 그 욕심에 흠뻑 빠져서 대통령이하 온 국민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배아줄기세포배양은 기복신앙보다도 더 무서운 인본주의의 극치다. . 기독교가 인본주의에 푹 빠져 하나님 절대주권을 알지 못한다면 그 본래의 맛을 잃는 것이다. 맛 잃은 기독교는 짓밟히는 과정만 남아 있다. 맛 잃은 소금처럼...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극단적인 인본주의로 보는 이유는 간단하다. 인본주의자 중에도 신본주의와의 비율을 50:50 또는 70:30등의 혼합을 말하는 자들이 많다. 그러나 배아줄기세포연구자들은 유물론자로서 유물론자는 100% 인본주의자이다.. 유물론자에게는 신이 없다. 혹여나 그 연구자 중에 교회에 출석하는 자가 있을 수 도 있다. 말로는 신의 존재를 믿는다고 되 뇌일지 모르나 그의 행위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믿음이 죽은 자 영이 죽은 자로 봐야 한다. 하나님의 인간창조 사역을 변질 변형시키는 자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거역하는 자요 유물론자임이 분명하다. 공산주의 이야기를 하면 남북대치상황에서 색깔논쟁이 될 우려가 있어서 걱정스럽지만 현 북한공산주의 교회 지도자들은 김일성 주체사상을 교육받은 철저한 유물론자들인데 하나님을 알 수 가 없을 것이다. 유물론자가 어떻게 예수를 믿어?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이 유물론을 바탕에 깔고 있는데 현재와 같은 북한실정 하에서 북한의 봉수교회등 의 목사나 책임자는 남한의 기독교인과 세계 기독교를 향한 속임수용 허수아비에 불과한 것이다. 이보다 더 분명한 것이 황우석을 비롯한 배아 줄기세포연구자들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알아? 공산주의자 보다 더 철저한 유물론자가 배아줄기세포 연구자 들인에 어떻게 신의 존재를 알 수 있을까? 기독교에 있어 배아줄기 세포연구자는 김일성 주체사상 신봉자에 버금가는 무섭고 상대하기 어려운 유물론자 무신론자 극도의 인본주의자 들이다. 앞에서도 언급하였다 시피 배아줄기세포 배양의 문제는 법이나 윤리 도덕과 같은 선택의 문제 기준과 잣대의 문제가 아니며 기독교의 본질적인 문제임을 분명히 지적했다. 상호간에 이해의 폭을 넓힌다거나 적당히 그저 그렇게 은근슬적 넘어갈 문제가 절대로 아니다. 그런데 아주 유감스런 일이 일어났다. 국민일보 하면 개신교의 입장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한국교회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간지이다. 이 국민일보가 2005.12.5자 사설에서 . 황 교수의 연구는 난.불치병 치료를 위한 인도적 차원의 숭고한 것이기에 생명윤리법규에 저축되지 않도록 연구체제를 정비하여 심기일전해서 좋은 성과를 내도록 격려한다 운운 요지 내용의 사설을 내 보낸 것이다. 이는 기독교계의 부끄러운 모습이 아닐수 없다 배아 줄기세포 연구 문제를 단순한 윤리문제로 볼뿐 본질적인 문제로 보지 못한 무식함이라고 치부해도 서글픔은 금 할 수 없다. 국민일보가 이러하니 다른 기독언론은 물론 상당수 기독교인들이 혼란을 느낄 것이다. 단순한 필자의 의견이 아니고 사설이 아닌가 말이다. 사설은 그 신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글인데 이렇게 무책임한 글을 쓸 수 있단 말인가? 대부분의 기독교 단체나 지도자들이 그들의 속셈은 어떻든 한결같이 배아 줄기세포연구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생명경시풍조를 배태할까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국민일보는 무슨 배짱으로 이러는지 모르겠다. ‘심기일전하여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국민일보 사설은 너무 실망스럽고 배아줄기세포연구자 들에 대한 한국교회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희석하고 오도할 위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어떤 개신교회에서 황우석팀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갖고 여론조사를 했더니 교인들의 80%가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찬성했다고 하는 보고는 놀라울 뿐이다. 이제 한국 기독교회는 하나님 절대주권에 기초한 생명의 존귀함을 굳건히 해야 한다. 무신론자를 대통령으로 가진 슬픔을 극복해야하고 신이 없는 유물론자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극도의 인본주의자들의 잔꾀에 휘둘리지 않도록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언론들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은 시시비비를 명백히 가려서 객관적.사실적으로 사실을 보도하고.... 국민분열을 유도하기 보다 국민통합을 유도해야 하며, 상처가 난 곳에는 여론을 몰아서 집중포화를 하기보다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여 약을 발라 치료하도록 유도하는 언론이 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중.동등 친일언론들의 판매부수율이 여전히 높고, 이 신문들에서 보도된 기사를 다른신문들도 그대로 따라서 보도합니다. 특히나 조선일보는 아주 교묘하게 한국을 깍아내립니다. 정말 한국신문이 맞나 할 정도로 한국의 경제가 낙관적일 때는 "한국 이대로 가다가는 망한다"고 보도해서
나라의 발목을 잡으려 하고, IMF등의 경제 위기가 터지기 바로 전에는 "한국경제 문제없다" "한국경제는 튼튼하다"라는 쇼나 하고...전혀 근거도 없는 엉터리 통계로 "한국인들 50%가 성형이다, 우리나라 여자 2명 중 1명이 성형이다" "한국인은 소문난 섹스광" "명품중독"이라는 선정적인 기사를 버젓이 사실인듯 내고..
