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어찌하여야 합니까?
주여 말씀하소서!
주여 말씀하소서!
듣겠나이다
당신은 어찌 하시려는지요?
어찌하여야 하는지 저는 모르겠나이다
제가 어찌하기를 원하시는지요?
어떻게 무슨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나이다
그저 탄식의 눈물만이 흐를뿐입니다
오!주 예수여!
김ㅇㅇ 자매를 언제까지나 저렇게 방황하게 하여야 하는지요?
그만 묶인 사슬에서 풀어 주시면 안되는지요?
주여!주예수여!
그 자매 말처럼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한지요?
언제쯤 그자매를 만나러 가시려는지요?
저더러 놀러 오라고 합니다
제안에서 어떻게 흐르시려는지요?
주여!
알씀하소서
다만 당신을 부릅니다
김ㅇㅇ 자매를 사랑하시는 주예수여!
김ㅇㅇ 자매를 사랑하시는 주 예수여!
그 자매를 생각하시고
어제부터 제게 이 찬송으로 말씀하셨는지요?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어지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영의 탄식소리 들려온다
빛을 잃은 많은사람 길을 읽고 헤메이며
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자여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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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둘째아이 같은 학년이라 알게된 친구입니다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남편이 효자(?)여서 시어머니와 남편으로부터 지금껏 미움과 괄시 멸세만 받았다고,,,
억울함과 분노로 가득찬 태산같은 가슴앓이 안에 갇혀있는 친구입니다
오래전에 양평으로 이사를 가고 부터는
힘들때마다 전화하여 몇시간씩 온갖 쓰레기들을 쏟아놓곤 했습니다
그 가슴앓에서 벗어나려고 천주교로부터 온갖 잡신 절에 이르기 까지 소문 난곳은 다 찾아다니며
그들의 방법대로 헤메이던 어느날.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이순덕 자매님과 함께 복음을 전하여 영접했습니다 양평집회도 참석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방문하여 교통하기도 하였는데...같은 단지내 천주교 신자와 잧은 접촉과 남편이 천주교로 나가라고 하는 바람에 중단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아주 시간이 많이 흐른뒤에
문득 전화하여 자기는 천주교 다른 신자들처럼 하나님이 마음에 와 닿지 않는다고 친구가 하는 절에 다시 입적을 하였노라며 이제는그길로만 갈거라더니.
오늘은 또...깨달았다며
귀신은 사람을 죽이기만 할뿐 하나님만이 사람을 살린다며 하나님에게로 마음을 바꿨다는군요
그런데....그게 천주교를 나갈 거라네요.(남편도 그러라고요)
아직은 만유를 포함한 그분 한분 얻는 것이 곧 모든것을 얻는 길임은 보려 하지 않고...
그저 일이 잘풀리고 잘되기만을 바라며 미신적으로만 받으려는 마음에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첫댓글자매님의 한 영혼을 향한 불타는 마음이 나의 마음을 만집니다. 상한 갈대를 꺼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아니하시는 혼의 목자이신 주님이 자매님의 강청하는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잃은 한마리 양을 찾는 목자이신 주여, 김자매님을 끝까지 찾으시고 구출하여 주소서.
첫댓글 자매님의 한 영혼을 향한 불타는 마음이 나의 마음을 만집니다. 상한 갈대를 꺼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아니하시는 혼의 목자이신 주님이 자매님의 강청하는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잃은 한마리 양을 찾는 목자이신 주여, 김자매님을 끝까지 찾으시고 구출하여 주소서.
주님! 김자매님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이금순 자매님이 생각나게 하시고, 돌아 오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소서! 악한 자의 방해 공작을 묶으소서! 그 가정을 구원하셔야 합니다! 당신의 영역을 확장하소서! 아멘.
이자매님 께서 김 자매님에 대한 사랑의 불타는 마음을 만집니다. 주께서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을 찾듯이 .....! 주님! 자매님의 기도에 응답하소서.... 저히들도 함께 동역할 수 있다면 주께서 허락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 성도의 간절한 기도을 들으소서! 김 자매님을 결박하고 있는 사탄의 모든 묶임으로부터 해방하소서. 견고한 생각의 진을 파하소서. 주님이 다시 그 마음을 얻어주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