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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씨앗을 넣고
사흘 밤만 자고 나면 싹이 납니다.
씨앗을 넣은 지 오늘로 8일째,
하나같이 예쁘게 잘 올라왔습니다.
지난해는 씨앗을 늦게 넣어 무가 작긴 했지만
하나도 상하지 않아서 오래도록 잘 먹었는데
올해도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당근 씨앗도 조금 뿌려봤습니다.
첫댓글 새싹이 넘 싱그러워요.가뭄을 이제 벗어나서인가 봐요
네, 기대한 만큼 잘 자라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무 새싹이 귀엽습니다.
네, 이때가 제일 귀여울 때랍니다.
며칠더 있다가 속아 줄때쯤 관주리 들로갈까요???풀떼기 좋아하는 남편이아 좋아하는데 겉절이 씃쓱 된장 넣고 비빕밥 지금은 너무 귀여버서리 눈으로만
오시면 드려야죠 뭐.맞아요. 솎아서 슥슥 비벼 먹으면 맛있지요.
무가 쫄로미예쁘게도 잘 나왔네요?맨아래 저게 뭔가요?
아하, 그건 당근입니다.20일 정도 되었어요.
싹들이 귀여워요~~^^
무 싹은 보기에 제법 귀여워요.
무순이 조금 많아야 솎아먹을텐데요.^^
더 심을 데가 없었어요.^^힐 번쯤 솎아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발 비가 때를 맞춰 내렸음 좋겠습니다 파르라한 아기 무 순들의 키제기가 예쁩니다.
저 무가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도록 하늘의 비가 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새싹이 넘 싱그러워요.
가뭄을 이제 벗어나서인가 봐요
네, 기대한 만큼 잘 자라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무 새싹이 귀엽습니다.
네, 이때가 제일 귀여울 때랍니다.
며칠더 있다가 속아 줄때쯤 관주리 들로갈까요???
풀떼기 좋아하는 남편이아 좋아하는데 겉절이 씃쓱 된장 넣고 비빕밥
지금은 너무 귀여버서리 눈으로만
오시면 드려야죠 뭐.
맞아요. 솎아서 슥슥 비벼 먹으면 맛있지요.
무가 쫄로미
예쁘게도
잘 나왔네요?
맨아래 저게 뭔가요?
아하, 그건 당근입니다.
20일 정도 되었어요.
싹들이 귀여워요~~^^
무 싹은 보기에 제법 귀여워요.
무순이 조금 많아야 솎아먹을텐데요.^^
더 심을 데가 없었어요.^^
힐 번쯤 솎아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발 비가 때를 맞춰 내렸음 좋겠습니다
파르라한 아기 무 순들의 키제기가 예쁩니다.
저 무가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도록 하늘의 비가 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