이런 선정적 기사 일수록 사람들의 귀가 솔깃해지기 때문에...많이들 믿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한류등 한국문화 바람이 불고 있는 지금 한국언론이 오히려 한국인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발목을 잡는데 앞장서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 50%가 성형하는 성형에 미친나라"라는 소문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김지만(이름까지 외운..-_-;;)이라는 기자는 지속적으로 한국여자 깍아내리기 기사를 써서 남녀싸움을 계속 부추기더군요. "한국의 20대 여자들 대부분이 모텔방에서 혼자 자위" ,"한국여자 부정적인 것은 모두 세계1등"이라는 선정적인 제목의 기사...실제로는 통계도 엉터리고, 전혀 사실이 아니더군요.
또 어떤 여자기자는 이 기사때문에 화가 나서 대부분의 "한국남편은 모두 폭력꾼" "한국남자 강간범죄 세계1위"라는 식으로 유치한 맞대응식의 기사나 써대고...이 기사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죠. 통계도 엉터리고... 정말 우리나라 일부 몰지각한 기자들 보면 유치하고 한심해서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
요번 MBC PD수첩 사태때 여러언론들의 태도도 그렇고...이때까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죠. 유해물질을 전혀 넣지 않은 회사의 제품을 "유해물질 다량으로 투입"이라고 여기 저기서 보도해서 끝끝내 회사사장이 결백하다고 유서를 남기며 자살할 때 까지 인정사정 없이 몰아부치고...
물론 기독교도 반성할 점은 철저히 반성해야 하지만, 단군상사건이후 기독교의 좋은점은 절대로 보도 되지 않고, 매국노집단으로 끝까지 언론에서 몰아부치고, 부정적인 사건을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행하는 것처럼 확대시켜서 여론을 몰아가고...이에 국민들도 모두 동조하니 안타깝습니다.
기독교인으로써 욕먹는것은 상관없지만 모두들 주님까지 모욕하기 때문에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실제로는 국민의 25%도 안되는 한국기독교가 한국전체 사회복지의 70%를 감당합니다. 한국전체의 복지문제를 아우르는 한국복지재단, 한민족복지재단 자체가 사실은 기독교소속입니다. 단언하건데 정부의 복지지원도
턱없이 부족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기독교가 순식간에 사라진다면 사회는 예상치 못한 혼란에 빠집니다. 그런데도 빛과 어두움은 보지 못하고 기독교는 어두움만이 전부인듯 매도하며 보도하는데 짜증이 납니다. 주님께서도 "너희는 빛이라, 너희는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림자가 있긴해도 우리는 여전히 빛입니다.
줄기세포문제만 해도 사태를 여기까지 몰아오고, 지나치게 오바하며 여론을 극단적으로 몰아온 언론들의 책임도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이 내는 보도들을 보면 왜그리 한국사회가 희망이 없어보이고 사방에 적만 가득찬 것 같이 느껴는지 기사만 읽어도 금방 우울모드에 빠질것 같습니다.
항상 과장하거나, 아니면 패배주의적이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도하거나, 그도 아니면 "너는 우리편, 너는 우리의 영웅", "너는 우리의 적"이라는 식으로 편가르기식 보도나 하고... 정말 신문이나 뉴스만 봐도 답답합니다. 실제로는 한국이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서 감사할 점이 얼마나 많은 나라인데...
첫댓글 우리나라 대다수의 언론들이 문제죠. 무엇이던지 밝음과 어두움의 양면은 보지 못하고 한쪽으로만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한국언론들. 그러니 대다수의 크리스찬들 조차도 별 생각 없이 언론의 장미빛환상에 우르르 몰려간겁니다. '줄기세포=국운상승'이라는 환상에 취해서....
우리나라 언론들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은 시시비비를 명백히 가려서 객관적.사실적으로 사실을 보도하고.... 국민분열을 유도하기 보다 국민통합을 유도해야 하며, 상처가 난 곳에는 여론을 몰아서 집중포화를 하기보다 문제 해결책을 제시하여 약을 발라 치료하도록 유도하는 언론이 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중.동등 친일언론들의 판매부수율이 여전히 높고, 이 신문들에서 보도된 기사를 다른신문들도 그대로 따라서 보도합니다. 특히나 조선일보는 아주 교묘하게 한국을 깍아내립니다. 정말 한국신문이 맞나 할 정도로 한국의 경제가 낙관적일 때는 "한국 이대로 가다가는 망한다"고 보도해서
나라의 발목을 잡으려 하고, IMF등의 경제 위기가 터지기 바로 전에는 "한국경제 문제없다" "한국경제는 튼튼하다"라는 쇼나 하고...전혀 근거도 없는 엉터리 통계로 "한국인들 50%가 성형이다, 우리나라 여자 2명 중 1명이 성형이다" "한국인은 소문난 섹스광" "명품중독"이라는 선정적인 기사를 버젓이 사실인듯 내고..
