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1년에 2~3번 정도 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다보니 출전할 때마다 적응이 안되네요.<br /><br />볼은 통통튀는 것 같아서 스매싱이나 드라이브 등의를 <br />공격을 시도하면 오버미스가 잘 나오고, <br /><br />볼은 생각보다 안나와서 잡아치지 못하고 어설픈 자세, 허리가 빠진 상태로 치다보니 미스가 많네요.<br /><br />구장에서는 날카롭고 낮은 직선과 대각선 드라이브를 비장의 무기로 사용해서 위기 때마다 모면하는데,<br />체육관에서는 넘기기에도 급급하네요.<br /><br />어떻게 하면 볼에 적응해서 잡아칠 수 있을까요?<br />어떻게 준비하고 연습하면 좋을까요?<br /><br />고수님들의 극복담과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br /><br />모두 즐탁, 행탁하세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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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체육관에서 많이 쳐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합 참석빈도가 높아가면서 조금씩 적응해 가는 것 같습니다.
적응을 조금도 잘 하는 방법으로는
시합 당일 일찍 도착하여 약 30분 이상 스트로크와 드라이브,
서브 등으로 몸풀기 과정을 거치면 한결 적응하기 좋아집니다
댓글에 감사합니다.
이렇다할 방법은 없는 것같네요.
시간이 답인듯....
말씀하신대로 공이 생각보다 안오는 느낌이기 때문에 천천히 여유롭게 기다려서, 평소보다 한박자 늦게 친다고 생각하면 좋을거같아요.
더 잡아놓고 치셔야
모두들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대회때 잘 기억해서 한박자 늦게 더 잡는다는 마음으로 해 보겠습니다^^
모두들 즐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