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백악(시라타케)입구, 편백으로 시작
1220 편백나무숲 간벌작업장, 곳곳에 보인다
1224 풀고사리?
1306 휴식, 굴피나무
1318 아주 정말 아름다운 길
1339 표지판, 간단하게 효과적으로 설치됨(시라다케 1.8 카미사카 3.8)
1414 갈림길, 좌/정상 40분 앞/등산구 30분 시간제약상 정상을 눈앞에 두고 하산한다
1432 계곡에 향기가 가득한 꽃치자가 피어있다 여러 그루 발견
1442 관목에 바소꼴 잎인데 아무도 이름을 모른다 열매는 가지에 다다닥
1449 백화등 줄기와 꽃
1455 계곡에 물이 흐르기 시작
1505 등산구 도착, 작은 폭포가 있지만 수량은 아주 적다 이곳에서 40여분을
소형차량만 운행가능한 길을 따라 내려간다
1536 삼나무 벌목지, 위쪽 편백만 남아있다
1547 이곳에도 미국자리공 서나물이 자란다
1557 백화등열매
1602 둥근배암차즈기
1604 말오줌때와 나도밤나무 1615 주차장 도착 이후 해수사우나후
저녁식당으로 총소요시간: 4시간10분: (Sony TX30; 85컷)
[탐방사진]
[덤] 저녁; 만송각호텔 바비큐, 아사히생 500cc =600엔 체중이 확 줄었다, 73.4kg
----------------------------------------------------------------- 산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산에선 어느 것도 가져오지 말자! 조용히! 깨끗이! 그리고 자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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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시간 때문에 못가셨군요. 일본 같은 냄새가 많이 납니다. 계획 조림이나 깔끔한 산길을 보니...산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광은 어딜 가나 다 좋아요. 잘 봤습니다.
상주인구도 적고 기본소양도 잘되어있고 그나마 산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만 찾아오는듯합니다
선배님 사진이 딱 한 컷 보이네요. 반사경에....ㅎ
꽃이름 좀 안다고 여겼는데 아는 꽃이 별로 없어요. ㅠ
맨 아래 나리꽃은 털중나리인가요?
지난번에 SNS에 올려주신 꽃 중에서는 비비추, 물레나물 등 몇 개체는 알겠던데요.^^
어휴, 한밤인데도 찌는 날씨네요, 선배님들 염천에 건강 잃지 마시길요.^^
섬이라 나도 아는게 별로 없더라구요 이곳엔 참나리뿐입니다ㅎㅎ
비비추는 좀비비추이고
물레아니고 망종화이지요ㅎㅎ
'위험. 진입금지' 이 표지판은 한국인을 겨냥하고 아예 한글 먼저 쓰고 일본식 한자로 병기를 했네요. 한국인의 안전 불감증을 꼬집는 듯. 정말 조금 안다고 해서 안다고 하면 큰코 다칠 듯. 자중자애합시다.
안전 배려는 우리가 꼭 배어야 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