이런 선정적 기사 일수록 사람들의 귀가 솔깃해지기 때문에...많이들 믿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한류등 한국문화 바람이 불고 있는 지금 한국언론이 오히려 한국인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만들고 발목을 잡는데 앞장서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 50%가 성형하는 성형에 미친나라"라는 소문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미국, 영국, 일본이나 중화권쪽으로 여행가면 "너도 성형해봤어? 한국인들은 성형이 성인식이라던데...TV에서 봤어."라는 말을 순진하게 진짜일꺼라고 믿으면서 물어봅니다. 외국언론이 이럴 때 주로 인용하는 한국언론이 조선일보같은 찌라시 언론인게 정말 큰 문제입니다.
실제로는 한국은 세계15위, 아시아에서는 일본,대만에 이어 3위의 성형률입니다. 그런데도 물타기 몰아가기 부풀리기의 수법을 쓰는 한국언론과 일부 몰지각한 네티즌들의 행태때문에 세계적인 성형공화국으로 유명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김지만(이름까지 외운..-_-;;)이라는 기자는 지속적으로 한국여자 깍아내리기 기사를 써서 남녀싸움을 계속 부추기더군요. "한국의 20대 여자들 대부분이 모텔방에서 혼자 자위" ,"한국여자 부정적인 것은 모두 세계1등"이라는 선정적인 제목의 기사...실제로는 통계도 엉터리고, 전혀 사실이 아니더군요.
또 어떤 여자기자는 이 기사때문에 화가 나서 대부분의 "한국남편은 모두 폭력꾼" "한국남자 강간범죄 세계1위"라는 식으로 유치한 맞대응식의 기사나 써대고...이 기사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죠. 통계도 엉터리고... 정말 우리나라 일부 몰지각한 기자들 보면 유치하고 한심해서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
소위 기자라는 사람들이 어찌 그 모양인지...결국 서로 세워주고 높여 주어서 멋진한국인의 이미지를 함께 세워가기를 노력하기 보다, 서로 욕하고 깍아내려서 부정적인 한국인, 추한 한국인의 이미지를 스스로 형성해 가는 셈이죠.
요번 MBC PD수첩 사태때 여러언론들의 태도도 그렇고...이때까지 많은 사건들이 있었죠. 유해물질을 전혀 넣지 않은 회사의 제품을 "유해물질 다량으로 투입"이라고 여기 저기서 보도해서 끝끝내 회사사장이 결백하다고 유서를 남기며 자살할 때 까지 인정사정 없이 몰아부치고...
이 외에도 언론의 잘못된 보도 때문에 부도난 회사도 많이 있었고, 자살한 사람도 많이 봤고, 수능이 어려웠는데도 쉬웠느니 어쨌느니 하며 먼저 오바하며 하도 떠들어대서 수험생들 자살이나 하게 만들고...지역감정이나 조장하고...
물론 기독교도 반성할 점은 철저히 반성해야 하지만, 단군상사건이후 기독교의 좋은점은 절대로 보도 되지 않고, 매국노집단으로 끝까지 언론에서 몰아부치고, 부정적인 사건을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행하는 것처럼 확대시켜서 여론을 몰아가고...이에 국민들도 모두 동조하니 안타깝습니다.
기독교인으로써 욕먹는것은 상관없지만 모두들 주님까지 모욕하기 때문에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실제로는 국민의 25%도 안되는 한국기독교가 한국전체 사회복지의 70%를 감당합니다. 한국전체의 복지문제를 아우르는 한국복지재단, 한민족복지재단 자체가 사실은 기독교소속입니다. 단언하건데 정부의 복지지원도
턱없이 부족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기독교가 순식간에 사라진다면 사회는 예상치 못한 혼란에 빠집니다. 그런데도 빛과 어두움은 보지 못하고 기독교는 어두움만이 전부인듯 매도하며 보도하는데 짜증이 납니다. 주님께서도 "너희는 빛이라, 너희는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죠. 그림자가 있긴해도 우리는 여전히 빛입니다.
줄기세포문제만 해도 사태를 여기까지 몰아오고, 지나치게 오바하며 여론을 극단적으로 몰아온 언론들의 책임도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언론들이 내는 보도들을 보면 왜그리 한국사회가 희망이 없어보이고 사방에 적만 가득찬 것 같이 느껴는지 기사만 읽어도 금방 우울모드에 빠질것 같습니다.
항상 과장하거나, 아니면 패배주의적이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도하거나, 그도 아니면 "너는 우리편, 너는 우리의 영웅", "너는 우리의 적"이라는 식으로 편가르기식 보도나 하고... 정말 신문이나 뉴스만 봐도 답답합니다. 실제로는 한국이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서 감사할 점이 얼마나 많은 나라인데...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국민모두가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헤쳐나가면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