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자산관리 서비스(9): 서울의 아파트값 동향

[김진수]

서울의 아파트값 동향

박원순 시장 취임 3개월,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전국 평균의 2배나 하락했다.

(2012.2/10기준 : 박 시장 당선 이후, 전국 0.34%하락 /서울 0.87%하락)

#박 시장이 엄청난 충격을 주는 주택정책 발표

1)2012.1/30 뉴타운 .정비구역사업 610개 전면 재검토 발표.

해당 지역의 가계와 주택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데, 일부선 억대까지 떨어진 곳도 있다.

2)2012. 2/1 한강변 초고층 아파트 용적률 상향 요청 보류 발표.

앞으로 한강주변에 신축이나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초고층으로 건축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3)2012. 2/15 재건축 때 소형 주택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 공개.

강남 재건축은 거래가 끊기고 부동산마다 개점휴업 상태이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개포지구 재건축 때 전용면적 60제곱미터(18평)이하 소형 주택을

 50% 이상으로 늘리지 않으면 다른 문제점을 지적해서라도 승인을 불허하겠다는 뜻을 비쳐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논란이 커지자 "小委의 의견"이라 공식견해와는 다르다고 변명하고 있다.

소형 아파트 확대에 부정적인 조합원들은 "재산권 침해"라며 반발하고 있다.

강남구청장은 개포 1~4단지,개포시영 등 7개단지 주민대표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구청은 주민과 뜻을 함께 할것"이라고 밝혔다.

시장이 바뀌자 주택정책이  소용돌이 쳐서 개인의 재산권에 크게 영향을 미칠수도 있겠습니다.

                                                                              홍용수 올림

[협회상임이사유영민]

감사합니다. 잘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