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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과 그 주변>
※용두암(龍頭巖): 용두암은 지질학적으로 보면 용암이 분출하다가 굳어진 것으로 제주시내 북쪽 용담동
용연부근 바닷가에 있는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옛날 용궁에 살던 이무기 한마리가 하늘로 승천하고
자 했으나 쉽지 않았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가지면 승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안 용은 한라산 신령의 옥구
슬을 몰래 훔쳐 용현 계곡을 통해 무사히 몸을 숨겨 내려 왔으나 용현이 끝나는 바닷가에서 승천하려다 들키
고 말았다. 승천을 하는 순간 대노한 한라산 신령의 화살을 맞고 바다에 떨어졌다. 용은 승천하지 못한 한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울부짖는 모습으로 바위가 되었다 또 다른 전설로는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
의 약초를 캐러 왔다가 산신이 쏜 화살에 맞아서 죽었는데 그 시체가 물에 잠기다가 머리만 물위에 뜨게 되었
다는 내용의 전설도 전해져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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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매일올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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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서귀포 올레시장은 정말 크고 다양한 구경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다. 각종 해산물
과 제주의 특산물, 농산물, 그리고 밑반찬 등 여기서 시장을 보고 가까운 숙소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고 맛있는
식사와 함께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을 만드는 일도 좋을 것이다. 싱싱한 회가 횟집에서 보다 훨씬 다양하고 저
렴하게 구입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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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제주(서귀포) 월드컵경기장: 42,256명 수용 규모로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위해 만들어진 축구 전용
경기장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다. 제주도의 강한 바람을 막고 공사비를 절감하기 위해, 특이하
게 그라운드가 지하 14m 깊이에 조성되었다. 2006년부터 제주 유나이티드 FC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기네스북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으로 뽑히기도 했다. 1999년 2월 20일 기공해 2001년 12월 9일
개장해 총 3년 4개월 동안 건설했으며, 2002년 FIFA 월드컵을 치른 후에는 미리 가변석으로 조성된 8,000여 석
규모의 동쪽 스탠드를 떼어내어 인근의 강창학 경기장으로 옮겨서 35,657석의 규모가 되었다. 2013년 두 차례의
걸친 보수공사로 관중석 약 5,500여석이 철거되었다.
주변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경기장으로서 바다와 섬, 한라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지형과 기후 조
건을 고려하였다. 그라운드를 지하화(14m)하여 바람 문제를 해결하고, 건설면적을 1/2로 축소하여 건설비용 절
감, 건설기간 단축, 사후관리비용 절감의 효과를 창출하였다. 유사시 피난 장소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시설 없이 장애인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현대적 개념으로 해석, 형상화하여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자
연친화적인 시설이 되도록 하였다. 즉 제주도 특유의 경관인 오름과 화구를 경기장 형태에 도입하고, 전통 가옥의
진입 공간 구조인 올레를 진입 광장에 도입하였으며, 제주도의 독특한 생산도구인 테우(전통 떼배)와 그물로 지
붕을 형상화하였다.
2002년에 태풍 펑센과 루사로 인해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어 부실 공사를 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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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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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여객선대합실, 모슬포항 및 정기여객선>
※모슬포항(摹瑟浦港)은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1. 12.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항에서 바다 건너 보이는 마라도는 대한민국의 시작이자 끝으로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불리는 해식 터널, 해식 동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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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바다 끝편에 제주도에 둥글게 우뚝 솟은 '산방산'과 그 좌우측을 보면...., -우측 구름위에 한라산
봉우리가 조금, 그리고 그 좌측에는 '단산' 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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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3437546557E294E2B)
<*모슬포항을 뒤로하고 여객선은 흰물결을 휘몰아치며 마라도로 달려갑니다! 손자가 폼을 잡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E4641557E59DE13)
<벌써..., 저 멀리 바다 끝에는 마라도가 바다위로 조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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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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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이 마라도에 접항과 하선 및 이어서 다음손님 승선, 그리고 출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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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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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도보로 일주(우측에서 해변가로 좌측으로....)하면서 곳곳의 풍경을 담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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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를 뒤로하고 떠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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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슬포항 도착 및 포구에서....>
<마라도 도착시 항 주변 풍경 동영상>
※↑마라도 항에서 촬영한 동영상-화면 중앙 삼각형을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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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제주섬을 뒤로하고 동쪽으론 대한해협건너 대마도와 일본열도의 구나
카이현과 마주하고 서쪽으로는 남중국 상하이와 마주하는 천연기념물 제 243호, 마라도 면적은 약10만평
(0.3㎢)이며, 동ㆍ서0.5km, 남ㆍ북1.3km, 해발 39m, 해안선 길이 4.2km의 작은 섬이다. 북태평양에 홀로
떠 있는 섬으로 북쪽으로는 모슬포항 기점 11kmㆍ가파도 기점 5.5km이며 그 너머로 송악산과 산방산이
있다. 형태는 고구마 모양이며, 해안은 오랜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마라도는 바람의
왕국이다. 사방팔방으로 끊임없이 바람을 부르고 맞고 보낸다. 하늬바람ㆍ샛바람ㆍ마파람ㆍ갈바람 등 온갖
바람이 마라도를 찾는다. 마라도는 남지나해로부터 흘러 들어온 난류와 해양성 기후의 특성으로 높은 기온
에 일기가 고루지 못해 안개가 자주 낀다. 주민들은 전복ㆍ소라ㆍ톳ㆍ미역 등을 채취하고 관광객을 위한 민
박을 열고 향토음식과 자장면을 팔아 소득을 올린다. 용천수가 나지 않아 비가 오면 빗물을 모았다가 여과시
켜 생활용수로 사용하며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소에서 전력을 공급 받는다. 섬 남쪽에는 한국에서 최남단 지
역임을 알리는 기념비가 서 있고, 섬의 가장 높은 곳에는 1925년 설치된 마라도 등대가 자리 잡고 있다. 모슬
포 항(운행시간: 약 40분 소요/승선료: 일반 왕복 17.000원, 어린이 왕복 8,500원)과 송악산에서 유람선이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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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분에 제주도 일주를 잘햇습니다.
사진속의 미소년 주인공은 대체 누구인지요?
마라도를 위시해서 제주도 구경 잘하였습니다. 동영상에서 보는 바다동굴도 잘 보앗습니다. 마라도 짜장면이 유명하다던데... 꼬맹이는 손자 쯤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제주도에 가본지 꽤나 오래. 언제보아도 싫증을 안느끈곳. 다시 가보고 싶네요
손주 잘 생겼습니다. 장차 한 가락 할 인물입니다.
멋진 할아버지 입니다. . . . 옛날 생각이 납니다
3학년 손주, 참 의젓합니다. 할배는 저리가라 입니다. 마라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