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의 신호보안체계는 Moving Block(ETCS Level3)이 아닌 Distance to go(ETCS Level2) 입니다.
한마디로 완전한 의미의 자동운전 체제가 아닙니다. 기관사가 운전의 주체가 되고 시스템이 백업 및 감시하는 정도 입니다.
자동으로 운전해주는것이 아니고 선행차량간의 폐색구간을 자동으로 보장해 안전운행 확보하고 선로용량을 최대한 높여주는 시스템 정도로 봐야 될겁니다.
예를들어 규정속도 초과시 경보음이 울리고 그래도 감속이나 제동이 걸리지 않을경우 비상제동이 체결되는 방식입니다.
어찌보면 기존 ATS와 큰차이 없어보이지만 폐색구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선로용량은 훨씬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호등방식이 아닌 차상현시 방식이기에 고속운전이나 지하구간을 운전하는 기관사의 부담을 줄이며 안전운전도 더욱 확보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KTX는 중련운행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대량수송을 위해 열차장이 388m로 통상적인 여객열차 최대열차장 400m에 거의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만일 열차장 200m의 고속열차를 제작/도입 한다면 중련운행이 되겟지만요
참고로 현제 일부 새마을동차(DHC)의 PMC에 복합연결기가 설치되어 있지만 불안한 성능으로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