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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정국 뷘,
방탄소년단 봄날, I NEED U, RUN, 화양연화 콘서트 DVD, 네이버 백과사전 등..
이전 글을 보시면 이해하기 쉬워요
I NEED U 관련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ovh/1552715)
BUTTERFLIY 관련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ovh/1554167)
<봄날>
일영역 앞에 있는 태형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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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오는 일영역은 2004년도 까지 운행을 하다 지금은 멈춘 기차역입니다.
서울교외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벽제역과 장흥역 사이에 있다. 1961년 7월 10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현재 서울교외선 유일의 유인역으로, 2004년부터 여객열차의 영업이 중지되었으나 열차 교행 등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계속 영업중이다. 가끔 야경순환관광열차가 다니기도 한다. 서울에서 가깝고, 경치가 좋아 많은 영화와 광고 등을 이 곳에서 촬영하기도 했다. 운전취급업무를 담당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영역 [日迎驛, Iryeong Station] (철도역 정보, 철도산업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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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은 이제 운행을 하지 않은 기차역에 왔습니다.
태형이는 운행을 하지 않는 기찻길에 쌓인 눈을 덜어내고 철로에 귀를 댑니다.
그리고 들리는 기차소리.
태형이 보여주는 행동을 보아
지금 그는 2004년 이전 기차 운행이 가능했던 과거를 추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4년도쯤이면 방탄소년단의 나이는 초등학생쯤 되는 나이로
석진 13살 (초등학교 6학년)
윤기 12살 (초등학교 5학년)
남준, 호석 11살 (초등학교 4학년)
지민, 태형 10살 (초등학교 3학년)
정국 8살 (초등학교 1학년)
2004년 방탄소년단은 서로 만나지도 못한 초등학생 때의 무엇을 추억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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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릴적 꿈은 뭔가요?
(화양연화 콘서트 당시 인터뷰 입니다.)
지민 : 어렸을.. 어렸을때 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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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욕망에 올린 글이지만 못본 사람들을 위해서
다시 보여주겠습니다.
*지난 욕망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ovh/1552715)
지민 :
저는 어렸을 때, 만화를 보면서 꿈이 맨날맨날 바뀌었던 것 같아요.
(어린이 지민) “엄마, 나는 세계 최고의 검객이 될거야”
아핳핳핳
커서 뭐가 돼야 될까 생각하다가
그래, 해보자
그러면서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해에 ‘아, 나는 가수를 해보고 싶다.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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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이전의 지민의 꿈은 검객
그리고 이후의 꿈 가수
슈가 :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이었던 거 같아요...
‘아, 나도 소방관이 되고 싶다.’ 누군가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수죠. 가수. 음악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정확하게 기억나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였어요.
음악방송을 보는데
'어, 되게 멋있다.'
그 무대를 보고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실제로 그 이후로 음악을 시작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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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의 2004년 이전의 꿈 소방관
이후의 꿈 가수
진 : 연기자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나로 인해 다른 꿈을 한 번 꿔보면 어떨까...
라고 생각을 했어가지고.
어렸을 때 보면 굉장히 동경의 대상이었죠 가수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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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은 연기자에서 가수로
제이홉 :
어, 꿈이요.. 저는 진짜 정말 다양했었던 거 같아요.
초등학교 때 테니스 선수를 잠깐 했었는데,
‘아, 정말 이 길은 이 꿈은 진짜 나와 안 맞구나.’
그런 기억이 있어요. 그 꿈은.
그리고 가수가 되는 것.
제가 테니스 이후로 굉장히 관심 가졌던 것이 춤이었는데,
근데 춤을 추면서 저는 느꼈었어요.
‘아, 진짜 이 길은 나의 길이구나, 꼭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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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은 테니스 선수에서 가수로
뷔 :
어, 일단 어릴 때 꿈은...
저의 어릴 때 꿈은 저희 아빠 같은 ‘아빠’가 되는 게 꿈이었어요.
뭘 해도 정말 멋있었거든요.
그때 제 눈에는 정말 영웅같이 보였었어요.
가수.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축제 같은 게 있었어요.
제가 주인공으로 나갔었는데, 그 때 '날 봐 귀순'
"여보 당신 애기 뭐라 불러드릴까~♪
태형은 아빠에서 가수로
랩몬스터 :
어,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흰 와이셔츠가 너무 멋있어 보였기 때문에
‘아버지처럼 성공한 비즈니스 맨이 되고 싶다.'
