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윤영철도 매우 잘하고 있네요.
문동주: 17경기 선발, 88이닝 6승6패 삼진 78개
era 3.48, whip 1.26, war 2.04
윤영철: 15경기(선발14), 74 1/3이닝 6승4패 삼진 43
era 3.75, whip 1.28, war 1.35
아직은 문동주가 모든 지표에서 앞서있으나 만약 윤영철은 10승을 달성하고 문동주는 못한다면 윤영철이 신인왕 받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키움전에서 승투가 됐어야하는데ㅜㅜ
또한 기아는 가을야구가고 한화는 못간다면 그에 따른 윤영철 메리트도 발생할 수 있을것 같고요.
동주는 아겜 가점이 있을 수 있으나 반대로 감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활약여부에 따라...)
지난번 문동주 NC전 완봉 기회도 매우 아쉽네요.
이제 문동주는 6게임정도 나올것 같은데 일단 꼭 10승은 달성하고 시즌 마감했으면 좋겠네요.
올시즌 목표가 노시환 홈런왕, 문동주 신인왕, 그리고 탈꼴찌인데 꼭 동주 신인왕 받았음 좋겠네요.
첫댓글 저도 노시환이 홈런 타점 1위 먹고.. 문동주가 신인왕 먹었으면 좋겠네요. 선수들이 동기부여되고.. 이기는 재미를 알아가면 더 좋은 팀이 될수 있다고 봐요..
성적비슷하면 2년차신인 vs 고졸신인 여부도 중요해질수도있지요.
동주가 받으려면, 일단 10승달성여부와 아겜에서도 임팩트있는 경기 보여줘야할것같애요
가열되어 가고 있는 신인왕 경쟁
문동주선수의 신인왕은 이제 자신의 노력을 넘어 팀원 전체가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야구판 전체를 위해성 신인왕 경쟁구도가 더 흥미롭게 가야 좋겠지만, 한화팬 입장에선 이젠 팀원 전체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