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음악을 시작하면서 가졌던 꿈이죠.
마지막으로 음악하는 사람, 가수, 랩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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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준은 성공한 비즈니스 맨에서 가수로
정국 :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있는 거예요.
근데 상금도 타요! 막 그 게임 가지고! (효자정국)
와 이거.. 이거 가지고 부모님 돈 벌어서 드리면 대박이겠다!
‘이건 진짜 가지고 가야 되는 꿈이다!’
마지막, 가수죠. 크~
빅뱅 선배님들, 지드래곤 선배님 무대를 보게 됐어요.
'세상에 이렇게 멋있는 사람도 있구나!'
'어떻게 하면 나도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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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프로게이머에서 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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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의 초등학생이였던 방탄소년단은 모두 가수가 아닌 다른 꿈을 꾸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봄날은 그들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다시 <봄날>로 돌아가서
이제는 운행하지 않은 곳에 기차가 달립니다.
영상 또한 과거 비디오 카메라 같은 느낌을 줘 마치 과거로 떠나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기차 안에는 정국이 타있습니다.
2004년에 멈춘 기찻길, 비디오 같은 기찻길 영상을 통해서 이 달리는 기차는 과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타있는 정국은 과거의 2004년도 전의 정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과거의 정국은 창밖을 보며 무언가 생각에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달리고 있는 기차 안에는 남준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준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이렇게 노래를 합니다.
/
보고 싶다 이렇게
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
너희 사진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
너무 야속한 시간
나는 우리가 밉다
이젠 얼굴 한 번 보는 것도
힘들어진 우리가
/
남준이 부르는 가사를 통해 그가 누군가를 추억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추억하고 있는 대상은 ‘사진’, ‘야속한 시간’, 등을 통해 과거에는 자주 만날 수 있던 인물이며 현재는 사진으로 돌아봐야 얼굴 한번 볼 수 있는 대상입니다.
아마 현재에도 볼 수는 있지만 스스로 보기는 힘든 존재로 2004년도 이전에 달리는 기차안에서의 배경으로 보자면
아마 과거의 어린 날의 자신(방탄소년단)을 추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자신을 추억하는 말을 뱉은 남준은 자신을 따라오라는 듯 기차의 더 깊숙한 내부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남준은 우리를 따라오라고 하듯 인도한 곳은 "Omelas"라는 간판이 있는 한 건물이며
이곳은 “NO VACANCY : 빈방없음” 라는 문구를 보아서 숙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는 윤기, 호석의 모습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곳에 이 세 명이 함께 묶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melas”는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이라는 단편소설을 생각해 낼 수 있는데
소설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자면 오멜라스는 독재자도 신분제도 없는 누구나 불편 없이 살아가는 마을이름입니다.
하지만 그 마을 어디에는 빛이 닿지 않은 폐쇠된 지하실에 아이가 갇혀있고 그 아이는 제대로 음식도 먹지도 못하고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마을 주민들은 그 아이의 존재와 상활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누구도 구해주려 하지 않습니다.
그 아이를 가둬두는 게 이 행복한 마을이 유지되는 조건이기 때문으로 자신들의 아름다운 마을의 환경을 위해서 마을 주민들은 그 아이가 희생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탄소년단이 묶고 있는 이 숙소 또한 어두운 분위기가 전혀 보이질 않지만 그 속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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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나오는 창 밖을 바라보는 정국
우리에게 따라오라는 듯 인도하던 남준이 또 다른 문을 하나 엽니다.
그리고 문을 연 후 머리에 왕관을 쓰고 나온 남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남준에게 케익이며 팝콘 꽃가루들을 뿌리며 남준을 방기는 방탄멤버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이 기차의 주인은 남준이며 주인공인 남준을 축하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장면에서 떠오르는 것!
<RUN> 뮤비입니다.
봄날에서 보여 지는 내용이 <RUN>의 내용과 비슷한 것을 보아 남준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RUN>으로...
<RUN>의 시작 또한 기찻길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준이 열어낸 컨테이너의 공간에서 지민이 나와 남준을 이끌고
그 곳에서 파티를 하고 있던 멤버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사실 이곳은 파티 장소가 될 정도로 좋은 곳은 못됩니다.
<RUN>의 첫장면만 봐도
남준은 냉동실에서 얼음을 꺼내 냉커피를 만들어 먹고 나오자마자 기찻길이 나오는 것을 보아 기찻길의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작은 컨테이너 박스에서 사는 생활로 보아서 그의 경제적인 상황이 보여집니다.
<RUN>이전에
<I NEED U>에서 보여준 남준은 가난한 알바생으로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서 자신이 먹던 사탕을 담배로 변화 시켜 돈에 불을 붙여 방화했습니다.
<I NEED U>의 상황을
이전의 남준의 어릴 적 꿈과 같이 연결해서 보자면
Q. 어릴적 꿈은?
랩몬스터 : 어,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흰 와이셔츠가 너무 멋있어 보였기 때문에
‘아버지처럼 성공한 비즈니스 맨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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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같은 성공한 비즈니스맨이 되고 싶어 한 남준의 과거의 꿈은
협소한 컨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며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연연하며
결국 그 돈에 담뱃불을 붙여 생을 마감하려는 것으로
성공한 비즈니스맨에서 보여지는 부의 모습과 반대의 배경을 보여줍니다.
성공한 비즈니스 맨이라는 꿈은 남준의 과거의 꿈으로
가수라는 꿈을 이룬 지금 이루지 못한 꿈이 되었습니다.
이와 반대 되는 배경으로 표현되며
<I NEED U>에서 이루지 못한 꿈은 삶을 끊내버리는
죽어버린 꿈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RUN>에서는
그가 자신의 삶을 끝내려한 그 마법의 사탕을 스스로 냉커피에 넣어 먹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보여줍니다. 담뱃불은 차가운 냉커피에 꺼지고 그걸 스스로 마시는 것을 통해서 그 방화의 순간의 선택을 스스로 제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가난한 그의 비루한 컨테이너박스는 멤버들에게 파티장소가 되었듯이 돈에 대한 걱정을 잊게 해주는 장소로 바뀌었듯이 <RUN>이 나타내는 배경은 <I NEED U>에서의 상황을 포장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방탄소년단이 가수 이전에 꾸었던
이루어지지 못한 어린시절의 꿈은
<I NEED U>에서 반대의 상황으로 나타나 멤버들을 괴롭게 했으며
그랬기에 그 상황을 벗어나고자 삶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 <I NEED U>의 상황을 포장하기 위해 가상의 공간인
<RUN>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렇게 남준이 우리를 인도한 ‘오멜라스’의 공간은 <RUN>의 배경과도 같은 공간으로 해석되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보여지는 장소는 사실 멤버들이 자신의
끝나버린 꿈인 <I NEED U>의 상황을 숨긴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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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날>로
계단이 보이고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계단 제일 밑에는 석진이 있습니다.
석진은 계단을 오르는 멤버들의 방향인 위를 바라보며 마치 구도를 잡을 때 하는 손동작을 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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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생각나는 것이 <Butterfly>에서의 석진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석진은 항상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등장 또한 다른 멤버와 함께 등장하지도 않고 몰카 찍는 것이 정국에게 들키는 것으로 등장한 석진은
주인공인 태형이 결심한 일(바다에 빠지는 것)을 말하지도 않고 먼저 알고 있다는 듯이 바다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 여기 갈까?” 하는 도와주는 조력자의 역할로도 나오고
남준이 찍어준 윤기와 함께 찍힌 사진이 사실은 자신의 셀카인 것으로 보아
<Butterfly>에서 석진은 혼자 존재하는 인물이며 영상을 찍는 석진의 행동을 통해 이 이야기는 석진의 시선에서 만들어진 스토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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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의 어릴 적 과거의 꿈을 보겠습니다.
Q. 어릴 적 꿈은 뭐였나요?
진 : 연기자가 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나로 인해 다른 꿈을 한 번 꿔보면 어떨까...
라고 생각을 했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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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2004년도를 추억하고 있으며 2004년도의 방탄소년단은 모두 가수가 아닌 다른 꿈을 꾸고 있던 소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들을 반영하는 것이 <I NEED U>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어릴 적 이루지 못한 과거의 꿈과 반대되는 상황으로 표현됩니다. 그래서 꿈과 반대되는 상황에 멤버들을 모두 좌절을 격고 그 삶에서 벗어나려는 행동들을 보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다른 꿈을 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석진의 꿈은 <I NEED U>에서 그저 잠을 청하는 것으로 밖에 표현이 되지 않았습니다.
<I NEED U>
다른 사람이 자신을 통해서 다른 꿈을 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어린 날의 석진은
방에 목련을 두고 불을 붙여낸 뒤 잠을 잡니다.
그리고 꿈을 꾼듯 비현실적으로 가슴에서 목련이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목련의 꽃말은 순수를 뜻하며 이는 방탄소년단의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이루지 못한 꿈을 표현하며
가슴에서 백합이 피어오르는 것은 이루지 못한 멤버들의 꿈이 석진의 가슴에 피어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즉 멤버들의 이루지 못한 꿈을 다른 꿈으로 바꾸기 위해 대신 잠을 청해 꿈을 꾸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꾸게 된 그의 허상의 꿈은 <Butterfly>의 스토리이며
석진이 촬영하는 모습, 조력하는 모습, 석진 외에 다른 인물이 없는 상황의 결말을 통해서 이 스토리가 바로 <I NEED U>에서 꾸는 석진의 꿈이며 <I NEED U>에서 이루지 못한 멤버들의 꿈과 석진의 어릴 적 꿈을 가상으로 이뤄주는 석진이 잠을 통해서 대신 꿔주는 꿈의 내용으로 해석이 되며
석진의 꿈은 지난 과거의 이루지 못한 꿈의 아픈기억을 서로 함께있어 행복하게 극복하고
과거를 이겨낸 그들이 다른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석진을 통해서 다른 멤버들이 다른 꿈을 꾸는 것이며
또 자신이 꿈꿔왔던 어린날의 꿈인 연기자에서 가수라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는 일이기도 하지만
잠을 통해서 꾸는 꿈은 허상이며 이루어 질 수 없기에 이 곳을 언젠간 나와야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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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첫 시작은
2004년 이전을 추억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2004년 이전 초등학생이였던 방탄소년단이 꾸었던 어릴적 꿈들은
현재 가수라는 꿈을 이룬 뒤
이루지 못한 과거 꿈이 되었고
그 과거의 꿈은 <I NEED U>에서 반대되는 삶으로 표현.
이루어 지지 않은 꿈에 괴로워 합니다.
<Butterfly>에서는 서로가 함께 있기에 지난 이루지 못한 꿈에 괴로워하는 멤버은
서로가 함께 있어서 그 지난 꿈을 잊고 행복한 모습을 그리게 되지만
이는 석진이 잠을 통해서 꾸는 꿈으로 언젠가는 진짜 과거의 꿈에서 벗어나
다른 꿈을 찾아 나가야하는 장소를 말합니다.
또한 <Butterfly>에 이어서 <RUN>또한 석진의 꿈으로
과거의 꿈을 정리하는 마지막 꿈으로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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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미들.
쟤...말투 왜저래 ㅜㅜ
이랬을것 같다 ㅎㅎ
핵 재미 없었...지?
요즘 현생이 너무지랄 맞아서.. 글도 막 딱딱하게 쓰고
미안
봄날 뮤비 뜨자마자
생각나는거 적어봤는데
다음 사진 갯수가 50장 제한이라서..
여기까지 밖에 못쓴것..
핵 더 많은 데
욕망 방탄 글수 제한있으니
나중에 또 들고옴..
문제시 빛삭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3 07: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3 07:23
첫댓글 후..정독갑니다
뜨허허허허허헣ㅅ
와아아아 소름..... 여미캡짱이다 ㅠㅠㅠㅠㅠㅠ뒷얘기도넘나귱금한것!!
일단 북마크 하고 혐생 끝나고 본다 ㅜㅜ
후... 정독했어... 아침부터 화양연화병 터지네... 써줘서 고마워!! 8ㅅ8
크....여시야 잘읽었어!! 나도 화양연화시리즈랑 이어서 생각하는편이어서 그런지 공감가는 부분 많네ㅎㅎㅎ
크으으으으으으 의미도그렇고 색감도그러코 너무대단하지이번뮤비,,
신ㄱ해...
빅힛 .... 영화하나맨드러조:.. 청춘 방황 화양연화 꿈 주연은 물론 우리애드리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미완죠니똑또기야ㅠㅠㅠ읽는내내 와... 해따
우와 여시 짱이야ㅠㅠㅠ너무좋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